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양성모 기자]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는 새로운 투자 시그널을 포착하는 시장대전망 '마켓 인사이트 2023' <사진>을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마켓 인사이트 2023'을 발간한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는 2023년 전망에 대해 에너지, 금리, 미국시장, 중국시장, ESG, 방위산업을 핵심 키워드로 선정해 분석했다. 박영훈 리서치센터장은 "'마켓 인사이트2023'은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하고, 생각해 봐야 할 주제에 대해 깊이 있는 고민을 담았다"며 "이 책이 투자자들의 성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다우키움그룹 ◇다우기술 <임원승진> ▲상무보 전영태 ▲이사 엄용흠 김정우 정은종 ▲이사대우 김재환 권수영 ◇키다리스튜디오 <임원승진> ▲전무 권순진 ▲이사 손국환 ▲이사대우 윤지은 ◇사람인HR <임원승진> ▲이사 김강윤 남광현 김기남 ◇한국정보인증 <임원승진> ▲상무 김재중 ◇키움이앤에스 <임원승진> ▲이사대우 김진우 ◇키움증권 <임원승진> ▲부사장 엄주성 ▲전무 김희재 ▲상무 정병선 ▲이사 서대권 김경주 이원진 염명훈 ▲이사대우 홍완기 박영민 심창섭 성혜정 조영실 ◇키움투자자산운용 <임원승진> ▲전무 장정명 ▲상무 이용진 ▲상무보 김상미 ▲이사 박세중 ▲이사대우 이동훈 김광수 ◇키움저축은행 <임원승진> ▲상무 조준범 김영락 ▲이사대우 고원태 ◇키움예스저축은행 <임원승진> ▲부사장 임경호 ▲이사 이덕우 ▲이사대우 박상묵 ◇키움인베스트먼트 <임원승진> ▲상무 고강녕 ▲상무보 강민수 ◇키움캐피탈 <임원승진> ▲이사 김우석 ◇키움에프앤아이 <임원승진> ▲이사대우 나종헌
[FETV=양성모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2일 한국FPSB에서 시행한 제83회 재무설계사(AFPK) 시험에서 자사 임직원 93명이 합격했다고 7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 임직원은 제83회 재무설계사 시험에 194명이 응시해 93명이 전체 합격하며 금융사 1위를 달성했다. 신한투자증권 임직원의 합격률은 47.9%을 기록했다. 이로써 신한투자증권의 재무설계사 시험 누적 합격자는 지난 6일 기준 총 1163명으로 전체 직원 중 44.5%가 신한투자증권 프라이빗 뱅커(PB) 507명 중 76%인 386명이 합격했다. 이와 함께 신한투자증권은 자산관리 전문성 강화를 위해 다양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도입 및 운영하고 있다. 정민영 인사부장은 "다양한 전문가 교육 과정들은 직원 모두가 프로 증권인으로 거듭나는 것이 진정한 고객 중심의 실천이라는 경영철학에 기반해 진행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직원 전문성 강화를 위해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최고 전문가 양성을 통한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FETV=양성모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6일 전국주한미군한국인노동조합과 퇴직연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투자증권은 ▲퇴직연금 도입을 위한 사전 조사 및 정보 공유 ▲퇴직연금 도입을 위한 계획 수립 및 컨설팅 ▲근로자 대상 교육 등의 서비스를 전국주한미군한국인노동조합에 제공한다. 김성환 개인고객그룹장은 “한국투자증권만의 체계적인 퇴직연금 통합 서비스를 통해 노후소득보장 수단으로써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경자씨 별세, 이우준(미래에셋증권 영통지점 PB이사)씨 모친상 = 6일 오전 3시51분, 수원연화장 장례식장 210호실, 발인 8일 오전 7시50분 (031)218-6560
[FETV=양성모 기자] 신영증권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APEX 프라이빗클럽 청담센터에서 한국심장재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양측은 이 협약에 따라 계획 기부자를 발굴하고, 유산기부신탁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유산기부신탁 및 계획기부 문화 활성화를 위해 서로 협력할 예정이다.
