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건혁 기자] 달러 환율이 상반기 중으로 1300원 후반대까지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M증권 박상현 연구원은 26일 "상반기 달러 환율이 1300원 후반대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국내 주가가 당초 예상보다 강한 랠리를 보이고 있고 추가 상승 기대감이 커지는 와중에 글로벌 자금의 위험자산 선호 심리 강화가 추가 하락 압력으로 작용할 것"이라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구체적으로 △반도체 슈퍼 사이클에 기댄 국내 주가 랠리 지속 및 국내 경기개선 속도 강화 △4월 세계국채지수 편입에 따른 외국인 자금 유입 효과 △글로벌 자금의 탈미국 현상 △엔화 추가 약세 폭 제한 속 위안화 초강세 현상 등을 꼽았다. 하지만 전날 달러 환율이 1427.8원으로 4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진 것에 대해서는 의외라는 평가를 내놨다. 그는 "대외적으로 원화 강세 재료가 부족한 상황"이라며 "그 배경으로는 주가 급등에 따른 원화 약세 쏠림 현상 완화"라고 설명했다. 이어 "심리지표 뿐만 아니라 실물지표 개선세도 뚜렷해지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FETV=이건혁 기자] NH-Amundi자산운용은 국내 휴머노이드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HANARO K휴머노이드테마TOP10' ETF를 신규 상장했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ETF는 국내 휴머노이드 관련 기업 10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이다. 지난 19일 기준 구성종목은 △레인보우로보틱스(17.9%) △에스피지(14.8%) △현대오토에버(11.9%) △로보티즈(11.2%) △두산로보틱스(9.6%) △원익홀딩스(9.5%) △삼현(7.3%) △하이젠알앤엠(6.7%) △HL만도(5.9%) △클로봇(5.3%)이다. 기초지수는 'iSelect K휴머노이드테마TOP10'이다. 휴머노이드 관련성 높은 기업을 선별한 후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조사분석에 기반한 정성적 평가를 걸쳐 최종 10종목으로 구성된 지수다. 리서치 분석 결과 10종목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상위 2개 기업에는 15% 비중을 실어 중점적으로 투자하고 나머지 기업들은 유동시가총액 가중방식으로 비중을 조절할 계획이다. 휴머노이드 로봇 관련주는 연초 CES 2026 이후 가능성의 영역을 넘어 산업 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현실의 단계에 진입했다는 점이 투자자들에게 각인되며 주목받고 있다. 실제
[FETV=이건혁 기자] 한화자산운용은 'PLUS 글로벌휴머노이드로봇액티브(종목코드 0035T0)' ETF(상장지수펀드)의 순자산총액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PLUS 글로벌휴머노이드로봇액티브 ETF는 25일 장마감 기준 순자산총액 1089억원을 기록했다. 24일 NAV(순자산가치) 기준 기간별 수익률은 연초 이후 17.9%, 3개월 38.2%, 6개월 78.8%다. PLUS 글로벌휴머노이드로봇액티브는 국내 상장된 휴머노이드 로봇 ETF 중 유일한 액티브형이다. 로봇 산업은 아직 성장 초기이므로 신규 종목 발굴, IPO(기업공개) 기업 즉각 편입, 경쟁 우위 변화에 따른 비중 조절 등 액티브 운용으로 초과 성과를 낼 수 있는 여지가 있다. 지난해 4월 15일 상장 이후 수익률은 111.3%로, 액티브 운용을 통해 기초지수(86.2%) 대비 약 25%p 초과성과를 냈다. 이는 같은 날 동시 상장한 휴머노이드 로봇 테마의 유사 상품들 중에서도 가장 높은 수익률이다. 금정섭 한화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휴머노이드 로봇은 액추에이터, 센서 등 핵심 부품이 로봇 원가의 약 66%를 차지하기 때문에, 소부장 기업들을 편입
[편집자주] 벤처캐피탈(VC) 업계에서도 ‘밸류업’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스틱인베스트먼트의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를 계기로, 상장 VC들의 주주환원 정책이 어디까지 구체화될지 관심이 커지는 분위기다. FETV가 상장 VC들의 배당 현황과 배당성향, 주당배당금 등 주주환원 수준을 비교하고, 임원 보수와 경영지표까지 함께 들여다본다. [FETV=이건혁 기자] 흑자로 돌아섰는데, 보수는 줄었다. 캡스톤파트너스는 2024년 당기순이익을 냈지만 등기임원과 직원 평균 보수는 전년보다 소폭 감소했다. 다만 미등기임원 보수와 스톡옵션 행사 사례가 함께 확인되면서 보상 체계의 방향성에 관심이 쏠린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캡스톤파트너스의 등기임원 1인당 평균 보수는 3억900만원 수준이었다. 같은 기간 직원 1인당 평균 급여는 9300만원으로 집계됐다. 남성 직원으로 한정하면 1인당 평균 급여는 1억1800만원으로 늘어났다. 등기임원과 직원의 평균 보수는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다. 2023년 등기임원 1인당 평균 보수는 3억4700만원이었고, 직원 1인당 평균 급여는 1억3100만원에 달했다. 남성 직원 평균 급여도 1억7100만원으로
[FETV=이건혁 기자] 우리자산운용의 ‘WON 초대형IB&금융지주’ ETF(상장지수펀드)가 상장 한 달여 만에 53% 수익률을 기록해 올해 상장한 ETF 중 1위를 기록했다. 우리자산운용은 WON 초대형IB&금융지주 ETF의 수익률이 상장 후 53.28%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올해 상장한 ETF의 수익률을 23일 기준으로 집계한 수치다. 23일 기준 1개월 기준 수익률은 44.21%로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같은 성과에 힘입어 순자산(AUM)은 상장 한 달여 만에 1000억원을 넘어섰다고 우리자산운용은 전했다. 최근 코스피 강세장이 이어지면서 증권주와 금융지주에 대한 투자 수요가 집중된 결과로 풀이된다. 주식 거래대금이 늘면서 증권사의 브로커리지(수수료) 수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기업공개(IPO) 시장 회복까지 겹치면서 실적 호조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커졌기 때문이다. 최홍석 ETF 솔루션본부장은 “코스피의 가파른 상승세와 금융지주의 호실적이 맞물리면서 초대형IB&금융지주는 시장의 기대를 뛰어넘는 성과를 내고 있다”며 “3차 상법 개정안이 통과되면 편입 종목들의 본격적인 밸류업 랠리가 예상되는 만큼, 증시를
