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승현 기자] ‘파이브 크로스 게임즈는 ‘아르미아:운명의 신’의 정식 서비스가 하루 앞으로 임박했다고 8일 밝혔다. 정식 서비스에 앞서 8일 19시부터 사전 다운로드 공개를 비롯하여 남은 시간 동안 정식 서비스 준비를 철저히 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아르미아:운명의 신은 파이브 크로스 게임즈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어반 판타지 RPG 게임이다. 파이브 크로스 게임즈는 사전예약 신청 수를 최종 집계한 결과 총 36만 명의 유저가 이벤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아르미아:운명의 신으로 첫 국내 서비스 준비를 준비하며 사업 방향성을 폭넓게 점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향후 전개할 차기작에서는 사전예약 유저 모집을 진행할 경우 비용 투입 대비 효율적으로 운신의 폭이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도 소개했다. 이에 최종 사전예약자 수가 50만 명을 달성할 경우 지급할 계획이었던 신화급 영령 아이템에 버금갈 만큼 유저들에게 폭넓은 보상 및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임을 덧붙였다. 아르미아:운명의 신은 오는 9일 오전 11시부터 정식 서비스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회사 측은 금일 19시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등 주요
[FETV=이승현 기자] 넥슨은 온라인 FPS게임 ‘서든어택’과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의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8일 공개했다. 이번 컬래버로 9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서든어택’ 인기 맵 3종 ‘A보급창고’, ‘3보급창고’, ‘웨어하우스’에서 무신사 QR코드를 확인할 수 있다. QR코드를 통해 무신사 앱에 접근하면 최대 80%의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넥슨은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같은 기간 이들 맵 3종에서 게임 플레이, 승리, 적 처치 등 특정 미션을 완수하면 ‘MUSINSA 백팩(30일)’, ‘G400 MUSINSA(30일)’, ‘E.Shield MUSINSA(30일)’ 등 무신사 컬래버 장비와 함께 총 패스티켓 18장, ‘셀카봉 나이프(7일)’ 등을 제공한다. 모든 퀘스트를 완료하면 ‘K/D/A 초기화(1개)’와 30만 통합 경험치, 패스티켓 10장을 추가 지급한다. 또, ‘3보급창고’ 2층 포토존에서 캐릭터 스크린샷을 찍어 SNS에 올린 후 ‘서든어택’ 이벤트 페이지에 게시물 링크를 남기면 추첨으로 50명에게 ‘무신사 스탠다드 피시테일 파카(카키)’를 증정한다. 넥슨은 ‘서든어택 X 무신사’ 컬래버레이션 영상도 공개했다. 영상에는 잔 호크, 스
[FETV=이승현 기자] 컴투스는 닥터나우와 메타버스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현재 컴투스가 준비 중인 메타버스 플랫폼 ‘컴투버스’ 내에 닥터나우의 비대면 원격의료 서비스를 도입하고, 관련 기술 및 콘텐츠 개발을 위해 적극 협업하기로 합의했다. 컴투스가 자체개발하고 있는 올인원(All-in-one) 메타버스 플랫폼인 ‘컴투버스’에는 가상 오피스 환경인 ‘오피스 월드’와 쇼핑 및 금융·의료 서비스가 제공되는 ‘커머셜 월드’, 게임, 음악, 영화,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 월드’, 이용자들의 소통 공간인 ‘커뮤니티 월드’가 구축될 예정이다. 컴투스는 이번 MOU를 기반으로 향후 ‘커머셜 월드’ 내에 닥터나우의 서비스 공간을 마련하고, 이용자들이 가상 세계에서도 쉽고 편리한 의료 케어를 누릴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닥터나우는 국내 1위 원격의료 플랫폼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진단, 처방 등의 비대면 진료는 물론 처방 조제약의 배달 등 종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전국의 270여개의 의료기관과 가맹을 체결해 안전하고 편리한 원격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FETV=이승현 기자]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은 지난 3일 열린 글로벌 온라인 컨퍼런스 마이크로비트 라이브에 연사로 초청받아, 창의학습 철학을 전세계 교육자들과 공유했다고 8일 밝혔다. 