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건혁 기자] 인공지능(AI)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이를 안정적으로 뒷받침하는 전력·데이터 처리·네트워크 등 인프라 전반의 중요성이 함께 커지고 있다. 막연히 AI 테마 전반에 투자하기보다 AI가 실제로 작동하는 과정에서 투자하고 싶은 영역을 구분해 볼 필요도 있다는 조언이 나온다. 이런 가운데 KB자산운용(대표이사 김영성)은 ‘RISE AI 인프라 3총사’를 활용하면 AI 산업을 움직이는 핵심 요소인 전력, 클라우드, 네트워크에 각각 투자할 수 있다고 22일 밝혔다. AI 데이터센터 증설 경쟁이 본격화하면서 가장 먼저 부각되는 분야는 전력 인프라다. ‘RISE 전력인프라 ETF’는 급증하는 전력과 노후 전력망 교체 수요에 주목해 글로벌 전력 설비 투자 확대 수혜가 기대되는 기업들에 투자한다. 미·중 기술 패권 경쟁 속에 중국산 장비가 배제되면서 기술력과 생산 경쟁력을 갖춘 국내 전력기기 기업들을 둘러싼 전망이 밝아지는 추세다. 두 번째 분야는 AI 연산에 특화된 클라우드 인프라다. KB자산운용은 지난해 11월 국내 최초로 네오클라우드(Neo Cloud)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인 ‘RISE 미국AI클라우드인프라 ETF’를 출시했다. 네오클라
[FETV=이건혁 기자] 흥국자산운용(대표 이두복)은 지난해 하반기 선보인 ‘흥국 데이터포커스 타겟다운 목표전환형 펀드’ 1호와 2호가 최근 목표수익률을 조기에 초과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설정된 1호 펀드는 수익률 7.1%(A클래스기준)를 기록하며 지난 9일 목표수익률을 넘어섰다. 지난해 11월 설정된 2호 펀드도 수익률 6.2%(A클래스기준)를 기록하며 지난 16일 목표수익률을 조기 달성했다. ‘데이터포커스’는 수출 통계와 실제 매출 등 객관적 지표를 중심으로, SNS 빅데이터를 보조적으로 활용해 실적 모멘텀이 강한 우량 성장주를 선별하는 투자 전략이다. 기술력과 성장성, 브랜드 경쟁력을 겸비한 선도 기업에 집중 투자함으로써 단순 지수 추종을 넘어 초과수익 창출을 목표로 한다. 펀드는 설정 후 12개월간 목표수익률을 적용하고, 이후에는 목표수익률을 하향 조정하는 ‘타겟다운’ 구조를 갖췄다. 목표수익률을 달성했기 때문에 국공채, 우량 회사채, 기업어음(CP) 등 안전자산으로 자산을 전환해 운용하고 있다 . 이석희 연금·WM마케팅본부장은 “주식시장 선진화 · 활성화 방안 등 정책 환경 변화로 국내 증시의 체질 개선이 진행되면서, 수익성과 안정
[FETV=이건혁 기자] 덕양에너젠이 공모가를 희망밴드 최상단인 1만원으로 확정하며 올해 IPO(기업공개) 시장의 ‘첫 단추’를 끼웠다. 안정적인 수소 정제 사업과 실적 개선 기대가 흥행을 이끌었다는 평가가 나오지만, 비교기업(피어그룹) 선정에 따른 EV/EBITDA 기반 밸류에이션 적정성을 두고는 여전히 논란이 남아 있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덕양에너젠은 전날 공모가를 1만원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희망 공모가 밴드는 8500원~1만원이었으나, 최종 공모가는 밴드 상단에서 결정됐다. 주당 평가가액(1만3285원) 대비 할인율은 24.73%다. 덕양에너젠은 수소 정제 기업이다. 부생수소를 고도 정제해 고순도 산업용 수소로 전환한다. 생산된 고순도 수소는 정유·석유화학 산업 전반에서 필수적인 공정가스로 활용되며, 회사는 이를 관련 기업에 공급하고 있다. 실적도 개선 흐름을 보이고 있다. 영업이익은 2022년 44억원에서 2023년 50억원, 2024년 60억원 수준으로 증가했다. 지난해 3분기까지도 42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연간으로는 전년과 유사한 수준이 예상된다는 관측이 나온다. 회사는 거래처와 최소 매입·공급 수량 등을 계약으로 정해 비교적
[FETV=이건혁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일대일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인 고객맞춤형랩(지점운용랩)의 고객 잔고(가입금액+운용수익)가 6조 원을 넘어섰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9월 고객 잔고 5조 원을 넘어선 지 불과 4개월 만에 거둔 성과다. 특히 잔고 증가분 1조 원 중 57%는 운용수익, 43%는 신규가입금액으로 나타났다. 구성비 기준으로 운용수익이 신규 가입금액 보다 높아 운용 성과 기여도가 상대적으로 큰 것으로 분석된다. 이 같은 성과는 시장 흐름을 읽는 전략적 자산배분에서 비롯됐다. 미래에셋증권 자산관리사(PB)들은 금리 환경 변화에 대응해 채권형 자산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한편, 국내 증시의 회복 흐름을 반영해 국내주식 비중을 확대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대표 종목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하며 상승 국면의 기회를 적극적으로 포착했다. 체계적인 관리 체계도 성과를 뒷받침했다. 미래에셋증권은 랩어카운트를 한눈에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전용 솔루션을 구축해 리스크 관리 역량을 강화했다. 다양한 분석 툴과도 연계해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의 정밀도를 높였다. 운용 현황, 성과, 리스크 지표를 실시간으로 점검할 수 있어 시장 변화에 신속하고
