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가람 기자] 삼성자산운용이 공식 유튜브 채널 조회수가 3000만뷰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기념해 오는 7월 2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자산운용은 유튜브를 통해 2018년 ‘함안댁의 비밀’과 2019년 ‘남지니’에 이어 올해는 걸그룹 이엑스아이디(EXID) 출신 하니를 내세운 ‘굴려라 머니’를 연달아 공개했다. 시시각각 변하는 트렌드에 맞춰 펀드매니저들이 직접 상장지수펀드(ETF)와 타깃데이트펀드(TDF) 등 상품 소개, 시황과 투자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정기 웹세미나, 펀드와 연금에 대한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도 꾸준히 제공해 왔다. 삼성자산운용은 조회수 3000만뷰 달성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다음 달 2일까지 삼성자산운용 공식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고 인증 설문을 완료하면, 추첨을 통해 30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이재옥씨 별세, 이종원·석원(세승사 회장)·기원(오무전기 전무)·득원(DS한남 전무)씨 모친상, 김동희(상지여중 교감)씨 빙모상 = 19일, 강원도 원주의료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21일 오전 7시. (033) 760-4674
[FETV=이가람 기자] 하나금융투자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클럽원한남WM센터’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클럽원한남WM센터는 초고액자산가를 위해 원스톱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하나금융투자의 특화 브랜드인 클럽원의 두 번째 지점이다. 하나금융투자 한남동 지점과 하나은행 한남1동 골드클럽이 합쳐진 복합 점포다. 클럽원한남WM센터는 하나금융그룹이 보유한 해외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하나금융그룹 내 해외 24개국 214개의 점포와 상시 교류해 글로벌 투자 컨설팅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클럽원만의 특화된 상품을 발굴해 적기에 고객에게 맞춤형으로 제시할 방침이다. 또 클럽원한남WM센터 프라이빗뱅커(PB)들은 리서치센터를 활용해 국내 및 해외 주식과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가업승계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패밀리 오피스 서비스도 선보인다. 개인 손님뿐만 아니라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금융(IB) 업무와 법인 자산관리도 지원한다.
[FETV=이가람 기자] 키움증권이 오는 8월 6일까지 ‘해외선물옵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 참여 대상자는 지난 3월 14일부터 6월 13일 사이 해외선물옵션 거래가 없었던 신규 고객과 휴면 고객이다. 이벤트는 ‘첫 거래 이벤트’와 ‘거래량 상위 이벤트’로 나눠 진행된다. 먼저 첫 거래 이벤트는 해외선물옵션을 1계약 이상 체결한 신규 고객 전원에게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또 거래량 상위 이벤트는 6월과 7월 두 달 동안 월별 거래량 상위 10명에게 각 100만원을 증정한다. 중복 당첨이 가능하기 때문에 최대 200만원을 수령할 수 있다. 비대면 계좌 보유 고객이라면 해외선물옵션 마이크로 수수료를 1달러로 할인해 주는 혜택도 받을 수 있다.
[FETV=이가람 기자] SK증권이 대한사회복지회와 입양 대기 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을 기부하고 후원협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후원금은 SK증권 임직원들이 급여의 일부를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방식으로 조성됐으며, 입양을 기다리고 있는 아이들의 양육물품(젖병·특수분유·내복 등)구입 및 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입양 대기 아동은 대개 24개월 미만의 영유아들이다. 전국적으로 수백명이 위탁가정 및 아동시설에서 보호받고 있다. 정부보조금이 나오고 있지만 부족해 대부분 민간 후원에 의존해야 하는 실정이다. 이창용 SK증권 ESG부문장은 “이번 기부가 아이들을 건강하게 양육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SK증권 및 임직원들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며 적극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FETV=이가람 기자] 대신증권이 창립 59주년 기념 비대면 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기념식에서 대신증권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중심의 경영 활동과 역량 강화를 다짐했다. 또 임직원 204명에게 장기근속 및 자랑스러운 대신인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룡 대신금융그룹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고객과 사회에 보다 투명하고 책임을 다하는 기업의 경영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며 “친환경, 사회공헌, 투명한 지배구조를 그룹 정책에 반영해 ESG 경영 중심으로 체질을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신금융그룹은 증권, 자산운용, PE 등 금융부문과 F&I, 대신자산신탁 등 부동산업 부문이 긴밀하게 협력해 다양한 시너지를 만들어 내고 있다”며 “사업영역 확장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해온 결과 지금과 같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격려했다.
