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건혁 기자] 한국금융지주(071050)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손익차등형 공모펀드 '한국밸류 K파워2 펀드'가 1114억원을 모집하며 설정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펀드는 국내 주식시장 최신 트렌드 7가지 테마의 하위 사모펀드에(한국밸류 첨단의료, 한국밸류 퓨쳐테크, 한국밸류 글로벌밸류체인, 한국밸류 파워앤그리드, 한국밸류 컨슈머, 한국밸류 클린테크, 한국밸류 콘텐츠파워) 분산투자하는 손익차등형 펀드다. 고객이 선순위로,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이 후순위로 투자하여 펀드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개별 하위사모펀드 기준 -15%까지 회사가 손실을 먼저 반영한다. 손익차등형 펀드는 고객 투자자에게 안정적인 수익과 손실 방어를 동시에 제공하는 구조와 함께 우수한 성과를 기록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투자 안정성과 지속 가능한 투자 경험을 중시하는 최근 금융시장 흐름에 맞춰 한국투자증권은 손익차등형 펀드 등 소비자 보호 성격의 상품 공급을 꾸준히 확대해 왔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번 한국밸류 K파워2 펀드까지 총 13개의 손익차등형 공모펀드를 시장에 선보였으며, 누적 모집액은 1조3050억원이다. 양원택 한국투자증권 투자상품본부장은 “손익차등
[FETV=이건혁 기자] 금융위원회(위원장 이억원)는 국내상장 ETF(상장지수집합투자기구)와 해외상장 ETF 간 비대칭 규제를 해소하여 ‘코리아 프리미엄’을 달성할 수 있도록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과 '금융투자업규정' 개정안의 입법예고·규정변경예고를 실시하고 관련 법률 및 거래소 규정 등의 정비를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그간 국내상장 ETF에 적용되는 규제 대비 미국 등 해외상장 ETF에 해당 국가의 일부 완화된 규제가 적용되면서 다양한 ETF에 대한 투자수요가 국내에서 충족되지 못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규제의 글로벌 정합성 확보를 통해 우리 자본시장의 매력도를 제고하는 한편, 투자자 보호 및 편의를 강화해 자금유출 유인을 경감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를 허용한다. 현재 미국·홍콩 등에는 다양한 단일종목 주식 기초 ETF가 상장되어 있어 국내 투자자들이 국내 증권사의 어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해당 상품에 투자할 수 있다. 반면 국내에서는 분산투자 요건(10개 종목(ETN은 5개 종목) 이상, 종목당 30% 한도) 등으로 인해 단일종목 ETF·ETN 출시는 불가능했다. 이를 개선하
[편집자 주] 코스피가 5000선을 넘어서며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시장에서는 지난해 1·2차 상법 개정이 주주권 보호 강화 신호를 주며 지배구조 개선 논의를 촉진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FETV는 앞선 상법 개정의 효과와 쟁점을 짚고 이어질 3차 상법 개정 논의가 기업과 자본시장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짚어보고자 한다. [FETV=이건혁 기자] 올해 1월 ‘자기주식 의무 소각’을 골자로 한 상법 개정안이 잇따라 국회에 제출됐다. 자사주가 지배권 강화 수단으로 악용돼 왔다는 문제의식이 반영됐지만, 외국인 지분 한도 규제를 받는 기간통신사업자 등 예외가 필요한 사례가 존재해 보완 논의도 동시에 커지고 있다. 30일 국회에 따르면, 올해 1월에만 ‘3차 상법 개정’과 관련한 법안 2건이 발의됐다. 안도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월 2일, 이정문 의원이 1월 15일 각각 법안을 제출했다. 두 법안은 공통적으로 기업이 자기주식을 취득할 경우 이를 원칙적으로 의무 소각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논의는 현행 제도에서 비롯됐다. 현행 상법은 기업의 자기주식 취득은 허용하면서도, 취득 이후 처분(매각) 또는 소각 여부는 정
[FETV=이건혁 기자] 현대차증권이 전년대비 영업이익 부문에서 30% 이상 성장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차증권은 지난해 영업이익 부문에서 723억원을 벌어들였다. 이는 2024년 영업이익인 547억원보다 32.1% 증가한 수준이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361억원에서 577억원으로 59.7% 늘어났다. 현대차증권은 공시를 통해 "위탁매매 및 IB수익 증가에 따라 수익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FETV=이건혁 기자] SK증권이 전년대비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K증권은 지난해 영업이익 85억원, 당기순이익 326억원을 실현했다. 2024년에는 영업손실 1079억원, 당기순손실 833억원 수준이었다. SK증권은 공시를 통해 "WM, IB, 투자 등 고유사업의 체질개선 및 비용효율화에 따른 실적개선, 자회사의 이익증가에 따라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FETV=이건혁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9일 ‘TIGER 반도체TOP10 ETF(396500)’의 순자산이 4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월 28일 기준 ‘TIGER 반도체TOP10 ETF’의 순자산은 4조 1964억원으로, 국내 주식 테마형 ETF 중 최대 규모이다. 메모리 반도체 가격 급등과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실적 성장이 확인되며 올해 들어 꾸준한 자금 유입이 지속된 결과로, 지난 5일 순자산 3조원을 돌파한 지 22일 만에 이룬 성과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사상 최대 실적과 함께 대규모 주주환원 계획까지 발표하며 투자자들의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1조 3000억원 규모의 2025년 4분기 결산 특별배당을 실시하기로 했으며, 이는 2020년 4분기 이후 5년 만의 특별배당이다. SK하이닉스 역시 12조 24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소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TIGER 반도체TOP10 ETF는 올해 증시 상승을 주도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각 25.0%, 30.8%비중으로 편입하고, 이들을 포함한 국내 대표 반도체 기업 10종목에 투자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국내 증시의 상승 흐름을 주도하고
