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건혁 기자] 지니틱스가 액면가 100원에서 500원으로 주식을 병합한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니틱스는 이사회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결의했다. 주식병합에 따라 유통주식수는 3707만3689주에서 741만4737주로 줄어들 예정이다. 이달 26일 주주총회를 통해 주식병합을 확정할 예정이다. 지니틱스가 주식병합에 나서면서 매매거래정지는 4월14일부터 5월6일까지 예정돼 있다. 지니틱스는 이번 주식병합에 대해 공시를 통해 "적정 유통주식수 유지를통한 주가안정화 및 기업가치 제고"라고 밝혔다. 지니틱스의 주가는 지난해 8월 이후로 1000원을 밑돌고 있다. 9일 종가 기준 593원으로 500~700원 수준에 머물고 있다. 한편 지니틱스는 지난해 영업이익·당기순이익이 적자로 전환됐다는 잠정실적을 공시하기도 했다. 지난해 지니틱스는 영업손실 87억원 당기순손실 98억원을 기록했다. 2024년에는 각각 3억원, 7억원 수준이었다. 지니틱스는 공시를 통해 적자전환에 대해 '매출감소에 따른 손실 증가'라고 설명했다. 지니틱스는 시스템 반도체 설계기술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회사에 위탁 생산하는 반도체 개발 전문 기업이다. 휴대
[FETV=이건혁 기자] 코스피에 이어 코스닥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와중에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이 코스닥 지수를 추종하는 ETF 상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삼성액티브자산운용에 따르면 'KoAct 코스닥액티브' ETF가 신규 상장됐다. 해당 ETF 상품에는 △큐리언트 △상호전자 △비에이치아이부터 가치주로 평가받는 △성우하이텍 △CJ 프레시웨이 등이 포함됐다. 상장 초기에는 57개 종목을 담아 운용할 예정이며 포트폴리오는 실시간 변경될 수 있다는 게 삼성액티브 자산운용의 설명이다. 코스닥은 변동성이 크고 밸류에이션 부담이 있다는 평가가 있는 만큼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해당 ETF 포트폴리오의 70~80%는 고성장주에 집중할 방침이다. 나머지 20~30%는 이익 성장 대비 저평가된 가치주로 채운다. 김지운 삼성액티브자산운용 운용2부장은 "코스닥은 인구 구조의 변화, 에너지 전환, AI 혁신 등 세상의 모든 변화가 가장 먼저 투영되는 역동적인 시장"이라며 "발로 뛰며 확인한 기업 탐방 결과를 바탕으로 숨은 보석을 발굴하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KoAct 코스닥액티브 상장 기념 이벤트를 4월10일까지 진행한다.
[FETV=이건혁 기자] 에코마케팅이 대표이사제에서 대표집행임원제도로 변경하면서 대표집행임원에 김철웅 대표를 선임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에코마케팅은 전날 이사회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결의했다. 김철웅 대표이사는 사임하는 동시에 대표집행임원으로 선임됐다. 독립이사 변동도 있었다. 우선 이성수·김윤홍·임상미 독립이사가 새로 선임됐다. 동시에 안세준 독립이사는 일신상 사유로 자진사임했다. 같은 날 최대주주도 변경됐다. 기존에는 김철웅 대표가 1353만4558주(43.66%)를 보유하고 있었지만 이날을 기점으로 베인캐피탈의 SPC(특수목적법인)인 비씨피이이에이비드코원이 2695만6416주(86.96%)를 보유하며 대주주로 올라섰다. 에코마케팅은 이번 대주주 변경에 대해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이라 공시를 통해 설명했다. 기존에는 이달 31일 거래가 종료될 예정이었지만 예상보다 일정이 앞당겨졌다. 해당 계약은 지난해 12월31일 진행됐다.
