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심준보 기자] 유진투자증권이 창립 70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5월 31일까지 ‘70th BIRTHDAY FESTA’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유진투자증권은 총 1,019명을 추첨해 오는 5월 31일까지 경품을 제공하는 ‘EVERY DAY BIRTHDAY’ 이벤트를 마련했다. 유진투자증권 계좌를 통해 당일 국내 및 해외주식을 거래한 고객 대상으로 매일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경품 이벤트는 요일마다 각각 다른 주제로 진행된다. 월요일에는 ‘챔피온 Day’로 1명을 추첨하여 맥북 프로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경품을 제공한다. 화요일에는 70명에게 인기 ETF 1주를 제공하는 ‘ETF DAY’가, 수요일에는 70명에게 미국 소수점 주식 1만원을 제공하는 ‘GLOBAL DAY’가, 목요일에는 70명에게 치킨, 커피 등 모바일 교환권을 제공하는 ‘PARTY DAY’가 각각 진행된다. 금요일에는 쏙쏙멤버십 가입자를 대상으로 7명을 추첨하여 ‘SK텔레콤 주식 1주’, ‘셀트리온 주식 1주’ 등 인기 국내 주식을 제공하는 ‘쏙쏙멤버십 DAY’가 마련돼 있다. ‘EVERY DAY BIRTHDAY’ 이벤트는 유진투자증권 계좌 보유 고객이면 누구
[FETV=심준보 기자] 코스피 지수가 2% 이상 급등했다. 미국의 고용지표 부진에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연결돼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7일 유가증권 시장에서 코스피는 전일대비 57.71p(2.16%) 올라 2,734.34에 장을 마쳤다. 코스피 지수가 종가 기준으로 2700선을 넘은것은 지난달 11일(2,706.96) 이후 한달 만이다. 투자자별로 외국인은 현물 시장에서 1조1,100억원 어치를, 선물시장에서 2조5,600억원 어치를 사들이면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기관 역시도 7,700억원 매수 우위였으나 개인은 차익실현에 나서며 1조8,300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시총 주요주 중 삼성전자가 3,700원(4.77%) 오른 8만1,300원을 기록하며 지난달 16일(8만원) 이후 한달 만에 '8만전자'에 복귀했다. SK하이닉스 역시도 3.70% 상승 마감했고 셀트리온(2.86%), 삼성물산(2.95%), 삼성바이오로직스(1.82%) 등이 각각 강세를 보였다.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대비 5.67p(0.66%) 상승해 871.26에 장을 마쳤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전거래일대비 2.70원(0.20%) 떨어진 1,360.10원을 기록했다.
[FETV=심준보 기자] 코빗은 오는 10일까지 SK텔레콤(이하 SKT) T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5월 ‘티데이(T Day)’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SKT T멤버십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벤트 기간 T멤버십 애플리케이션(앱) 내 T Day 이벤트 페이지에서 쿠폰을 다운로드해 코빗 거래소 앱에 등록하면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다. 특히 코빗의 신규 가입 고객뿐만 아니라 기존 고객도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다. 쿠폰 등록 고객 전원은 6000원 상당의 이더리움(ETH)을 즉시 받을 수 있다. 또한 최대 500만 원 상당의 이더리움(ETH)을 지급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에도 자동으로 응모된다. 럭키드로우 당첨자 1등(1명)에게는 500만 원 상당 ETH, 2등(5명)에게는 100만 원 상당 ETH를 지급한다 코빗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쿠폰을 등록하기 위해서는 로그인, 고객확인제도(KYC)를 완료하고 고객 본인 명의의 신한은행 계좌를 연동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코빗 계정의 마케팅 수신 동의까지 모두 완료하면 모든 이벤트 응모가 완료된다. 당첨 결과는 이달 22일 코빗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럭키드로우 당첨금도 이달 말 지급 예정이다.
[FETV=심준보 기자] KB증권은 MTS ‘KB M-able(마블)’과 HTS ‘H-able’내에 국내선물옵션 모의투자 시스템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KB증권이 이번에 오픈한 모의투자 시스템은 실제 거래와 동일한 환경을 기반으로, 투자자 편의에 중점을 두어 구축했다. 이를 기념하여 KB증권은 오는 6월 28일까지 국내선물옵션 모의투자 참여자 대상으로 ‘100% 쿠폰 증정’ 이벤트와 ‘웰컴 이벤트’를 함께 실시한다. 먼저, KB증권 대표 MTS인 ‘KB M-able(마블)’과 HTS ‘H-able’을 통해 모의투자 시스템을 이용하면 참여자 전원에게 국내파생쿠폰 1만원을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는 별도 신청없이 자동으로 신청되며, 쿠폰은 발급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사용해야 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내 영업점/비대면 국내선물옵션계좌를 최초로 개설한 신규 개인고객과 2023년 10월 29일 이후로 거래가 없었던 영업점/비대면 장기 미거래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웰컴 이벤트’를 시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온라인 신청이 필수이며, 기존 협의 수수료가 적용된 계좌는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된다. ‘웰컴 이벤트’는 신청일 익일부터 3개월이 되는 달의 말일까지 코스피200선물
