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심준보 기자]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금융기관 외환관련 업무 종사자를 위한「외국환거래법 해설(주간)」집합과정 교육생을 5월 20일까지 모집한다. 개강일은 6월 14일이다. 이 과정은 외국환거래법과 관련한 최신 이슈 및 주요 조문에 대한 해설을 통해 외국환거래법규 관련 업무에 대한 이해를 돕고 실무지식을 제고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금융투자회사 외국환 및 외국환파생상품 거래 관련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짧은 시간에 집중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원데이(1-day) 주간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기간은 6월 14일, 1일 6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간교육(09:30~16:30)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FETV=심준보 기자] 금융위원회가 30일 블록체인 기반의 항공기 엔진 신탁수익증권 거래·유통 서비스를 혁신금융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이 날 정례회의를 열고 갤럭시아머니트리, 신한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에 대해 신탁 수익증권 발행·유통에 대한 자본시장법상 특례를 부여했다. 이에 따라 항공기 엔진 실물을 신탁해 전자등록 방식의 신탁수익증권으로 발행하면 투자자들은 플랫폼을 통해 유통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씨비파이낸셜솔루션 또한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됐다. 금융위는 금융상품판매업 등록과 1사 전속의무에 대한 금융소비자보호법령상 특례를 부여했다. 이에 씨비파이낸셜솔루션은 온라인 플랫폼에서 예금상품 비교·추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FETV=심준보 기자] 삼성증권이 비대면 중개형ISA(개인형종합자산관리계좌) 계좌 보유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5월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두가지 챌린지 이벤트로 진행되는데, 첫번째 챌린지 이벤트는 기간 중 비대면 중개형ISA 계좌 내 순입금 100만원 이상 달성하면 이마트-GS칼텍스 상품권 5000원을 전원 증정한다. 단, 6월 28일까지 비대면 중개형ISA 계좌 내 출금이력이 없는 경우에 한하여 증정한다. 두번째 챌린지 이벤트는 기간 중 비대면 중개형ISA 계좌 내 순입금 100만원 이상 달성하고 온라인으로 100만원 이상 상품 매수까지 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 대상 상품은 국내주식, ETF(상장지수펀드), 채권, 파생결합증권, 펀드 이다. 조건 충족 시 지급되는 경품은 갤럭시S24+(256GB) 1명, 갤럭시탭 S9 FE Wi-fi(128GB) 1명, 리모와캐리어 Essential 캐빈(36L) 1명 이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엠팝(mPOP)'에서 이벤트 기간 내 참여신청을 해야 한다. 한편, 삼성증권은 중개형ISA 계좌 개설 축하 이벤트로 중개형ISA 국내주식 수수료 평생혜
[FETV=심준보 기자]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은 지난 29일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에서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문화예술행사 관람 지원을 위한 후원금 3,300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는 후원사업 지원으로 지역아동센터, 드림스타트, 아동복지협회 등 부산지역 내 아동복지기관을 통해 문화예술 체험에서 소외된 아동‧청소년 800명에게 미술 전시, 뮤지컬, 콘서트, 지역축제 등 문화예술행사 관람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순호 KSD나눔재단 이사장은 “이번 후원사업을 통해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이 문화예술을 직접 체험하고 즐김으로써 미래에 우리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햇다. KSD나눔재단은 금번 문화예술행사 관람 지원 외에도 취약계층 학생들 대상 장학생 선발, 특성화고 학생들 대상 금융경제교육 실시 및 성과연계 장학생 선발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실시중이며 이외에 취약계층 지원사업, 공익지원 사업, 금융교육 사업 등을 실시중이다.
[FETV=심준보 기자] 현대차증권은 장외채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거래 서비스를 오픈한지 3주 만에 판매액이 130억원을 넘어섰다고 30일 밝혔다. 현대차증권의 장외채권 MTS는 지난 8일 오픈했으며 지난 26일까지 판매액이 133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서비스는 금리 인하에 대비해 개인투자자 사이에서 채권 투자가 인기를 끌자 장내채권뿐 아니라 장외채권도 지점 방문 없이 MTS를 통해 손쉽게 거래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강성모 현대차증권 리테일본부장은 "개인 고객의 니즈가 상품 라인업의 다양성 뿐 아니라 거래 편의성, 이벤트 혜택 등으로 다변화되고 있다"며 "변화하는 투자 트렌드를 발 빠르게 상품과 서비스에 조화롭게 녹여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차증권은 장외채권 MTS 거래 오픈을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 신청 후 6월 30일까지 현대차증권 MTS '내일'을 통해 장외채권을 매수하면 누적 순매수 금액에 따라 '현대차증권 플러스 금융상품권'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FETV=심준보 기자] 대신증권은 정부의 부동산 정책 변화 등에 따른 국내 부동산 투자 전략을 소개하는 ‘총선 이후 부동산 시장 전망’ 라이브 세미나를 오는 5월 2일 오후 4시부터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세미나는 대신증권 WM추진부 서성권 수석이 진행한다. 