[FETV=이건혁 기자] 교보증권은 고액자산가(HNW) 고객을 위한 VIP 특화 점포인 ‘프리미어골드 대치센터’를 오픈해 자산관리 강화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프리미어골드 대치센터’는 자산가 밀집 지역인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교보증권의 1호 프리미엄 점포다. 이번 대치센터 오픈은 단순 상품 판매를 넘어 급변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고액자산가의 다변화된 니즈에 부합하는 맞춤형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센터에서는 △자산배분 △세무 △재단법인 컨설팅 등 분야별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전담 자문단이 고객 맞춤형 자산관리 프로그램 ‘WCP(Wealth Care Program)’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고객의 자산 구조와 투자 목적을 고려한 체계적인 컨설팅을 제공한다. 특히 하이엔드 세무 서비스는 상속·증여 구조 설계, 해외 자산 절세 전략, 대주주 양도소득세 컨설팅 등 복합적인 조세 이슈에 대한 전문적인 솔루션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연금자산 컨설팅은 물론 상장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IR 자문 등 프리미어 자산관리 서비스도 강화한다. 또한 본사 IB부문과의 협업을 통해 일반 투자자가 접근하기 어려운 IB 딜 투자 기회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FETV=이건혁 기자] M증권은 3월 31일까지 절세상품 및 퇴직연금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내 iM증권의 ISA, 연금저축 등 절세계좌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KODEX(삼성자산운용) 및 TIGER(미래에셋자산운용) ETF 매수 시 선착순으로 사은품을 지급한다. ISA와 연금저축 계좌를 활용해 해당 운용사의 ETF를 적립식으로 자동 매수(1회 10만원, 기간 1년 이상)를 신청하고 1회 매수한 고객 각 100명(총 400명)에게 모바일 문화상품권 1만 원권을 지급한다. 기존에 iM증권에 ISA와 연금저축 계좌를 보유한 고객뿐 아니라 신규로 계좌를 개설하는 경우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ISA는 타 금융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ISA계좌를 iM증권으로 이전하거나 추가 납입하는 고객 총 600명에게 ETF 순매수 금액에 따라 추가 사은품을 지급한다. 운용사별 ETF 순매수 금액이 100만 원 이상 500만 원 미만이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커피 기프티콘 1매(각 100명), 500만 원 이상 1,000만 원 미만은 모바일 문화상품권 1만 원권(각 100명), 1,000만 원 이상은 모바일 문화상품권 3만 원권(각
[FETV=이건혁 기자]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최근 국내 주식시장에 대한 투자 심리가 확대된 가운데, 신규 손님을 대상으로 한 계좌 개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하나증권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한 신규 손님을 대상으로 하며, 계좌 개설시 국내주식 매수쿠폰 2만원을 제공한다. 이후 국내주식 첫 거래를 완료한 손님에게는 매수쿠폰 1만원이 추가로 지급된다. 계좌 개설 즉시 국내주식 매수쿠폰을 제공하고, 소액 거래만으로도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국내주식 거래를 처음 시작하는 고객도 부담 없이 투자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하나증권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신규 손님들이 실제 국내주식 투자 경험을 자연스럽게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국내주식 투자 진입 단계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증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대헌 하나증권 AI디지털전략본부 본부장은 “신규 손님이 국내주식 투자를 시작하는 과정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계좌 개설부터 첫 거래까지 혜택을 연계해 구성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FETV=이건혁 기자] KB증권(대표이사 이홍구, 강진두)은 자사 자산관리 서비스 ‘PRIME CLUB’이 콘텐츠의 질적 성장을 앞세워 증권업계에서 차별화된 투자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21일(수) 밝혔다. ‘PRIME CLUB’은 단순한 콘텐츠 노출 확대보다 투자자와의 소통과 정보의 깊이에 집중해왔다. 