[FETV=심준보 기자] 빗썸은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앙트레블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썸즈업(Thumbs Up)’ 1기의 3개월 간 활동을 종료하는 해단식을 마쳤다. 빗썸 썸즈업은 지난해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총 5개 팀, 20명의 서포터즈로, 올해 1월말부터 4월말까지 빗썸 거래소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거래소 서비스와 기업 소개 등을 담은 SNS 콘텐츠 제작 활동을 진행해왔다. 이번 해단식은 ▲활동 영상을 통한 썸즈업 되돌아보기 ▲썸즈업 활동 사진 콘테스트 ▲우수 서포터즈 시상(우수 1팀, 우수 활동자 5명) 등으로 진행됐다. 우수 서포터즈로 선정된 기브미파이브(GiveMeFive)팀은 상장과 함께 상금 500만원을, 우수 활동자 총 5명에게는 상장과 각 2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1기 활동자들에게는 추후 빗썸 엠버서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수 활동자로 선정된 대학생 김나영(24) 씨는 “서포터즈와 함께 빗썸과 가상자산에 대해 공부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면서 “빗썸의 서비스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노력이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김영진 빗썸 경영지원총괄은 “임무를 성실히 수행한 썸즈업 1기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FETV=심준보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7일 인공지능(AI)이 생성한 기업분석 리포트를 발간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리포트는 애플과 스타벅스, 엑슨모빌 등의 분기 실적을 분석한 것으로, 자체 개발한 AI 에이전트가 생성한 후 애널리스트의 감수를 거쳤다. 미래에셋증권은 기업의 실적 발표 후 5시간가량 소요되던 분석 및 리포트 작성 작업을 5~15분 이내로 단축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했다. 이는 자체 AI가 공시자료로부터 주요 데이터를 획득하고 검증한 뒤 이를 분석하고, 단기 예측 및 발표된 실적에 대한 평가를 수행하는 방식이다. 생성형 AI는 리포트 초안 및 그래프와 표를 자동으로 만들어준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시장의 빠른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중요한 역량과 기반을 마련했다고 미래에셋증권은 설명했다. 이번 서비스를 계기로 미래에셋증권은 AI 기술을 활용한 리포트의 양을 대폭 늘리고, 지속적 학습을 통해 분석 품질을 개선할 계획이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고객들의 다양한 투자 정보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며 "AI 기술 진보가 국내 금융시장에 새로운
[FETV=심준보 기자] 미국 ETF(상장지수펀드) 운용사 앰플리파이(Amplify) CEO(최고경영자) 크리스티안 마군(Christian Magoon)이 기술주는 위험을 분산하고 고배당 ETF에 투자할 것을 추천했다. 삼성자산운용과 앰플리파이는 7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파트너사인 삼성자산운용과 함께 방한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크리스티안 마군(Christian Magoon)앰플리파이 CEO가 직접 참석해 미국 금융시장 현황과 관점 공유를 진행하며 이 같이 말했다. 마군 CEO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구글, 아마존, 메타, 테슬라를 포함한 일명 M7(Magnificent7)의 분기별 전년대비 EPS(주당순이익) 성장률이 2023년 4분기 고점(63%)을 기록한 이후 감소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여전히 IT(정보기술)나 통신 등 기술섹터의 성과는 양호하고 성장이 예상돼, M7 주식에 대한 쏠림 투자는 지양하고, 기술주식을 분산 투자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시기가 지연되고, 그 추세도 완만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금리 상태가 유지될 수 있다는 점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FETV=심준보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Global X Hong Kong(글로벌엑스 홍콩) ETF’를 중국 본토에 추가 교차 상장했다고 7일 밝혔다. 홍콩 ‘고배당’ ETF(상장지수펀드)의 중국 진출은 글로벌 운용사 중 처음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 홍콩법인은 현지시간 지난 6일부터 중국 상하이/선전 거래소에서 ‘Global X Hang Seng High Dividend Yield ETF’ 거래를 시작했다. ‘Global X Hang Seng High Dividend Yield ETF’는 항생 고배당 지수를 추종하는 ETF다. 순자산 USD 272mn(한화 약 3,537억원)으로, 현재 홍콩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고배당 ETF 중 최대 규모다. 3월 지급 기준 연평균 배당률은 약 8.24%로, 10년 이상의 우수한 트랙레코드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최근 홍콩 증시가 장기간의 침체에서 벗어나 반등세를 이어가며, 갈수록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2022년 7월부터 중국 본토와 홍콩 증권거래소 간 ETF 교차 거래가 가능해지면서, 양 거래소는 일정 자격 기준을 갖춘 ETF에 대한 심사를 통해 교차 거래 가능한 ETF를 선정하고 있다. 중국 본토 거
[FETV=심준보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비대면 스마트지점 신규 및 휴면고객 대상으로 미국 주식거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하이투자증권 스마트지점에 계좌를 신규로 개설하는 경우 미국 주식거래의 온라인 거래 수수료를 0.069%로 제공한다. 미국 주식 실시간 시세 조회 서비스를 연말까지 무료로 제공하며, 환전 수수료도 90% 우대하여 적용한다. 서비스 혜택 종료일 직전 3개월 내 미국 주식을 단 1주라도 거래했을 경우 미국 주식 실시간 시세 조회 서비스 무료와 환전 수수료 우대 혜택을 추가로 2025년 말까지 연장해서 제공한다. 타 증권사에 있는 미국 상장주식과 상장지수펀드(ETF)와 상장지수증권(ETN)을 1000만원 이상 하이투자증권 스마트지점으로 이전하고 거래하는 경우 최소 3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의 현금도 지급한다. 이와 더불어 국내 주식의 온라인 거래 수수료는 0.01%로 제공하며, 하이투자증권 제휴 서비스인 예스트레이더와 젠포트를 통한 거래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이벤트 기간 내 하이투자증권 스마트지점에 신규 계좌개설 시 자동으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FETV=심준보 기자] DB금융투자 오는 31일까지 비대면 및 은행개설 계좌 고객 대상으로 ‘미국주식 매수수수료 1년간 0%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생애 최초로 해외주식서비스를 신청한 고객들은 1년간 미국주식 매수수수료 0%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미국주식을 DB금융투자로 옮기면 5000만원 이상 이관 시 15만원, 1억원 이상 이관 시 25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DB금융투자 홈페이지와 고객센터(1588-4200)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