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가람 기자] 대신증권이 뉴노멀에 대비한 장기 투자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코로나19 이후 자동화의 라이징 스타를 찾아서’ 책자를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책자는 ▲업(業)의 변화, 가속페달을 밟다 ▲자동화 Before&After 코로나19 ▲Rising Star ▲주요 기업 리스트 등 4개 파트로 구성돼 있다. 파트1에서는 팬데믹 동안 산업과 일자리가 변화한 양상을 소개한다. 파트2에서는 코로나19 전후 자동화 진행 정도를 분석하고 예측한다. 파트3에서는 유망 분야별 글로벌 대표 기업을 소개하고 파트4에는 자동화 관련 주요 기업 리스트를 담았다.
[FETV=이가람 기자] 1970~1980년대생 금융권 최고경영자(CEO)들이 근무 복장 자율화와 영어식 이름 부르기, 다양한 복리후생 등을 통해 조직 혁신을 이끌고 있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하나금융투자는 지난달부터 복장 자율화를 전면 도입했다. 대부분의 증권사들이 정장 차림을 기본으로 특정한 날에만 캐주얼데이를 실시하고 있는 것과 비교된다. 지난 3월 수장으로 취임한 1974년생 이은형 대표이사의 제안에 임원급부터 수트와 구두를 벗었다. 불필요한 격식 대신 개성과 자율성을 보장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사내 광고 모델도 교체했다. 지금까지는 미혼의 여성 직원이 상품명 또는 이벤트 타이틀이 적힌 피켓을 들고 홍보 활동에 나섰다. 하지만 앞으로는 상품을 만든 임직원이 직접 모델로 등장할 예정이다. 오랜 관행을 타파하고 책임감을 제고하기 위한 선택으로 알려졌다. 1981년생인 박재민 토스증권 대표는 증권업계 최연소 CEO다. 공식 프로필 사진부터 신선하다. 하늘빛 셔츠의 첫 번째 단추를 풀고 주머니에 손을 찔러 넣은 채 미소 짓고 있다. 넥타이도 메지 않았다. 직원의 대다수가 증권맨이 아닌 개발자인 점도 흥미롭다. 그만큼 조직 문화도 파격적이다. 우선
[FETV=이가람 기자] 키움증권이 오는 9월 30일까지 ‘40달러 받고 미국주식 시작하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최초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 신청 즉시 계좌로 투자지원금 40달러가 입금된다. 이 40달러는 이벤트 신청일로부터 30일 내에 미국주식 매수금으로만 사용해야 한다. 미사용 시 30일 이후 자동 출금된다.
[FETV=이가람 기자] 대신증권이 국제 조세 체계를 분석한 ‘디지털·디카본 택스 레볼루션(Tax Revolution)’을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책자는 ▲트렌드&트리거 ▲이슈&전망 ▲인사이트&포커스 등 세 개의 파트로 구성됐다. 바이든 정부 이후 급진전된 글로벌 디지털세 논의와 유럽 그린딜에 따른 탄소국경조정 메커니즘 도입 및 논의 배경, 주요 이슈, 전망, 시사점을 분석한다. 또 국제 조세 패러다임 전환의 배경이 되는 글로벌 메가트렌드와 글로벌 합의를 촉진하는 트리거 요인과 새로운 국제조세 체계 도입 시 투자자가 주목할 변화와 산업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FETV=이가람 기자] 인수합병(M&A) 시장에 나온 1세대 전자상거래업체 인터파크의 주가가 매각 추진 기대감에 힘입어 큰 폭으로 올랐다. 기업 평가 가치 상승과 코로나 백신 접종률 증가, 대기업 인수 가능성 등이 호재로 거론되면서 투자심리가 모였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인터파크는 전장 대비 1290원(+22.83%) 상승한 주당 694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장 직후 상한가로 직행하면서 신고가를 경신하는 등 강세를 나타내기도 했다. 시가총액은 하루만에 4563억원에서 5635억원으로 뛰었다. 이번 매각 대상에서 제외된 것으로 알려진 자회사인 아이마켓코리아도 전날보다 850원(+8.17%) 오른 주당 1만1250원에 장을 종료했다. 인터파크의 최대주주인 이기형 대표이사 등이 지분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움직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표와 특수관계인은 28.41%의 지분을 보유 중이다. 이날 주가를 반영하면 1600억원이 넘는다. 매각자문사로는 NH투자증권을 선임했다. 인터파크는 1996년 6월 출범한 국내 최초의 인터넷 쇼핑몰이다. 공연 티켓, 항공권, 여행 패키지 등 문화 관련 상품 판매에서 두각을 보였다. 특