마이크로비트 라이브는 영국 공영방송 BBC 산하 마이크로비트 교육재단에서 운영하는 글로벌 온라인 컨퍼런스로, 전 세계에서 창의 교육 및 코딩 교육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28개국에서 참여를 했으며, 국내에서는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이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대표로 나선 소재환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는 마이크로비트 재단 공식 교육자 자격을 부여 받은 마이크로비트 챔피언으로, 이번 컨퍼런스에서 ‘SW 교육은 어떻게 창의 학습으로 전환되는가?’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특히 퓨처랩은 이번 발제를 통해 누구나 창의성을 지니고 있고, 이를 잘 발현할 수 있는 창의 교육 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더불어 지난 2020년 마이크로비트 교육재단과 함께 개최한 ‘마이크로비트 글로벌 챌린지 2021’ 경험을 바탕으로, 팬데믹 시대에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으로 제시 된 비대면 창의 학습의 방안을 모색하는 퓨처랩의 교육 방향을 설파했다. 마이크
[FETV=이승현 기자] 게임업계가 올해 연말 넥슨을 주목하고 있다. 넥슨의 경우 8일 마비노기에 이어 오는 23일 메이플스토리 온라인 쇼케이스를 연달아 진행하는 등 굵직한 프로젝트가 예고됐기 때문이다. 이들 두 게임은 각각 올해 초 ‘게임업계 연쇄 파동’ 사태의 중심에 섰던 상품이다. 넥슨은 이들 게임과 관련, 이용자가 '트럭시위'를 벌이는 등 사회적 논란에 휩싸인 뒤 이용자 간담회까지 여는 등 곤혹을 치른바 있다. 특히 마비노기의 경우엔 지난 3월 장기간 고착된 방만한 운영과 세공 옵션 누락, 확률 공개 거부 등 게임 운영 전반에 대해서 장장 14시간 동안 운영진과 이용자 대표간에 질의 응답을 벌였다. 메이플스토리는 지난 4월엔 확률 조작 논란에 휩싸인 뒤 게임내 확률형 아이템의 변경 및 보상안 그리고 부실한 콘텐츠와 게임 스토리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기도 했다. 민경훈 마비노기 디렉터는 지난 3월 간담회에서 “검토해보겠습니다”는 발언을 반복적으로 하며 이용자들의 공분을 샀던 전례도 있다. 확실한 개선의 의지와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하기보다는, 책임회피와 불분명한 답변을 반복하면서 이용자의 성난 민심에 불을 지핀 셈이다. 넥슨은 마비노기 이용자 간담회
[FETV=이승현 기자] 나이스플레이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드래고니온’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국내 3대 마켓에 정식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드래고니온’은 로그, 매지션, 아처, 워리어 등 총 4가지 직업 중 하나를 선택하고 드래곤과 연합해 전투를 떠나는 판타지 모바일 게임이다. 특히 3D 모션 캡쳐로 제작된 아름다운 그래픽은 몰입감을 극대화시키며, 유저들이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자동 사냥 기능을 추가했다. 또한 오는 20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는 쿠폰번호를 입력해 탈 것 ‘둥구르’를 얻을 수 있으며, 예약 인원수 돌파 보상은 오는 14일까지 게임 내 메인 화면 우측 상단의 ‘오픈 기념 이벤트’ 배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이기간 게임에 접속할 경우, 매일 다른 풍성한 아이템 보상을 우편함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 오는 1월 12일까지 카페 가입 이벤트를 실시하고, 친구 초대 시 추첨을 통해 갤럭시 워치4 선물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이번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초대를 받아 드래고니온 세상으로 건너온 유저들이 풍요로운 세상에서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을 표현한 ‘출시 편’ 홍보 영상을 공개했
[FETV=이승현 기자] 컴투스는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각 지역 유저들과의 스킨십을 강화하고 있다. 유저간 실시간 대전 콘텐츠인 월드 아레나를 통해 다양한 콘셉트의 온라인 토너먼트를 개최하고, 유저들이 직접 만나는 밋업을 개최해 현지 유저들과 소통의 기회를 넓히고 있다. 먼저 컴투스는 이번달 4일(현지시각기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다운타운에서 ‘서머너즈 워’ 현지 유저들이 참여하는 밋업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LA 밋업은 지난 10월 뉴욕에서 열린 행사에 이어 수년만에 개최된 현지 커뮤니티 이벤트인 만큼, 유저들과 크리에이터를 만나기 위해 타지역에서 온 많은 유저들의 발길이 줄을 이었다. 행사장에는 현지 코로나19 방역 지침 및 백신접종 등을 고려해 초대된 약 200명 유저와 10여명의 유명 인플루언서가 함께 했으며, 유저들은 ‘서머너즈 워’라는 공통 분모 아래 토너먼트, 게임 플레이, 이벤트 등으로 오프라인에서 오랜만에 즐거움을 나눴다. 동남아시아에서는 유저간 열띤 토너먼트 대회가 지역별로 개최되고 있다. 지난달 28일 결승전을 진행한 태국의 그랜드 오픈 토너먼트는 모든 유저가