[FETV=이건혁 기자] 다올자산운용이 ‘다올코리아AI테크 목표전환형 증권투자신탁(‘다올코리아 AI 테크 펀드’)’가 설정 이후 15영업일 만에 목표수익률을 조기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1월 30일 1173억원 규모로 시작한 다올코리아 AI 테크 펀드는 2월 25일 기준 목표수익률인 7%(수정기준가격 1070원)을 넘어섰다. 설정 이후 15영업일 만에 이뤄진 성과다. ‘다올코리아AI테크 펀드’는 AI 산업 밸류체인 투자로 수익성을 추구하면서 국내 우량채권 및 유동성 자산을 담아 안정성도 더한 채권혼합형 상품이다. 목표수익률 달성에 따라 펀드는 주식 비중을 축소하고, 국내 채권 및 유동성 자산 위주의 안정적인 운용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전환 이후 2027년 2월 1일 만기 상환 시까지 우량 채권 중심의 운용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다올자산운용 관계자는 "글로벌 AI 시장 성장에 따른 국내 반도체 기업들의 이익 개선에 중점을 둔 투자 전략이 적중하며 단기간에 조기 목표 달성이라는 성과를 냈다”며, “앞으로도 시장 트렌드를 미리 읽는 안목에 기반한 경쟁력 있는 상품 기획으로, 고객의 자산 관리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벤처캐피탈(VC) 업계에서도 ‘밸류업’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스틱인베스트먼트의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를 계기로, 상장 VC들의 주주환원 정책이 어디까지 구체화될지 관심이 커지는 분위기다. FETV가 상장 VC들의 배당 현황과 배당성향, 주당배당금 등 주주환원 수준을 비교하고, 임원 보수와 경영지표까지 함께 들여다본다. [FETV=이건혁 기자] 캡스톤파트너스의 배당은 늘고 있는데 주가는 잠잠하다. 2025년 결산 기준 주당 배당금을 전년보다 높였고 실적 개선 기대도 커지고 있지만, 주가는 여전히 공모가를 밑도는 수준에서 박스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캡스톤파트너스는 지난 3일 주주총회를 통해 2025년 결산 기준 주당 29원을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주당 배당금은 전년(26원) 대비 11.5% 늘어난 수준이다. 캡스톤파트너스는 2023년 11월 상장 이전부터 배당을 실시해왔다. 상장 전인 2021년과 2022년 주당 배당금은 각각 250원으로 동일했으며, 배당성향은 각각 1.9%, 1.8% 수준이었다. 이후 상장 과정에서 주당 액면가가 5000원에서 200원으로 조정되면서, 2023년 결산 배당금은 주당
[FETV=이건혁 기자] 이노션이 주당 950원을 배당하기로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노션은 이사회 결의를 통해 2025년 결산 총 380억원을 배당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노션은 이번 결산배당까지 포함하면 총 11회 연속 결산배당을 진행한다. 2024년 결산배당이 1175원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소폭 감소한 수준이다. 이는 이노션의 지난해 실적이 전년 대비 줄어든 데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노션은 지난해 영업이익 1633억원, 당기순이익 109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영업이익은 4.9% 늘었지만 당기순이익은 5.8% 감소했다.
[FETV=이건혁 기자] 씨케이솔루션이 자사주 소각을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씨케이솔루션은 이사회를 통해 10만7725주를 소각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씨케이솔루션은 기존에 취득한 자기주식을 소각할 예정이며 총 소각예정금액은 11억9575만원 수준이다. 소각은 27일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같은 날 씨케이솔루션은 7만7107주를 임직원 대상 주식보상 차원으로 지급한다고 공시하기도 했다. 처분 대상 주식가격은 1만1100원으로 총 8억5589만원을 처분한다. 씨케이솔루션은 소속 임직원의 장기근속과 성과 유도 차원이라 공시했다. 임원 11명이 4만391주를 받고 직원 70명이 3만6716주를 받게 된다. 이번 주식 처분은 총 발행주식수의 0.71% 수준인 만큼 주식가치 희석효과는 미미할 것으로 전망된다.
[FETV=이건혁 기자] 메리츠금융지주가 2800억원 규모의 무보증사채를 발행한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메리츠금융지주는 제 21-1회, 21-2회 두 차례에 나눠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사채 공모에 대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제 21-1회차 무보증사채는 2100억원 규모로 발행수익률은 3.586% 수준이다. 제 21-2회차는 700억원 규모로 3.729%의 발행수익률로 발행된다. 두 회사채는 모두 한국신용평가와 NICE신용평가에서 AA0의 등급을 받았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이번 회사채 발행으로 모인 자금을 채무상환에 사용할 계획이다. 앞선 2024년과 2025년에 발행된 무보증사채의 만기일이 각각 올해 3월과 5월에 도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