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순씨 별세, 백창훈(하나증권 홍보팀장)씨 모친상=23일 오후 10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 26일 오전 8시, 장지 하남마루공원. (02)3010-2000
[FETV=양성모 기자] NH투자증권은 ‘2023년 부동산 시장 전망 및 대응전략’ 부동산 보고서를 출간했다. 해당 보고서는 올해 시장 하락은 얼마나 지속될 것이고 저점 도달은 언제일지를 전망하고 시장 참여자들의 대응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발간됐다. NH투자증권은 올해 부동산 시장에 대해 시장 하락의 원인과 낙폭의 속도, 금리 인상 및 정책 효과의 시차로 인해 단기 회복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미칠 주요 변수는 정책과 금리로 꼽았다. 향후 금리가 적정레벨로 수렴하고 인플레이션 이슈가 해소되는 등 거시경제 환경이 안정되고, 가격 변동성 및 불확실성이 감소한 후 규제 완화 정책에 따른 투자 수요가 증가하는 시점에서 반등할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했다. 정보현 NH투자증권 WM마스터즈 자문위원(NH투자증권 연구위원)은 전셋값의 동반 하락이 매매가격 하방 압력을 더욱 커지게 만들며 하락세인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 반전을 위해서는 우선 전세 시장의 안정이 선행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정 연구위원은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의 핵심은 ‘단계적 규제 완화’로, 단계적 규제 완화에도 시장 거래 활성화에는 부족했다”며 “지난해 말 발표된 특례보금자리론
[FETV=양성모 기자] 대신증권은 6개월 이상 거래가 없는 휴면 고객이 다시 주식 거래를 시작하면 3년간 국내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를 할인해 주는 ‘2023 웰컴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신청 직전 월부터 6개월 이상 대신증권에서 국내 주식 거래가 없는 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할인된 수수료는 국내 주식의 경우 거래대금의 0.0036396%, 상장지수펀드(ETF), 상장지수증권(ETN)은 거래대금의 0.0042087%이다. 이 이벤트는 오는 12월 29일까지 진행된다.
[FETV=양성모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설 연휴 금융상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뱅키스는 비대면 또는 시중은행을 통해 개설되는 한국투자증권 계좌의 온라인 거래 서비스다. 이번 이벤트는 24일까지 이벤트 신청 후 이번 달 말까지 종합자산관리계좌(CMA)와 개인연금, 개인형퇴직연금(IRP),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적립식 발행어음 등 이벤트 대상 금융상품에 가입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1만원을 지급한다. 또 해당 계좌에 10만원 이상을 입금하면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추가로 제공하고, 입금 누적액에 따라 지급되는 추첨권을 통해 선정된 5명에게는 LG 오브제 와인셀러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FETV=양성모 기자] KB증권은 SK하이닉스와 S&P500지수, 유로스톡스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활용하는 KB able ELS 2751호를 비롯해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10종과 원금지급형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1종 상품을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KB able ELS 2744호(1인덱스 스텝다운형)는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7.0%(세전 기준)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2745호(3인덱스 리자드 스텝다운형)는 코스피200지수, S&P500지수와 유로스톡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7.7%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2746호(3인덱스 리자드 스텝다운형)는 니케이225지수, S&P500지수와 유로스톡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8.5%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2747호(3인덱스 스텝다운형)는 S&P500지수, HSCEI지수와 유로스톡50지수를 기초
[FETV=양성모 기자] 메리츠증권은 해외 주식, 해외파생, 차액 결제거래 서비스(CFD) 데스크를 24시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설 연휴 기간 동안 거래 가능한 국가는 미국, 일본, 캐나다, 싱가폴, 호주 외 유럽 11개국이다. 중국, 홍콩, 베트남 시장은 휴장으로 거래할 수 없으며 홈트레이딩시스템(HTS)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전화를 통해 주문이 가능하다. 원화로 해외 주식 거래가 가능한 통합 증거금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연휴 기간에도 환전 없이 미국과 일본 주식을 거래할 수 있다.