[FETV=이건혁 기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서 벌어진 군사충돌에 대해 "마무리 수순"이라는 입장을 내놓으면서 증권업계에서는 증시 회복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10일 iM증권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발 중동사태 종료 임박을 시사하면서 국내 증시도 반등이 나타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피어오르고 있다. 실제로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9일 "전쟁이 마무리 수순"이라 발언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4~5주를 점쳤던 예상보다 앞당겨진 셈이다. iM증권은 리포트를 통해 이번 입장 변화에 배경으로 정치·경제적 이유를 꼽았다. 우선 미국 내 전쟁 반대 여론이 커지면서 11월 중간선거에 대한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 여기에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하면서 유가발 인플레이션 리스크를 감안했을 것이란 분석이다. iM증권은 금리 하락을 원하던 트럼트 대통령 입장에서는 전비 부담으로 국채 금리 급등 위험이 있는 점도 출구를 마련한데 기인한 것으로 추정했다. iM증권은 "출구전략 가시화는 전쟁 장기화 리스크를 크게 완화해줬다는 점에서 금융시장에 당연히 긍정적"이라며 "이번 이란 사태에 상대적으로 큰 악영향을 받은 한국 등 아시아 금융시장의 반등이 강하게 나타
[편집자 주] 이사회는 회사의 경영전략·경영목표를 설정하는 최고 의사결정 기구로, 이사회 내 변화는 한 회사의 정책 변화를 알 수 있는 중요한 지표가 된다. 이에 FETV는 각 기업의 이사회 구성 현황과 주요 활동내역 등을 들여다봤다. [FETV=이건혁 기자] 한화투자증권 보수위원회가 임원 성과급 안건을 한 차례 보류한 뒤 재심의 끝에 의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건 상정 전 사전 조율이 이뤄지는 이사회 운영 특성상 이견이 드러나는 경우가 드문 만큼, 독립이사가 보수 체계 점검에 실질적으로 관여한 사례로 해석된다. 10일 한화투자증권이 공시한 지배구조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한화투자증권 이사회 내 보수위원회는 총 5차례 회의를 열었다. 회의 안건은 주로 이연성과급 지급 관련 사안이었으며, 이 중 4건은 전원 찬성으로 가결됐다. 이 가운데 지난해 2월11일 열린 제1차 보수위원회에서는 ‘2024년 임원 성과급 산정 및 이연성과급 지급 심의’ 안건이 보류됐다. 보고서에는 보류 배경에 대해 “성과급 산정 책임 강화 방안에 대한 추가 검토가 필요해 차기 위원회에서 재심의하기로 결정했다”고 기재됐다. 이후 같은 해 2월20일 열린 제2차 보수위원회에 동일 안건
[FETV=이건혁 기자] 유비온이 자사주 추가 매입 등의 주주환원정책을 9일 공시했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유비온은 이같은 내용이 담긴 주주가치 제고계획 방안을 발표했다. 올해 기존에 취득한 자사주는 전량 소각하고 연 2회 현금배당을 진행해 적극적으로 주주환원을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적용기간은 2026년 사업연도로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해당한다. 총 주주환원율은 40%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금배당의 경우 2026년 연결 당기순이익 기준 배당성향 25% 이상을 배당한다는 계획이다. 자사주 매입 후 소각도 올해 1월 신탁계약한 자사주를 취득 완료한 뒤 기존에 취득한 자사주 전량을 소각할 예정이다. 앞서 1월 유비온은 기업가치 제고계획을 발표했다. 당시 20230년까지 재무목표는 △매출액 650억원 이상 △영업이익률 10% 이상 △총 주주환원율 25% 이상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외에도 △포용적 거버넌스 강화 △운영체계 고도화 △내부통제 강화 등을 비재무목표로 삼았다. 유비온은 에듀테크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관련 SW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업가치 제고계획을 달성하기 위해 AI서비스 및 AI교육 확대로 교육 도메인 기
[FETV=이건혁 기자] 스테이블코인 관련 법안이 드라이브 걸릴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면서 증권업계에서 LG씨엔에스가 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9일 iM증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이 가까운 시일 내에 디지털자산기본법을 발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LG씨엔에스는 한국은행이 주도하고 있는 '프로젝트 한강'의 주사업자로 블록체인 관련 기술 개발 및 플랫폼 구축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관련 법안 통과로 긍정적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디지털자산기본법은 가상자산 발행부터 유통, 공시, 상장 등 전체 생태계를 포괄하는 법안이다.