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건혁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코스피 5000P 시대를 맞아 ‘TIGER ETF와 함께하는 반도체 투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국내 증시 상승을 견인한 한국 반도체 산업에 투자하는 ‘TIGER 반도체TOP10 ETF(396500)’, ‘TIGER 반도체TOP10레버리지 ETF(488080)’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코스피 지수가 5000P를 돌파한 가운데 최근 1년간 국내 증시는 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강한 상승세를 보였다. 인공지능(AI) 산업과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대한 기대감이 이어지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표 종목들이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23일 기준 코스피 지수가 최근 1년간 96.71% 상승하는 동안 ‘TIGER 반도체TOP10 ETF’와 ‘TIGER 반도체TOP10레버리지 ETF’는 각각 126.85%, 327.98%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코스피 지수를 상회했다. ‘TIGER 반도체TOP10 ETF’는 23일 기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편입 비중 합계 58.02%로 국내 반도체 ETF 중 가장 높고, 반도체 밸류체인에 집중된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연초 이후 21.32% 성과를 기록했다
[FETV=이건혁 기자] 신한자산운용은 ‘신한빠른대응TDF2060(UH)’가 최근 3개월 수익률이 9.01%를 기록하며 TDF 2060 빈티지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출시 이후 약 4개월여 만에 단기 성과 경쟁이 치열한 TDF 시장에서 최상위 성과를 기록하며 빠르게 존재감을 확대하고 있다. (1월 23일 제로인 운용펀드 기준) 신한빠른대응TDF는 시장 국면 변화에 따라 자산 비중을 적극적으로 조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코스피 리레이팅이 본격화된 국면에서는 신흥국 주식 비중을 축소하고 한국 주식 비중을 확대했으며, 메모리 반도체 수요 개선에 따른 국내 반도체 업황 회복이 예상되던 시점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TDF 포트폴리오에 직접 편입하는 등 선제적인 대응으로 수익률 제고에 성공했다. 이 같은 운용 성과를 바탕으로 신한빠른대응TDF2060는 출시 약 4개월 만에 설정액 164억원을 넘어섰다. 아울러 2030과 2060으로 구성된 신한빠른대응TDF 시리즈 전체 설정액 역시 2025년 9월 266억 원에서 현재 627억원으로 2배이상 증가하며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 (1월 23일 제로인 운용펀드 기준) 신한자산운
[FETV=이건혁 기자] 삼성자산운용은 지난 13일 상장한 ‘KODEX 미국AI반도체TOP3플러스’ ETF가 상장 2주만에 순자산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ETF는 미국 AI 반도체 분야의 3대 핵심 기업인 엔비디아, TSMC, 브로드컴에 집중 투자하며, 메모리 반도체 마이크론, 샌디스크에도 높은 비중으로 투자하는 국내 유일한 상품이다. 이 상품은 상장 일주일(1/13~1/19)만에 개인 순매수 597억원이 몰리며, 상장시 설정 규모였던 500억원이 빠르게 완판됐다. 상장 이후로도 자금 유입이 계속되며 상장 8영업일만에 순자산 1000억원을 돌파했다. KODEX 미국AI반도체TOP3플러스의 이 같은 인기의 비결은 차별화된 수익 성과에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상장일 이후 현재 기준 4.3%로 국내 상장된 미국AI반도체 ETF 4종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이 ETF가 추종하는 ‘Akros 미국AI반도체지수’는 동기간 필라델피아AI반도체 지수 대비 +2.04%의 격차를 나타내기도 했다. 이 같은 높은 수익률의 바탕에는 AI반도체 투자 목적에 특화된 포트폴리오의 장점이 있다. 이 ETF는 기본적으로 AI반도체 산업을 이끄는 엔비디아
[FETV=이건혁 기자] NH-Amundi자산운용(대표이사 길정섭)은 HANARO 글로벌금채굴기업 ETF의 순자산총액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해당 ETF의 순자산은 1025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1년 전 불과 77억원에 불과했던 규모가 13배 이상 늘어났다. HANARO 글로벌금채굴기업 ETF는 ▲뉴몬트(Newmont) ▲애그니코 이글 마인스(Agnico Eagle Mines) ▲바릭 마이닝(Barrick Mining) 등 미국, 캐나다, 호주를 비롯한 글로벌 금 채굴 기업 주식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해당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금 선·현물이 아니라 금 채굴 기업 '주식'에 투자해 수익률을 극대화한다는 점이다. 인건비, 유가 등 금 채굴비용은 고정비 성격이 강하지만 금 판매가격은 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성이 크다. 따라서 금 가격 상승 시 채굴 기업의 이익이 급격히 늘어나는 '영업 레버리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최근 유가 등 에너지 가격이 안정세를 유지하며 채굴비용 부담이 줄었으나 금 가격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채굴 기업들의 이익률이 크게 개선되고 있다. 이러한 실적 호조는 주가로 반영돼 높은 수익
[FETV=이건혁 기자] 내부통제를 ‘최우선 과제’로 내세웠던 NH투자증권에서 미공개정보 이용 논란이 발생했다. 다만 지난해 7월에 일어난 점, 아직 기소까지 이뤄지지 않은 점을 고려했을 때 NH투자증권의 IMA 인가나 윤병운 대표이사 연임에 미칠 파장은 제한적일 전망이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주 정례회의에서 NH투자증권 전·현직 직원 등의 공개매수 관련 미공개정보 이용 혐의에 대해 검찰 고발을 의결했다. 금융당국은 해당 정보를 활용한 정보 수령자들에게 총 37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했다. 당국에 따르면 A씨는 3개 종목의 공개매수 실시 미공개정보를 입수한 뒤 이를 이용해 주식을 매수했다. A씨가 전 직원에게까지 정보를 전달하면서 이들이 취한 부당이득은 약 3억7000만원으로 파악됐다. 이후 전 직원이 다시 제3자에게 정보를 전파하는 과정에서 29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이 추가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행 제도상 경영권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공개매수나 대량취득·처분 관련 정보를 이용한 경우, 정보를 직접 만든 ‘발신자’가 아니라 전달받은 ‘수령자’라도 과징금 부과 대상이 될 수 있다. 주가에 직접 영향을 미칠
