[FETV=이승현 기자] KB증권은 지난 11일 산불 피해가 발생한 울진군을 찾아 긴급구호물품 지원 및 급식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KB증권 임직원들은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와 함께 급식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재난구호 급식차량’을 통해 울진 산불 피해 현장지휘본부를 찾아 산불 진화요원 및 자원봉사자들에게 1800인분의 중식과 석식을 제공했다.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은 급식 배식과 잔반 처리 및 식기 세척 등으로 산불 진화 활동에 힘을 보탰다. 또한 담요, 의류, 일용품(수건·칫솔·베개·양말 등)으로 구성된 이재민 구호품 200여 세트를 전달했다. ‘긴급구호세트’는 경북 울진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재난구호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KB증권은 산불 피해 이재민들에게 보다 많은 온정의 손길이 전해질 수 있도록 대국민 성금모금시스템을 오픈했다. 성금모금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KB증권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홈페이지와 홈 트레이딩 시스템(HTS) H-able,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M-able에서 손쉽게 성금 후원이 가능하다. 성금모금시스템을 통해 모인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로 전달돼 산불로 피해를 입은 어려운 이웃에게
[FETV=이승현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루센트블록’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전략적 투자를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루센트블록은 지난해 4월 금융위원회의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부동산 수익증권 거래 플랫폼을 개발한 핀테크 기업이다. 상업용 부동산을 증권화해 누구나 쉽게 소액 투자할 수 있도록 ‘부동산 조각투자’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동산 투자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고 새로운 디지털 기반 사업모델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나아가 부동산 유동화를 통한 자산관리 솔루션을 공동 개발해 고객들의 투자 저변 확대에도 일조하겠다는 계획이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 부사장은 “부동산 조각투자는 기존 부동산펀드나 리츠와는 다른 니치마켓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앞서 해외주식 조각투자 서비스 ‘미니스탁’을 통해 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에는 부동산 사업의 디지털화를 촉진하고, 나아가 한국투자증권이 디지털 금융 선도기업으로서 입지를 굳히는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FETV=이승현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미국과 중국 등 해외증시에 상장된 주식에 투자하는 ‘신한 G2랩’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신한 G2랩은 미국과 중국증시에 상장된 주식 및 상장지수펀드(ETF)에 주로 투자하며, 변동성 관리를 위해 대체 및 안전자산도 일부 편입하는 랩 서비스다. 이 랩 서비스는 신한금투 리서치센터의 축적된 분석역량으로 투자 시그널을 분석하고, 포트폴리오전략부가 자산배분전략을 제시한다. 신한금투 랩운용부는 이를 활용해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리밸런싱을 실시한다. 손은주 신한금투 랩운용부장은 “최근 해외주식에 대한 관심은 높아졌지만 직접 투자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며 “특히 최근 다양한 이슈로 시장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어 적절한 변동성 대응이 필요한데, 당사의 투자 분석 노하우가 집적된 신한 G2랩은 이러한 상황에서 적절한 투자 대안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신한 G2랩의 최소가입금액은 1억원 이상이며, 신한금투 각 지점 및 모바일(신한 알파)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수수료는 후취 연 1.8%(일반형 기준) 발생한다. 해당 랩서비스는 고객 계좌별로 운용·관리되는 투자일임계약으로, 투자자는 신한금투에서 해당 상품에 대해
[FETV=이승현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금리인상기에 접어들면서 고금리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하고자 특판 환매조건부채권(RP)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특판 RP는 하나금투를 처음 이용하는 신규 고객과 거래 및 잔고가 없는 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 금액은 총 1500억원이며, 1인당 매월 20만원까지 10개월 동안 최대 200만원 한도로 가입할 수 있다. 가입 첫 3개월 동안은 세전 연 3%, 이후 7개월은 세전 연 5%의 수익률을 제공한다. 가입 시 중도인출이나 해지도 가능하다. 중도 전액 인출하거나 만기 이후에는 일반 RP 수익률(지난달 23일 기준 세전 0.95%, 변동가능)이 적용된다. 