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체계부터 가상자산거래소 지분 규제, 시장조성자 합법화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담길 것으로 추정된다. iM증권은 "LG씨엔에스는 한국은행의 디지털화폐 플랫폼 구축을 완료하고 실거래 테스트도 지난해 진행했다"며 "스테이블코인 등의 개화기 시대를 맞이해 LG씨엔에스가 보유한 블록체인 역량에 결제 안정성이 뛰어난 스테이블코인 기술까지 더해 디지털 자산의 발행부터 유통, 결제에 이르는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인프라 등을 제공하며 성장성이 부각될 수 있을 것"이라 내다봤다. LG씨엔에스의 올해 영업이익을 5
[FETV=이건혁 기자] 유디엠텍이 1주당 액면가 100원에서 500원으로 주식병합을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유디엠텍은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주식병합을 통해 총 발행주식수는 5159만2465주에서 831만8493주로 줄어드는 내용을 이사회를 통해 결의했다. 이달 31일 주주총회에서 확정될 예정이며 신주의 효력발생일은 4월16일이다. 주식병합을 위한 매매거래정지기간은 4월14일부터 5월11일까지 예정돼 있다. 유디엠텍은 이번 주식병합에 대해 공시를 통해 "적정 유통주식수 유지 및 주가 안정화"라고 밝혔다. 실제로 6일 종가 기준 유디엠텍의 주가는 690원 수준에 불과하다. 지난달 11일 1030원을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동전주로 하락한 셈이다. 지난달 11일에는 지난해 매출액이 32억원으로 전년(61억원) 대비 47.1% 감소했다고 공시하기도 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20억원에서 36억원으로 확대됐다. 당기순손실은 52억원에서 35억원으로 감소했지만 영업면에서 아쉬운 실적을 거뒀다. 유디엠텍은 실적 저하에 대해 "국내 및 글로벌 경제의 저성장 고착화에 따른 전방산업 투자 감소로 인한 매출액 감소"라고 밝혔다.
[FETV=이건혁 기자] 파라택시스이더리움이 이더리움 2577개를 80억원에 추가 취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파라택시스이더리움에 따르면 당사가 누적 보유한 이더리움은 8691개다. 파라택시스이더리움은 이번 매입 이후로도 향후 자금 상황과 시세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추가 매입한다는 계획이다. 파라택시스이더리움은 이번 매입이 단순 보유 수량 확대가 아니라는 입장이다. 이더리움이 미래 금융 인프라 중심축으로 자리 잡고 있는 판단 아래 매입했다고 밝혔다. 이명훈 파라택시스이더리움 대표는 "이번 추가 취득은 이더리움 트레저리 전략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다는 의지와 자신감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아시아 1위를 목전에 둔 만큼 글로벌 이더리움 보유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파라택시스이더리움은 데이터 보안과 디지털 자산 관리 전략을 융합한 기업이다. 기존 신시웨이가 국내 데이터 보안 기술을 바탕으로 보안 솔루션 사업을 지속적으로 영위하면서 파라택시스 홀딩스와의 협력으로 국내 최초의 이더리움 트레저리 모델을 구축했다.
[FETV=이건혁 기자] 이란발 중동사태가 당초와 달리 장기화 조짐이 보이자 시장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9일 iM증권은 리포트를 통해 "국제 유가가 90달러대로 급등했다"며 "이란발 지정학적 리스크 발생시 가장 우려했던 원유 공급망 차질에 따른 유가 급등이 현실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더욱 우려스러운 것은 사태의 장기화 가능성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는 점"이라고 짚었다. 미국내 고용불안에 대해서는 "1월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던 고용지표가 2월에는 쇼크를 기록했다"며 "미국 고용시장에 대해 '신규 고용도 없고 대규모 해고도 없는 고용시장'이라고 평가했지만 이제는 고용이 추세적으로 감소하는 새로운 국면으로 진입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미 연준이 조기 금리 인하를 단행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분석이다. iM증권은 "고유가 상황 장기화 가능성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가 걸림돌"이라며 "미국내 경제 상황이 크게 변화될 수 있지만 미 연준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 전개될 수 있는 것은 또 다른 위기를 촉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iM증권은 그 위기를 '사모대출시장 등의 신용위험'으로 꼽았다. 실제로 사모대출시장 신용위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