[FETV=이건혁 기자] KB자산운용(대표이사 김영성)은 코스피200 지수 기반 월배당 상장지수펀드(ETF) ‘RISE 200위클리커버드콜 ETF’의 순자산이 7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확보하려는 투자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이런 가운데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한 월분배형 ETF는 주가 변동성을 인컴 수익으로 전환할 수 있는 투자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다. ‘RISE 200위클리커버드콜 ETF’는 코스피200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위클리 콜옵션(ATM)을 매도해 안정적인 인컴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매주 2회, 월간 약 8회의 콜옵션 매도를 통해 기존 월 단위 커버드콜 전략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인컴 수익을 노린다. 특히 주가지수가 횡보하거나 하락하는 국면에서는 코스피200 지수 대비 초과수익을 목표로 한다. 분배 구조에서도 차별성이 있다. 코스피200 ATM 매도 프리미엄과 코스피200 구성 종목의 배당금을 분배 재원으로 활용해 시장 변동성이 높은 구간에서도 안정적인 분배 재원을 확보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일정 수준 이상의 월배당을 기대할 수 있고, 과세 대상 소득이 상대적
[FETV=이건혁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IMA(종합투자계좌) 상품 라인업을 빠르게 늘리며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반면 미래에셋증권은 시장 반응과 규제 향방을 지켜보며 한 템포 늦춘 모습이다. 특히 모험자본 공급의무와 실적 인정 기준, 원금 지급 부담 등 제도 특성상 ‘확장 속도’에 대한 증권사별 온도차가 뚜렷해지고 있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2일 IMA 2호 상품을 통해 7384억원의 자금을 모집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출시한 1호 상품에 1조590억원이 유입된 데 이어, 2호 상품도 4영업일 만에 목표액을 채웠다. 한국투자증권은 IMA 3호 상품 출시도 준비 중이다. IMA 시장 선점을 목표로 상품 라인업을 빠르게 확장하겠다는 방침으로, IMA 인가를 받은 증권사라는 강점을 바탕으로 경쟁사와의 격차를 벌리려는 행보로 해석된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도 올해 신년사에서 “경계를 넘어서자”고 강조하며 “IMA를 토대로 기업금융과 혁신 투자를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달 또는 다음 달 중 NH투자증권의 IMA 인가 여부가 발표될 전망이다. NH투자증권 내부에서는 승인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오는 만큼,
[FETV=이건혁 기자] KB증권(대표이사 이홍구, 강진두)은 2025년 4분기 기준 퇴직연금 사업자 공시 수익률에서 우수한 운용 성과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퇴직연금 수익률 공시 대상 주요 증권사 가운데, KB증권은 원리금비보장형 1년 수익률 부문에서 DB(8.97%)·DC형(23.32%) 1위를 기록했으며, IRP 부문(20.81%)에서도 2위에 오르며 원리금비보장형 수익률 부문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또한, KB증권은 IRP 자산 성장 측면에서도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KB증권의 IRP 적립금은 2022년 7698억 원에서 2025년 2조9094억 원으로 확대되며, 최근 3년간 연평균 약 56%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해당 성장률은 증권업권 내 최고 수준으로 KB증권의 퇴직연금 경쟁력이 양적·질적으로 동시에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KB증권은 퇴직연금 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한 탄력적인 자산배분 전략과 상품 라인업 확대를 통해 고객의 중·장기 자산 형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현재 940여 개의 ETF를 비롯해 다양한 펀드, 디폴트옵션 등 폭넓은 원리금비보장형 상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편리한 매매시스템과 주기적으로 리밸런싱되는 추천 포트폴리오
[FETV=이건혁 기자] 아틀라시안 윌리엄스 F1 팀(Atlassian Williams F1 Team, 이하 ‘윌리엄스’)이 22일(미국 동부 현지시간) 누빈자산운용(Nuveen, 이하 ‘누빈’)과 다년간의 신규 파트너십 체결을 발표했다. 이번 협업은 각 분야에서 독보적인 헤리티지를 보유한 누빈과 윌리엄스가 만나 미래 성장을 위한 가치를 함께 추구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누빈은 약 1조4000억 달러(약 2063조7400억 원)의 자산을 운용하는 미국 교직원연금기금(TIAA) 산하 글로벌 투자 운용사다. 125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누빈은 전담 전문 인력의 축적된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해 끊임없이 변모 중인 시장 환경에 대응하고 있다. 누빈의 투자 역량은 공모∙사모 크레딧 및 주식에서부터 부동산∙인프라∙천연자본을 포함한 대체투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자산군을 아우른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누빈은 F1(포뮬러 원) 3대 명문 팀인 윌리엄스와 손을 맞잡게 된다. 약 50년간 F1에 참전해 온 윌리엄스는 이제 선두권으로의 재도약과 다수의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목표하고 있다. 2026년부터 누빈과 윌리엄스는 혁신적 사고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F1 팀 지휘소인 피
[FETV=이건혁 기자] 삼성증권이 주당 배당금을 4000원으로 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시가배당율은 5%, 배당금총액은 3572억원 수준이다. 삼성증권은 23일 이사회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연결기준 지난해 삼성증권은 영업이익 1조3768억원, 당기순이익 1조84억원의 잠정실적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는 각각 2024년 대비 14.2%, 12.2% 늘어난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