그 결과 2025년 연간 유튜브 누적 조회수가 600만 회를 돌파했고, 서비스 만족도도 95점을 상회하고 있다. 전문가들이 시장 흐름을 면밀히 분석해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고품질 콘텐츠가 축적되며, 신뢰도 높은 투자 정보 채널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다. 또한, ‘PRIME CLUB’은 시청 중심의 채널을 넘어 투자자와 소통하는 플랫폼으로 진화했다. 2025년 한 해 동안 라이브 방송에서 오간 실시간 채팅 수는 25만 건을 넘어서며 투자자들의 참여도 역시 크게 확대됐다. 방송 중 전문가에게 직접 질문하고 즉각적인 답변을 받는 쌍방향 소통이 활성화되면서, ‘PRIME CLUB’을 중심으로 한 참여형 투자 커뮤니티가 형성되고 있다. 이 같은 질적 성장 및 콘텐츠 경쟁력은 자산 증가로도 이어졌다. 2025년 말 기준 ‘PRIME CLUB’ 구독 고객의 총 자산
[FETV=이건혁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퇴직연금 확정기여형(DC형) 신규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DC 신규 웰컴 이벤트’를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DC 신규 웰컴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동안 퇴직연금 DC형 계좌를 신규 개설하고, 이벤트를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3만원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을 제공한다. 신한투자증권은 전문적인 맞춤형 컨설팅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소속 100여 명의 전문인력이 고객의 생애주기, 투자성향 등을 종합 분석해 1:1 대면 컨설팅 서비스와 연금수령 설루션까지 연금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한다. 또한, 월간 투자전략 카드뉴스와 월간 MP(모델 포트폴리오), AI기반 맞춤형 상품 추천 등 다양한 콘텐츠를 MTS 등 플랫폼을 통해 함께 제공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 박세현 신한Premier연금사업본부장은 “DC형 퇴직연금 계좌에 처음 가입하는 고객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며, “연금 자산관리 패키지 및 운용 정보와 연금세무 상담을 함께 제공해 보다 실질적인 연금자산 관리를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FETV=이건혁 기자] 한화가 인적분할을 발표한 뒤 시장에서는 지배구조 변화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독립이사진의 자본시장·거버넌스 전문성이 충분한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며, 이사회 구성 재편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화가 인적분할을 발표한 이후 시장 일각에서 변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독립이사진의 전문성을 두고 의문을 제기하는 분위기다. 이날 기준 한화의 독립이사는 총 4명이다. 인적분할 국면에서는 사업과 자산의 귀속부터 분할 비율, 이해상충 가능성 등 핵심 쟁점을 면밀히 따져야 한다. 이 때문에 자본시장과 기업 거버넌스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야 이사회의 실질적인 감시·견제 기능이 작동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반대로 관련 경험이 제한적일 경우 경영진과 외부 자문에 대한 의존도가 커질 수밖에 없다는 우려도 있다. 2024년 3월 재선임된 이석재 이사는 서울대 철학과 교수다. 신세계아이앤씨와 아모레퍼시픽재단 이사를 겸임하고 있다. 다만 서울대 인문대학 학장 등 주요 경력이 학계 중심인 만큼 자본시장 실무 경험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제기된다. 같은 시기 재선임된 권익환 이사는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