[FETV=이건혁 기자] 삼성증권이 중개형 ISA 계좌 신규 및 기존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절세응원 이벤트'를 3월 31일(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Welcome 이벤트 ▲Re-Start 이벤트 ▲Level-up 이벤트 ▲국내주식 첫 걸음 이벤트 총 4가지로 진행된다. Welcome 이벤트는 신규 고객 대상으로 기간내 최초로 중개형 ISA 계좌를 개설한 고객 또는 '25년 말 기준 중개형 ISA 잔고가 10만원 미만인 고객이 3월 말까지 10만원이상 1000만원 미만 순입금시 상품권 1만원을 조건 달성 고객 전원에게 지급한다. Re-Start 이벤트는 기존 고객 대상으로 2024년 12월 31일 기준 삼성증권 중개형 ISA 잔고가 1백만원 이상이며 '25년 순입금액이 10만원 미만인 경우 또는 '26년 3월말까지 중개형 ISA 만기 자금을 삼성증권 IRP 또는 연금저축으로 이전하고 같은 기간동안 다시 중개형 ISA계좌를 개설한 고객이 300만원 이상 1000만원 미만 순입금시 상품권 1만원을 전원 지급한다. Level-up 이벤트는 기존, 신규 고객 대상으로 기간내 중개형 ISA 계좌에 순입금액 규모에 따라 지급되며, 순입금액 1000만
[FETV=이건혁 기자] 한국금융지주(071050)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오는 2월 2일부터 프리마켓 이용 고객을 위한 거래 혜택을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프리마켓은 국내 주식 정규 거래 개장 전인 평일 오전 8시부터 8시 50분까지 운영되는 시장으로,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NXT)를 통해 서비스 중이다. 한국투자증권은 내달 2일부터 27일까지 ‘Reboot Korea 2026: 지금은 한국투자’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프리마켓에서 5000만 원 이상 거래 시 매일 1000명을 추첨하여 5000원의 투자 지원금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매일 중복 참여 가능하며 참여 횟수에 따라 추가 혜택이 더해져, 개별 고객이 수령할 수 있는 최대 혜택 규모는 108만5000원에 달한다. 상세 내용은 30일부터 홈페이지와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3월 서비스 개시 이후 프리마켓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은 꾸준히 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프리마켓 거래 고객은 매달 평균 68.8%씩 증가하여 올해 1월 기준 11만 명을 넘어섰다. 더불어 정규장만 이용하는 고객 대비 프리마켓 이용 고객의 평균 수익률
[FETV=이건혁 기자] 한화자산운용(대표이사 김종호)은 ‘PLUS 고배당주’(종목코드 : 161510) ETF(상장지수펀드)의 월 분배금을 주당 86원으로 약 10.3% 인상했다고 29일 밝혔다. ‘PLUS 고배당주’ ETF는 국내주식형 고배당주 ETF 중 최대 규모(27일 순자산총액 1조9472억원) 상품이다. 예상 배당수익률 상위 30개 종목을 선별해 투자한다. 지난 2012년 8월 상장해 약 13년에 걸쳐 분배금(배당금)이 연평균 10.5%씩 성장해왔다. 지난해 5월 63원에서 73원, 7월 73원에서 78원으로 월 분배금을 두 차례 인상한 바 있다. 올해 월 분배금이 86원으로 유지된다고 가정할 때 27일 종가(2만3710원) 기준 연 분배율은 약 4.4% 수준이다. ‘PLUS 고배당주’ ETF는 예측 가능한 고정 인컴 수익을 제공한다. 생활비가 필요한 은퇴자들이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대표적인 배당 성장 ETF로 자리매김했다. ‘PLUS 고배당주’ ETF는 기초자산 매매에 따른 차익이나 이익 초과분배 없이 주식 배당금만을 분배재원으로 한다. 원금과 분배금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배당 성장을 지향한다. ETF의 기간별 수익률(27일 기준)은
[FETV=이건혁 기자]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주)데이터젠과 함께 국산 돼지(한돈)을 기초자산으로 한 ‘가축투자계약증권 제1호’ 공모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한돈을 기초자산으로 매입부터 사육, 출하, 매각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공동사업으로 구성한 실물자산 기반 투자계약증권으로, 투자자는 증권 보유 비율에 따라 기초자산에 대한 공유지분권을 취득하고 손익을 배분받는다. 총 모집금액은 2억1624만원이며, 단위당 모집가액은 2만원, 모집 수량은 1만812주다. 청약은 하나증권 계좌보유 손님에 한해 2월 11일까지 핀돈 홈페이지(findon.kr)에서 가능하다. 하나증권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데이터젠과 함께 상품 구조 설계부터 공모, 청약 및 자금 관리에 이르기까지 약 1년 6개월간 한돈 투자계약증권 발행 전반에 대한 자문과 구조 설계를 지원했다. 특히 상품의 수익 배분 구조와 투자자 보호 장치를 정교하게 설계해, 한돈이라는 실물자산을 기반으로 일반 투자자도 참여할 수 있는 투자계약증권으로 구현했다. 양사는 이번 공모를 통해 한돈을 기초자산으로 한 투자계약증권의 공모·운영·정산 전 과정을 제도권 내에서 실증하고, 향후 동일한 구조의 상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