[FETV=양성모 기자] 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인 '업비트'를 운영 중인 두나무의 송치형 의장이 항소심에서도 무죄 판결을 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3부(부장판사 심담 이승련 엄상필)는 7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사기) 등의 혐의로 기소된 송 의장 등 임원진 3명에 대해 1심과 마찬 가지로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검찰이 제출한) 계정 거래 내역은 위법수집 증거에 해당하므로, 증거 능력을 인정할 수 없다"며 "검사가 제출한 나머지 증거능력이 모두 인정된다고 해도, 이 증거만으론 공소사실이 증명됐다고 볼 수 없다"고 밝혔다. 앞서 검찰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출범 초기에 임의 법인계정(‘아이디 8’)을 활용해 1500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로 송 의장을 기소했다. 검찰은 이들이 ID8을 통해 존재하지도 않는 비트코인을 매도하며 허위거래를 지속해 약 1491억 원 상당의 부당 이득을 챙겼다고 본 것이다. 검찰은 지난해 12월 결심공판 당시 송 의장에 징역 7년과 벌금 10억원을 구형했다. 하지만 서울남부지법 형사12부(오상용 부장판사)는 지난 1월 31일 1심에서 송 의장 등 임원진 3명에 무죄 판결을 내렸다. 당시 1심 재판부는
[FETV=양성모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내년 상반기까지 신규 계좌 개설 시 혜택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내년 상반기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벤트는 비대면 종합계좌를 개설하고 유튜브 채널 '염블리와 함께'에서 이벤트 참여 신청하면 '2023년 주식트렌드 요약집'과 주식상품권 1만원 권, 미국 주식 투자지원금 10달러를 받을 수 있다. '2023 주식트렌드 요약집'은 '염블리'로 알려진 염승환 이베스트투자증권 이사가 집필한 책자로, 신규계좌 고객들을 위해 특별 제작한 한정판 비매품이다. 이벤트는 내년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생애 최초 계좌 개설 후 30일 이내에 이벤트 신청이 가능하다.
[FETV=양성모 기자] 다올투자증권이 벤처캐피탈(VC) 자회사 다올인베스트먼트(전 KTB네트워크)를 인수합병(M&A) 시장에 내놨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다올투자증권은 다올인베스트먼트 매각을 위해 국내 금융사 등 몇몇 인수 주체들을 상대로 매각 의사를 타진하고 있다. 다올투자증권이 보유한 다올인베스트먼트 지분 전량(52.0%)을 매각하는 조건으로, 희망 매각가는 2000억원 이상 수준으로 알려졌다. 회사 관계자는 "유통성 확보와 안정적인 사업을 이어가기 위해 다올인베스먼트를 매물로 내놓고 인수자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시장에서는 우리금융지주와 유진금융그룹, 신영증권 등 국내 금융회사 및 국내 대기업 등이 인수 후보로 거론된다. 다올투자증권은 지난달 태국법인 매각에 나섰고, 임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았다. 다올인베스트먼트는 1981년 설립된 국내 1세대 VC로, 지난해 말 기준 운용자산규모(AUM)는 약 1조1745억원이다. 최근 우아한형제들(배달의 민족), 비바리퍼블리카(토스) 등의 스타트업에 투자했다.
[FETV=양성모 기자] 한국투자신탁운용은 미국 기업 100곳에 집중 투자하는 ACE 미국고배당S&P 상장지수펀드(ETF)가 1년 동안 14.75%의 수익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같은 기간 미국 대표지수인 S&P500지수와 나스닥종합지수의 수익률 -11.89%와 -25.49%를 각각 +26.64%, +40.24%p 상회했다. 3개월, 6개월, 연초 이후 수익률 또한 각각 3.52%, 5.78%, 7.33%로 우수하다. 국내에 상장된 배당주 ETF 중 최상위권이다. ACE 미국고배당S&P ETF는 글로벌 선진 자본시장을 대표하는 미국의 고배당주 중에서도 장기적으로 우량한 이익을 바탕으로 주당 배당금을 꾸준히 늘리는 기업들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뉴욕증권거래소와 나스닥 상장종목 가운데 ▲최소 10년 이상 꾸준히 배당금을 지급했고 ▲ 유동시가총액, 현금흐름부채비율, 자기자본이익률(ROE) 등 펀더멘털(기업의 기초체력)이 우수하며 ▲연 배당수익률과 5년 배당성장률이 높은 상위 100개 종목(리츠 제외)을 선별해 시가총액 가중방식으로 분산투자한다. 김찬영 디지털ETF마케팅본부장은 "내년에도 인플레이션과 긴축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