▲원풍식씨 별세, 양인찬(에셋플러스자산운용 대표이사)씨 장인상=12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장례식장 B107호, 발인 14일 오전 7시 30분, 장지 충남 아산 선영. 02-857-0444
[FETV=이가람 기자] 삼성증권이 오는 21일 오후 1시까지 온라인 전용 주가연계증권(ELS)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삼성증권 ‘ELS 26479회’는 유럽(Eurostoxx50), 일본(NIKKEI225), 미국(S&P5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3년 만기 상품으로 만기까지 세 지수가 모두 최초 기준가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 4.56%의 수익을 지급한다. 여기에 3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세 지수 모두 설정 시 기준가의 90%(3·6·9·12·15·18개월), 85%(21·24·27개월), 80%(30·33개월), 75%(36개월) 이상이면 연 4.56%로 상환된다. 또 같은 기간 동안 모집하는 온라인 전용 ‘ELS 26480회’는 ELS 26479와 기초지수가 동일하다. 3년 만기 상품으로 6개월마다 조기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세 기초자산 모두 만기까지 최초 기준가의 4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 5.04%를 지급하고 상환된다.
[FETV=이가람 기자] 키움증권이 오는 15일 오후 6시부터 ‘메타버스 플랫폼 전쟁’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키움증권 글로벌리서치팀의 이원주·홍록기 연구원이 해외 매타버스 산업과 메타버스 기업들을 분석하는 시간을 가진다.
[FETV=이가람 기자] 카카오페이와 카카오페이증권이 자산운용사들과 함께 ‘릴레이 투자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챌린지는 오는 8월 15일까지 총 5주간 진행된다. 매주 선정된 펀드 상품에 1만원 이상 투자하면 ‘투자 뱃지’를 증정한다. 투자 뱃지를 5개 이상 모으면 추첨을 통해 3명에게 카카오페이포인트 1000만포인트(p), 3개 이상 모은 10명를 추첨해 200만p를 지급한다. 투자 뱃지 개수와 상관없이 한 주만 참여해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일주일마다 챌린지에 참여한 1만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또는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쿠폰을 제공한다.
[FETV=이가람 기자]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자산운용이 ‘2021년 금융 빅데이터 페스티벌’을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이 페스티벌은 데이터 분석 공모전이다. 대학생과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개인 또는 3인 이하의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제출한 후 오는 26일 공개되는 데이터를 활용해 제시 과제 중 1개 이상을 선택하면 된다. 과제는 총 3가지다. 먼저 미래에셋증권의 과제는 ‘내가 만드는 넥스트 엠클럽’이다. 고객들의 거래 패턴, 자산 보유, 서비스 이용 내역 등의 프로파일링을 통해 필요한 서비스를 데이터 과학적 탐구 방법을 통해 제시하면 된다. 미래에셋생명은 ‘변액펀드 키워드 기반 시각화’를 제시했다. 실제 고객들의 계약 정보와 펀드의 기본 정보, 매매 정보를 활용해 변액보험 가입 고객의 니즈에 맞는 변액 펀드의 특징을 설명하고 추천할 수 있는 시각화 과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과제는 ‘TIGER 상장지수펀드(ETF) 기반 투자 전략 개발’이다. ETF 상품에 대한 정보와 시장, 거시경제 데이터를 분석해 데이터 기반 투자 전략 알고리즘을 개발해야 한다. 오는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