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 선임 ▲기업금융본부장 문형동 ◇상무보 승진 ▲경영지원본부장 이준엽 ▲글로벌영업본부장 윤원재 ◇전보 ▲리테일사업부대표 윤지호 ▲금융소비자보호본부장 이종호
◇부서장 신임 ▲투자전략부 박석중
[FETV=양성모 기자] 외국인 투자자들이 두 달째 국내 주식과 채권을 사들였다. 금융감독원이 12일 공개한 ‘2022년 11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을 보면 외국인은 지난달 상장주식 2조9280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지난 10월(3조5790억원)에 이어 2개월 연속 순매수세를 이어갔다. 11월 순매수 규모는 유가증권시장이 2조7천610억원, 코스닥시장이 1670억원이었다. 지난달 채권시장에서도 외국인은 상장채권 4조2310억원 어치를 순매수했고, 3조4990억원을 만기상환해 총 7320억원을 순투자했다. 채권 역시 10월(160억원)에 이어 2개월 연속 순투자를 지속했다. 11월 말 기준으로 외국인은 상장주식 637조9000억원, 상장채권 232조2000억원 등 총 870조1000억원 규모의 상장증권을 보유하고 있다.
[FETV=양성모 기자] 키움증권이 국내 최초로 미국주식 종목별 공매도 현황에 대한 투자정보를 무료로 제공한다. 미국주식 공매도 현황 데이터는 나스닥거래소가 제공하는 종목별 공매도 현황과 뉴욕거래소가 제공하는 종목별 공매도 미상환 잔고 데이터로 제공된다. 공매도 미상환 잔고란 공매도 이후 해당 종목을 매수청산하지 않고 공매도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는 매도 수량을 말한다. 키움증권의 미국주식 공매도 화면에서는 나스닥에서 취합한 종목별 일 공매도 체결수량과 총 공매도 접수 수량, 해당일 체결수량 대비 공매도 비중을 일별로 확인 할 수 있다. 통상 종목의 공매도 비중이 높다면 그만큼 해당 종목의 주가 하락을 예상하고 투자하는 금액이 많다는 뜻으로, 일반 투자자가 참고할 수 있는 지표가 될 수 있다. 이외에도 키움증권은 미국 뉴욕거래소 NYSE의 종목별 공매도 미상환 잔고 데이터도 함께 제공한다.
[FETV=양성모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국내 선물옵션 거래 수수료 최대 90% 할인 및 수수료 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오는 12일부터 진행한다. 이벤트 신청시 이베스트투자증권 국내 선물옵션 신규 및 휴면 계좌 보유 고객에게 신청일부터 3개월간 최대 90%까지 거래 수수료를 할인해준다. 국내 지수선물옵션, EUREX 코스피선물옵션, 주식선물에 한한다. 또한 국내 선물옵션 모의거래 이수 또는 타사거래확인서 등록 후 최초 거래 시 거래 수수료상품권 10만원을 증정한다. 상품권은 수수료 할인 기간 종료 후 사용할 수 있다. 지난 1일 이후 국내 선물옵션 비대면 계좌를 최초 개설한 신규고객과 신청일 직전 3개월간 국내 선물옵션 매매가 없는 휴면고객이 대상이다. 할인 이벤트는 오는 12일 부터 2023년 2월 28일 까지 홈페이지, HTS, MTS를 통해 이벤트에 신청할 수 있다.
[FETV=양성모 기자] 대형 증권사인 KB증권이 2년 만에 희망퇴직 신청을 받기로 했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B증권은 1982년생 이상 정규직 직원을 대상으로 오는 15일까지 회사 인력구조 개선을 위한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KB증권이 희망퇴직을 실시하는 것은 2년 만이다. 2017년 1월 1일 이후 입사자와 2023년 임금 피크제 진입 예정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됐다. 희망퇴직 조건은 월 급여의 최대 34개월분까지 나이에 따라 지급하며, 별도로 생활지원금과 전직 지원금 등을 합해 최대 50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KB증권은 "이번 희망퇴직은 순순한 의미의 희망퇴직으로, 본인이 희망하는 직원에 한해 진행하는 것을 조건으로 노사가 협의한 사항"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하이투자증권과 다올투자증권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절차를 진행했다. 케이프투자증권은 법인부(법인 상대 영업부)와 리서치사업부 폐지를 결정했다. 업계에서는 KB증권을 시작으로 연말·연초 대형 증권사도 본격적으로 인력 감축에 나설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유인봉씨 별세, 유성호(SK증권 명동PIB센터장)·성욱(사업)씨 부친상 = 8일, 서울 한양대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11일 오전 5시. (02)2290-9442
[FETV=양성모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8일 주한 영국대사관에서 금융감독원과 ‘기후리스크 관리모형’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한화그룹 계열사인 한화투자증권, 한화솔루션, 한화토탈에너지스가 참여했으며, 이 밖에 NH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교보생명, 이화여대, 주한 영국대사관이 금감원과 함께 참여했다. 기후리스크 관리모형은 기후변화 및 기후변화 대응 정책으로 발생하는 기업의 손실을 예측해 기업들에게는 경영 의사결정의 불확실성을 관리토록 하고, 금융권에는 효율적인 자금배분에 활용될 수 있도록 개발될 예정이다. 또한 한화투자증권은 기후변화에 따른 스트레스테스트를 실시해 손실 규모를 측정하고, 한화솔루션과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사업 및 공정별 에너지, 온실가스 배출량 등 각종 데이터를 지원할 예정이다. 권희백 대표이사는 “기후리스크에 직면한 시대에 금융감독원과 협약을 통해 기업들을 지원할 수 있어 의미있다”며 “앞으로도 한화투자증권은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해 이해관계자와의 상생 가치 창출로 지속가능한 책임경영을 실천할 것이다”고 말했다.
[FETV=양성모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마이데이터를 통해 한 해 동안의 자산을 점검하고 혜택도 받을 수 있는 '아듀(Adieu) 2022! 마이데이터 자산 연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이번달 말까지 신한알파 모바일 앱(MTS)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신한알파 앱 내에서 이벤트 참여 신청을 하고, 마이데이터 서비스 가입과 금융기관 1개 이상 연결 완료한 고객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100% 지급한다. 또한 이벤트 참여 고객 중 20명을 추첨해 '에어팟 프로 2세대'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신한투자증권은 지난달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그랜드 오픈했다.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각 금융기관 및 회사에 흩어져있는 고객의 자산 및 거래내역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들은 자산, 소비·지출, 투자, 세금, 연금·보험 및 신용 관리와 부동산을 통합해 조회·관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신한알파 앱 및 신한투자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최선옥씨 별세, 이대희(하이투자증권 전무)·장희(건설공제조합 본부장)·천희(자영업)·경숙(성진회계법인)·경미씨 모친상, 이우상(삼성물산 부장)씨 장모상 = 8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 발인 11일 오전. (02)258-5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