[FETV=이승현 기자] 엔씨소프트의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가 출시 후 약 10개월 만에 글로벌 다운로드 2000만 건을 돌파했다. 유니버스는 올해 1월 134개국에 동시 출시한 후, 현재 서비스 국가를 233개국까지 늘리며 글로벌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월간 활성 이용자(MAU)는 약 440만명(10월 기준), 해외 이용자 비중은 89%에 달한다. 유니버스는 독자적인 콘텐츠와 기술 기반의 다양한 기능을 선보이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출시 후 총 5,122개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공개했으며, 누적 조회수는 2146만 회를 기록했다. 엔씨소프트는 올해 2월 개최한 온라인 라이브 콘서트 '유니-콘'을 시작으로 팬파티, 쇼케이스, 라이브콜 등 다양한 콘셉트의 온∙오프라인 행사를 총 28회 열었다. 강다니엘, 몬스타엑스, 더보이즈 등 아홉 팀의 아티스트와 함께 한정판 NFT 굿즈를 공개하기도 했다. 현재 유니버스에 참여 중인 아티스트는 총 30팀이다. 11팀으로 출시해 약 1년 만에 참여 아티스트 수가 3배 늘었다. 콘텐츠 제휴를 통해 MBC ‘아이돌 라디오 시즌2’, Mnet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 JTBC ‘싱어게인2’ 등 프로그램의
[FETV=이승현 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제58회 무역의 날'에서 '1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 했다고 7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지난 2019년 5,000만불 수출의 탑 수상에 이어 지난해 7,000만불, 올해 1억불에 이르기까지 2년 만에 두 배 이상의 수출 실적이 상승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지난 2018년 8월 출시하고 올해로 3주년을 맞이한 에픽세븐이 약 140개 국에서 서비스 되며 글로벌 시장에서 견조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현재 ‘아우터플레인’, ‘티타이니 온라인’ 등의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 이들 역시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개발되고 있는 만큼 향후 지속적인 수출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 ‘무역의 날’은 산업통상자원부가 해외시장 개척, 수출 확대, 일자리 창출 등에 공헌한 기업 및 유공자를 포상하는 행사다. 한국무역협회 주관으로 매년 12월 5일 ‘무역의 날’에 맞춰 열리고 있다. 올해는 지난 6일 서울 코엑스에서 행사가 개최됐다. 스마일게이트 그룹은 한편, 계열사인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가 온라인 FPS 게임 ‘크로스파이어’를 글로벌 시장에서 흥행 시키며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확대에 기여한
[FETV=이승현 기자] 박기훈 SM상선 대표이사가 국내 수출물류기업 지원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박기훈 SM상선 대표이사는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8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산업포장은 산업과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포장이다. 이번 상은 코로나19로 인한 전 세계적인 물류대란으로 국내 기업들이 배편을 구하지 못해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SM상선이 컨테이너 임시선박을 투입하는 등 물류난 해소와 국가 수출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한 공로로 수여됐다. SM상선은 물류대란이 발생한 2020년 하반기부터 총 24척의 임시 컨테이너 선박을 투입하고, 4척의 선박을 업사이즈(원래의 선박보다 큰 선박을 투입하는 것) 했다. 회사는 보유하고 있는 유휴 선박을 외국적 선사 등에 빌려주고 높은 대선수익을 얻을 수 있지만, 국적선사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주력 노선인 미주노선에 모두 투입해왔다고 밝혔다. 박기훈 대표이사는 “국내 수출기업들의 원활한 해외 진출과 대한민국 무역진흥에 기여할 수 있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내년에도 물류 공급망 전망이 불확실하지만, 국적 원양선사로서 흔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