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 진 > ◇ 부장(별급) ▲IT지원부 김혜곤 ▲IB사업본부 문기성 ▲중부기업금융본부 안종흠 ▲수내동금융센터 최영건 ▲연희로금융센터 박경민 ◇ 팀장·지점장(1급) ▲전략기획부 이필호 ▲자금부 이형주 ▲카드사업부 최남규 ▲방카펀드사업부 이승은 ▲디지털개발부 이은성 ▲IB사업본부 정명섭 ▲강남기업금융본부 이정남 ▲김포한강지점 마자룡 ▲안산지점 이종운 ▲주안지점 유성호 ▲나주혁신도시지점 안병찬 ▲명지지점 최기영 < 전 보 > ◇ 부서장 ▲지속경영추진부장 김민홍 ▲전남지역금융본부장 박양수 ▲동탄금융센터장 진상섭 ▲학동역금융센터장 이정재 ▲응암동금융센터장 이요섭 ◇ 지점장 ▲뚝섬역지점장 김수미 ▲종로5가역지점장 권홍업 ▲사당역지점장 박경철 ▲안양지점장 권세은 ▲대림동지점장 홍기정 ▲양평동지점장 윤재섭 ▲인천논현지점장 이명규 ▲학익동지점장 김창석 ▲대구지점장 박수식 ▲반월당금융센터장 김경배 ▲서대구지점장 김완석 ▲울산지점장 정성문 ▲해운대신도시지점장 박병권 ▲여신관리센터장 안배영 ▲다산신도시지점장 양제열 ▲미사역지점장 이은경 ▲위례지점장 윤진태 ▲금천지점장 허 진 ▲나주혁신도시지점장 조은희 ▲화명동지점장 진기영 ▲교육(금융연수원) 신동수·한준우·남궁영·문정호·박광일
[FETV=유길연 기자] IBK기업은행은 '혁신금융'과 '바른경영'의 실행력을 강화에 방점을 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혁신금융그룹'을 신설해 미래 산업과 고객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서비스를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했다. 혁신금융그룹은 혁신금융부, 혁신투자부, 창업벤처지원부, 컨설팅센터로 구성된다. 이들 부서는 혁신 창업기업 발굴 및 육성, 모험자본 시장 선도, 기업 성장단계별 종합 지원체계 구축 등을 담당한다. 또 자산관리 상품의 선정·판매·사후관리를 관할하는 '자산관리그룹'을 만들고 관련 조직을 일원화했다. 기존의 신탁부, 수탁부를 비롯해 이번에 신설된 자산관리전략부, 투자상품부로 구성된다. 이들은 일관성 있는 자산관리 전략 수립, 체계적인 투자상품 선정·관리, 고객 맞춤형 이익 관리 등의 업무를 맡는다. 연구개발 기능을 하는 IBK경제연구소도 기존 본부장급 조직에서 부행장급 조직으로 격상했다. 산하에 2개 부서를 신설해 미래전략을 수립하고 대내외 환경 변화에 대한 연구를 강화한다. 이와 함께 홍보와 브랜드 전략 강화를 위해 홍보브랜드본부를 별도로 신설했다. 전문성 있는 외부 인사 영입을 검토 중이다. 조직
[FETV=유길연 기자] KB금융의 2분기 당기순익이 지난 1분기 대비 35%가량 늘면서 1분기 실적 부진을 만회했다. KB금융의 2분기 당기순이익은 9818억원으로 직전 분기에 비해 34.6%(2523억원) 늘었다. 이에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8%(1255억원) 줄어든 1조 7113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1분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13.7% 줄었지만 2분기 실적 증대로 감소폭이 줄었다. KB금융의 호실적의 배경에는 금융시장이 안정화되면서 지난 1분기 크게 늘어났던 기타영업손실이 회복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에 증권, 카드 등 비은행 계열사의 수수료이익이 확대됐다. 특히 이번 호실적은 KB금융은 2분기에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하기 위해 대손충당금을 2600억원으로 크게 늘린 가운데 거둔 것이다. 최대 계열사인 국민은행은 2분기에 스테이지(Stage) 1의 일부 고위험 여신을 Stage 2 여신으로 재분류해 건전성 악화에 대비했다. KB금융 관계자는 "지난 4월에 캄보디아 최대 소액금융기관 프라삭(PRASAC)을 손자회사로 편입하고 6월에는 칼라일 그룹과 전략적 제휴를 맺는 등 성장 전략을 펼치고 있다“며 “오는 3분기에는 푸르덴셜생명보험
[FETV=유길연 기자] 김광수 회장 등 NH농협금융지주 임직원들은 21일 서울 중구청을 방문해 관내 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삼계탕 꾸러미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들은 중복을 맞이해 독거 어르신과 저소득층 가정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삼계탕이 담긴 농축산물 꾸러미 200상자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이 보다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본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농협금융은 소외계층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FETV=유길연 기자] 지난해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에 비해 토지자산이 6배 빠르게 증가하면서 GDP 대비 국내 토지 자산의 배율이 4.6배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21일 한국은행의 '2019년 국민대차대조표(잠정)'에 따르면 국가 전체의 부(富)라고 할 수 있는 국민순자산은 작년 말 1경6622조원으로, 1년 전에 비해 1058조원(6.8%) 늘었다. 작년 국민순자산 가운데 비금융자산(순자산의 96.5%)이 1경6042조원이었다. 순금융자산(순자산의 3.5%)은 580조원을 기록했다. GDP 대비 국민순자산 비율은 8.7배로, 1년 전(8.2배)보다 올랐다. 이는 지난해 토지 자산을 중심으로 비생산자산이 올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작년 말 토지 자산의 GDP 대비 배율은 4.6배를 기록했다. 이는 1995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이다. GDP(명목기준)가 1.1% 늘어났지만 토지 자산은 6.6% 증가한 결과다. 토지 가운데서도 건물 부속 토지의 자산 증가율은 7.3%에 달했다. 지식재산생산물 자산은 연구개발(R&D) 투자가 계속 확대됨에 따라 전년 대비 8.3% 늘어난 522조9000억원을 기록했다. 전체 가계 자산을 들여다볼 수
[FETV=유길연 기자] KB국민은행은 오는 9월 말까지 개인형 개인퇴직연금(IRP)와 연금저축펀드 가입 고객에게 다양한 경품과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는 ‘올~해피(All happy)!’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KB금융그룹 연금사업부문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벤트다. 은행·증권의 개인형IRP나 연금저축펀드 신규 및 기존 보유 고객이 참여 가능하며 고객 전원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중 개인형IRP와 연금저축펀드를 신규로 가입하거나 계좌 이전한 고객이 이벤트 참여 자산운용사의 추천 펀드 상품에 입금하면 최고 2만원 상당의 ‘CU편의점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기존 개인형IRP나 연금저축펀드 보유 고객이 이벤트 참여 자산운용사의 펀드 상품으로 리밸런싱 하는 경우에도 최고 1만원 상당의 모바일상품권이 제공된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는 전 고객을 대상으로 총 93명을 추첨해 ▲ 삼성 그란데 세탁기·건조기 ▲ LG 그램 노트북 ▲ LG 코드제로 로봇청소기 ▲ 다이슨 공기청정기 겸 선풍기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며 신규가입·계좌이전·리밸런싱 고객 대상으로 각각 31명씩 총 세 번 추첨한다.