[FETV=양성모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주식워런트증권(ELW) 167개 종목의 신규 상장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상장하는 종목은 코스피 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형 콜 18종목과 풋 17종목, 종목형 콜 121종목과 풋 11종목이다. 종목형 ELW는 삼성전자, 한국항공우주, POSCO홀딩스, LG에너지솔루션 등 다양한 종목을 신규 상장 한다. ELW는 특정 종목의 주가 또는 주가지수 등을 기초자산으로, 그 변동과 연계해 사전에 미리 정해진 가격으로 사거나 팔 수 있는 권리를 갖는 증권이다. ELW를 거래하려면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온라인교육을 이수하고 신규고객 기준 1500만원 기본예탁금을 충족해야 한다.
[FETV=양성모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오는 20일 오후 1시까지 양방향 트윈-윈(TWIN-WIN) 형 공모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2566호를 총 100억원 규모로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공모 ELB 2566호는 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최대 20%~최소 4%를 지급하는 1년 6개월 만기 양방향 TWIN-WIN형 상품이다. 투자 기간 중 종가 기준으로 기초자산의 가격이 한 번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80% 미만(하락) 또는 115% 초과(상승) 한 적이 있는 경우 4%의 수익을 지급한다. 더불어 위의 조건에 해당하지 않고 상승 또는 하락하는 경우 상승 또는 하락한 만큼 수익을 지급한다. 위 상품의 최소 청약금액은 100만원이다. 곽일환 신한투자증권 파생본부장은 “파생결합증권은 발행사의 신용에 따라 상환을 받지 못할 수도 있다”라며 “ELB, 기타파생결합사채(DLB)는 원리금 보장형 상품이지만 예금자 보호 상품이 아니므로 발행사의 신용에 유의해서 잘 따져보고 상품을 가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울러 ELB, DLB와 같은 원금지급형 상품뿐 아니라 주가연계증권(ELS)와 같은 원리금비보장형 파생결합증권의 경우도 단순히 제시된 금
[FETV=양성모 기자] 유진투자증권이 오는 3월 말까지 온라인 연금저축계좌 신규 및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연금저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총 세 가지 혜택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유진투자증권은 온라인 연금저축계좌 ‘신규 고객 TIGER ETF 거래 혜택’을 마련했다.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를 통해 연금저축계좌를 최초로 개설하고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상장지수펀드(ETF)를 50만원 이상 순매수한 선착순 500명에게 문화상품권 5000원을 증정한다. 신규 개설 고객에게는 ETF 거래 우대수수료(0.0042087%) 평생 혜택도 적용된다. 신규 여부와 상관없이 온라인 연금저축계좌를 보유 중인 고객이라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TIGER ETF 거래 혜택‘도 준비돼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TIGER ETF의 순매수 금액에 따라 최대 5만원이 제공되는 혜택으로 300만원 시 1만원이, 500만원 시 2만원이, 1000만원 시 3만원이, 납입 한도인 1800만원 시 5만원이 증정된다. 마지막으로 유진투자증권은 연금저축계좌를 통해 ‘TIGER 23-12 국공채 액티브’, ‘TIGER 24-10 회사채(A+이상) 액티브’, 두
[FETV=양성모 기자] 메리츠증권은 차액 결제거래 서비스(CFD)에서 거래가 가능한 통화∙원자재 ETP(ETF∙ETN) 종목 304종을 추가했다고 19일 밝혔다. CFD란 전문투자자 전용 상품으로 실제 주식을 보유하지 않고 진입 가격과 청산 가격의 차액을 현금으로 결제하는 장외파생상품이다. 새롭게 CFD로 거래 가능한 통화 원자재 상장지수상품(ETP) 종목들은 국내 198종목, 미국 96종목, 일본 10종목으로 CFD로 2X 레버리지 ETP 종목을 투자 시 최대 5배까지 레버리지 투자 효과를 낼 수 있다. 기존 종목의 CFD 투자 수익은 파생상품 양도소득세 과세대상이지만 이번에 추가되는 종목들은 CFD로 거래 시 파생상품 양도소득세 과세 대상에 해당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