[FETV=이가람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비대면 다이렉트 연금계좌의 잔고가 1조원을 넘어섰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019년 말 1000억원을 시작으로 지난해 말 5000억원을 달성한 지 약 6개월 만에 1조원도 돌파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다이렉트 연금 이전이 작년에 비해 3배 이상 늘어났는데 투자하는 연금 상품으로 본격적인 머니 무브가 진행되면서 보험, 신탁상품 등 원리금보장형 상품에서 대부분 이전됐다”고 말했다. 낮은 기준금리 대비 높은 상승세를 보인 주식시장 움직임에 따른 영향으로 기대수익에 대한 눈높이가 올라갔다는 해석이 나온다. 이에 따라 연금계좌 내 상장지수펀드(ETF) 투자 비중도 지속적으로 증가해 현재 68%에 달한다. 다이렉트연금 이전 고객 중 MZ세대 비율도 48%를 기록했다. 직접투자를 선호하는 만큼 투자 관련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는 설명이다. 권오만 미래에셋증권 디지털비즈본부장은 “다이렉트 연금계좌잔고 1조원 돌파는 언택트 시대에 발 맞춰 체계적인 비대면 연금 상담을 위해 온라인 인프라 및 비대면 상담 조직을 구축해 놓은 것이 주효했다”며 “고객의 평안한 노후를 위한 최적화된 자산관리와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안정적이고 편
[FETV=이가람 기자] 한화자산운용의 새로운 대표이사로 한두희 한화생명 투자사업본부장이 내정됐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화자산운용은 다음 달 임시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열고 한 내정자를 신임 대표로 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킬 예정이다. 현 사령탑인 김용현 대표가 용퇴 의사를 밝히면서 후임을 물색한 결과 금융업 전반에서 업력을 쌓은 한 내정자가 후임으로 낙점됐다. 김 대표는 인수인계를 마친 뒤 물러날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 내정자는 1965년생으로 고려대 경영학과와 카이스트 경영과학대학원을 졸업했다. 이후 삼성그룹 재무팀, 외환코메르츠투신, 신한BNPP자산운용 등을 거쳤다. 2015년부터는 한화그룹 계열사에 몸담기 시작해 한화투자증권 상품전략실장과 한화생명 투자사업본부장으로 재직했다.
[FETV=이가람 기자] 교보증권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위원회를 설치했다고 18일 밝혔다. 교보증권의 ESG 위원회는 ESG 관련 주요 결정을 내리고 정책을 수립하는 이사회 직속 산하 기구다. 초대 위원장으로 김동환 교보증권 사외이사를 선임하고, 이석기 대표이사와 사외이사를 위원으로 조직을 구성했다. 이번 ESG 위원회 신설은 기업 가치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고 투자자 및 고객의 ESG 요구 증대됨에 따른 결정이다. 앞으로 교보증권 ESG 위원회는 ‘ESG 경영 추진 계획’을 승인하고 주기적으로 추진 현황 점검과 계획 구체화로 ESG 경영 실행력을 높일 계획이다.
[FETV=이가람 기자] 신영증권이 키움증권에 400억원을 투자한다고 17일 공시했다. 신영증권은 키움증권이 발행하는 상환전환우선주(RCPS)에 400억원을 현금 출자할 방침이다. 이 금액은 지난 3월 말을 기준으로 신영증권 자기자본의 2.85% 수준이다. 출자예정일, 취득주식수, 취득주식의 발행 조건 등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신영증권은 향후 이사회를 열고 세부 내역을 확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주식 취득 목적은 단순투자”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