해당금융상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으며,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엄준기 하나금투 디지털 본부장은 “실제 금융권의 수익률은 현 시장상황을 충분히 반영하고 있지 못해 고객들이 안정적이고 경쟁력 있는 금융상품에 대한 니즈가 높은 편”이며 “금번 특판 상품은 이런 부분에 있어 좋은 대안 투자상품으로 앞으로도 실수요에 맞춘 매력적인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FETV=이승현 기자] NH투자증권이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나무 계좌를 보유한 고객 중 지난해 해외주식 미거래 고객 선착순 1만명을 대상으로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 시 리워드를 증정한다. 1회 거래 시 1000원, 3회 거래 시 2000원을 제공한다. 또한 5회 이상 거래한 고객에게는 2000원을 추가로 제공해, 이벤트 참여 고객은 최대 5000원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은 이벤트 페이지 내에서 신청을 해야한다. 이벤트는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 NH투자증권은 미국주식 309종(11일 기준, 향후 변동 가능)을 소수점 거래 대상으로 제공하며, 최소 거래 단위는 1000원 단위다. 증권사 중 유일하게 1주당 6억원(10일기준, 48만8245달러)이 넘는 ‘버크셔해서웨이A’ 종목 소수점 거래가 가능해 서학개미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NH투자증권 나무는 기존 수수료·환전 혜택을 받는 고객에게 해외주식 소수점거래 서비스에도 거래금액, 횟수 조건 없이 수수료·환전 혜택을 제공해 고객들이 수수료면에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장정임 NH투자증권 나무기획부장은 “최근 미국 증
[FETV=이승현 기자] 외국인 투자자들이 지난달 국내 증시에서 2조5000억원 넘게 주식을 팔았다. 금융감독원이 14일 발표한 '2022년 2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인은 국내 상장 주식을 2조5800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지난 1월에도 국내 주식을 1조6770억원 판 데 이어 두 달 연속 순매도를 유지했다.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는 1조6190억원을, 코스닥 시장에서는 9610억원을 각각 팔아치웠다. 지역별로는 중동(3000억원), 아시아(2000억원)는 순매수했고, 유럽(1조4000억원), 미주(7000억원) 등은 순매도했다. 지난달 말 기준 외국인이 보유한 상장주식은 724조9000억원으로, 전체 시가총액의 28.0%를 차지했다. 보유 규모별로는 미국이 293조2000억원을 보유하며 외국인 전체의 40.4%를 차지했다. 외국인은 국내 채권시장에서 지난해 1월부터 순투자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지난달 외국인은 상장채권 6조4270억원을 순매수하고, 2조4770억원을 만기 상환해 총 3조9500억원을 순투자했다. 지난달 말 외국인의 채권 보유 규모는 221조9000억원으로, 월말 보유 잔액은 작년 1월 이후 역대 최고치를 경신
[FETV=이승현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다음달 6일까지 비대면(스마트 지점) 주식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수수료 및 현금 리워드 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미국주식 매매 서비스 및 이벤트 신청을 완료한 고객에게 온라인 미국주식 매매 수수료를 100년간 0.069%로 제공한다. 실시간 시세 조회 서비스를 매매 서비스 신청일로부터 익월말까지 무료로 제공하며, 매월 1회 이상 매매할 경우에는 최대 1년간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비대면 계좌를 신규로 개설한 고객에게는 신용융자 금리를 1년간 연4.9%로 제공하며, 온라인 국내주식 거래 수수료는 100년간 0.01%로 적용한다. 선물옵션은 3개월간 수수료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추가로 이벤트 참여 고객이 미국주식과 국내주식을 500만원 이상 매매할 경우 각각 30달러 또는 3만원의 현금을 지급하며, 만약 고객이 네이버페이를 통해 이벤트에 참여할 경우에는 네이버페이 3만 포인트로 대체 지급한다.
[FETV=이승현 기자] NH투자증권은 QV 마이데이터 서비스 신규 가입 고객과 기존 이용고객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출시기념 이벤트 시즌2'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모든 자산관리의 시작’이란 슬로건으로 지난 1월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오픈했으며 통합자산 조회, 투자성과 리포트, 나의 소비 등 크게 3가지 분류로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NH투자증권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단순히 고객의 자산을 통합적으로 제시하는 것이 아닌 고객 포트폴리오 및 소비패턴을 NH투자증권만의 하우스 뷰를 기반으로 분석해 펀드 추천과 투자 대안까지 제시하는 등 타사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3가지로 진행된다. 첫 번째, QV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에서 최초로 마이데이터 서비스 등록을 완료한 고객 모두에게 케이뱅크 비상장주식 2주를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 내에 가입한 고객에게 지급하며, 가입한 달로부터 익월 둘째 주 수요일에 고객 계좌로 지급할 예정이다. 두 번째, QV 마이데이터 가입 고객(기존, 신규 포함) 중 최초로 해외주식 100만원 이상 거래 시 버크셔헤서웨이 A주 0.005%(최대 3만원 상당, 소수점 지급)를 선착순 2만명에게 지급
▲하희진씨 별세, 하재욱(신한금융투자 홍보실 언론팀장)씨 부친상 = 11일, 해운대백병원장례식장 107호, 발인 13일 오전 8시.
▲양병민(하이투자증권 사외이사)씨 별세, 오현주씨 남편상, 양지수씨 부친상, 이병훈(신성엔지니어링 차장)씨 장인상 = 10일 22시 49분,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7호, 발인 13일 22시. 02-3410-3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