[FETV=유길연 기자] IBK기업은행이 올해 네 차례에 걸쳐 1조원이 넘는 대규모 유상증자를 실시했다. 이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와 맞먹는 규모다. 기업은행은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한 재원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대출 지원에 쓰고 있다. '국책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다만 올 연말까지 추가적인 유증 가능성이 남아 있어 '주가관리'는 적지 않는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기업은행은 지난 20일 4845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새로 발행될 주식은 6219만2786주이며 주당 발행가액은 7791원이다. 모든 신주는 정부에 배정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유증 결정에 대해 “자본 확충을 통해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출을 늘리고 자본비율을 관리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번 유증은 코로나19가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번진 지난 3월 이후 네 번째다. 4회 증자 총 규모는 1조2688억원에 달한다. 올 3월 2640억 규모의 신주를 발행을 시작으로 4월(4125억원), 6월(1078억원) 잇따라 증자를 실시했다. 특히 올해 기업은행 유증 규모는 글로
[FETV=유길연 기자] 우리은행은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으로부터 환경경영시스템 국제표준규격인 ‘ISO14001’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ISO14001’은 기업의 경영활동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업무 프로세스를 엄격히 심사해 부여하는 글로벌 수준의 환경경영시스템에 대한 인증이다. 이번 환경경영 국제인증을 통해 우리은행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의 한 요소인 환경경영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또한 정부의 '그린뉴딜'정책에도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권광석 우리은행장은 “다음 세대에게 맑고 깨끗한 세상을 물려주는 것이 우리은행을 믿고 응원해 주시는 고객에게 믿음과 신뢰로 보답하는 길이라 생각한다”며 “우리은행은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지난해 4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전기차를 도입하여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작년부터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인 ‘지구는 우리(WOORI)가 지킨다’캠페인을 전 그룹사 임직원이 참여해 실천하고 있다.
[FETV=유길연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 명동사옥에서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적 경제 활성화 지원의 일환으로 달장애인, 경력보유여성, 청년디자이너 인턴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기 위한 '비긴 어게인(Begin Again), 행복한 인턴십 오리엔테이션'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하나 파워 온 임팩트(Hana Power on Impact)', '하나 파워 온 챌린지(Hana Power on Challenge)' 사업에 참여하는 33개 사회혁신기업의 대표 및 임직원들과 새롭게 출발하는 발달장애인, 경력보유여성, 청년 디자이너로 구성된 41명의 인턴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선발된 인턴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일자리 찾기가 더 어려워진 상황에서도 취업의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한 다양한 인재들로 구성됐으며 향후 각자 선발된 사회혁신기업에서 3~4개월간의 인턴십이 진행될 예정이다. 하나금융은 인턴십 기간 동안 소요되는 급여 등의 제반비용을 지원해 사회혁신기업이 부담 없이 인턴을 채용할 수 있도록 하고 향후 정규직 채용으로 이어질 경우 추가 인센티브를 지급,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한다. 이날 행사에는 ▲발달장
[FETV=유길연 기자] 신한은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0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Korean Service Quality Index)’에서 10년 연속 은행산업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는 서비스 평가단이 각 은행의 영업점을 직접 방문해 직원들의 고객 대면 접점서비스 품질을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국내유일의 권위 있는 평가제도다. 신한은행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은행산업 부문 1위로 선정됐다. 신한은행은 특히 은행권 최초로 기존의 고객만족(CS)과는 차별된 ‘굿(Good) 서비스’ 개념 도입과 올바른 상품 판매문화 확립을 위한 금융소비자보호 활동 강화로 차별적인 고객가치를 창출한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접점에서 가장 편리한 서비스와 최적의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차별적인 노력을 해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한은행만의 서비스로 고객과 직원이 함께 행복한 경험을 만들어 나가는 은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