서 수석은 대신증권에서 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다년간 부동산 컨설팅을 맡아온 부동산 전문가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의 국내 주거용 부동산 시장의 동향을 파악하고 향후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전망할 예정이다. 또 미 연준의 기준금리 등 거시경제 지표에 따른 부동산 투자 전략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 세미나는 5월 2일 오후 4시부터 비대면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진행한다. 세미나에 참여하려면 대신증권 및 크레온 온라인 거래매체(HTS, MTS) 또는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에게는 세미나에 접속할 수 있는 URL이 문자메세지로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디지털PB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환기 대신증권 디지털PB센터장은 “고금리 상황이 예상보다 길어지면서 부동산 투자 전략에 대한 문의가 많아 지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부동산 시장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어 가길 바란다”고 말
[FETV=심준보 기자] 다올자산운용은 전 세계적인 AI(인공지능) 투자열풍을 겨냥해 AI 수혜 중소형주에 집중 투자하는 주식형 상품 ‘다올코리아AI테크중소형펀드’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기존 ‘다올리틀빅스타증권자투자신탁[주식]’을 명칭 변경해 재출시한 상품이다. 우량 중소형주 위주의 기존 포트폴리오에서 AI 시대 수혜가 전망되는 국내 중소형주 포트폴리오로 전환해 투자를 집중한다. 국내에는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생산 대기업도 투자매력이 높지만 HBM 테스트, 반도체 세정장비, 온디바이스 AI 등 글로벌 AI 밸류체인 내 대체 불가한 경쟁력 있는 강소기업들이 많이 존재한다. 향후 업사이드를 고려하면 중소형주 중심 투자 관점으로 접근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보고 있다. 차별화 전략으로 투자시점에 따른 투자 포트폴리오 변화로 투자수익을 극대화 한다는 계획이다. AI 초기 단계인 현재 시점에는 고성능 반도체, IT(정보기술)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게임 업종 중심으로 투자를 진행하고, 향후 AI 기술이 확장되는 단계에서는 헬스케어, 통신, 일반소비재 등으로 포트폴리오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다올자산운용 위민복 펀드매니저는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FETV=심준보 기자] “신한빅사이클자산배분펀드”는 연초 이후 성과가 6.55%로 디폴트옵션에 편입된 밸런스드펀드(BF) 평균 성과를 2.56%p초과하며 탁월한 운용능력을 입증했다고 30일 밝혔다. 퇴직연금이라는 장기투자에 있어 보수는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다. “신한빅사이클자산배분펀드”는 저렴한 보수로도 눈에 띄는데, BF 상품 중 가장 낮은 운용보수(0.08%) 및 총보수(0.22%)로 장기 투자에 안성맞춤이라는게 신한자산운용의 설명이다. 신한자산운용은 해당 펀드는 미국주식과 국내채권에 균형 있는 운용전략을 특징으로 연금자산 투자에 적합한 자산배분 상품으로 꼽힌다고 설명했다. 향후 지속적으로 글로벌 경제를 주도할 미국 주식에 투자(60%)로 장기적으로 자본차익을 추구하며, 안정적 이자수익을 위해 국내채권(40%)에 투자한다. 자산간 비중 조절하며, 수시로 금융시장 환경을 고려해 리밸런싱을 하는 것이 핵심 운용전략이다. 이러한 운용전략과 낮은 보수, 우수한 성과 등 삼박자가 어우러져 출시 4개월만에 디폴트옵션 포트폴리오에 편입되며 연금투자자들의 노후준비에 도움을 주게 되었다. 류지은신한자산운용 DT/마케팅기획실 실장은 “신한빅사이클자산배분펀드”는 글로벌 대
[FETV=심준보 기자] 우리자산운용은 30일 ‘WOORI 한국부동산TOP3플러스(이하 부동산TOP3) ETF’를 한국거래소에 신규 상장한다고 밝혔다 . 해당 ETF(상장지수펀드)는 리츠의 규모와 이익 창출능력을 다각도로 분석해 10개 종목을 선별하여 투자하고, 이 중 상위 3개 우량 리츠에 각 20%까지 집중투자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투자정보가 제한적이고 금리에 더 민감한 해외 부동산 리츠는 제외하고, 국내 리츠에만 투자함으로써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할 수 있도록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 정량지표로 측정하기 어려운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AI도 활용한다. 뉴스 트렌드와 시장의 센티멘트를 분석하여 종목 선정에 도움을 주고, 투자 적시성도 높힐 수 있다는 것이 우리운용의 설명이다. 부동산TOP3 ETF는 부동산에서 발생하는 임대료를 기반으로 높은 배당을 받을 수 있으며 분배금은 매월 지급한다. 때문에 배당을 활용해 정기적인 현금흐름을 창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기존 주식의 경우 배당금에 대해 15.4%의 종합과세를 적용하는 반면, 해당 상품은 투자금액 5,000만원 한도 내 배당소득에 대해 9.9% 분리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홍석 우리자산운용 E
[FETV=심준보 기자] NH투자증권은 ‘QV 선진국 1등주 ETN’ 등 총 4종의 상장지수증권(ETN)을 30일 신규 상장한다고 밝혔다. QV 선진국 1등주 ETN은 iSelect 선진국 NTR(NET TOTAL RETURN) 지수를 기초지수로 활용해 만든 상품이다. 미국·영국·독일·프랑스·네덜란드·이탈리아·덴마크 주식시장 상장 기업 중 시가총액 규모 1위의 기업들로 구성된 지수이며, 편입 비중은 동일가중방식으로 산출한다. 미국과 유럽 내의 선진국들의 주식시장이 장기적으로 신흥국 주식시장의 성과를 상회하고 있는 가운데 이 상품은 선진국 시가총액 1등 종목을 한 번에 투자할 수 있다. 원달러 환율의 변동이 투자성과에 영향을 주는 환노출 상품이다. 선진국 1등주 ETN 월간 수익률의 2배를 추종하는 ‘QV 월간 레버리지 선진국 1등주 ETN’도 동시에 상장한다. 또한 ‘QV 월간 레버리지 코스피 200 선물 ETN’, ‘QV 월간 레버리지 코스닥 150 선물 ETN’도 상장하며, 월간 레버리지 ETN은 일간 레버리지 지수에서 발생하는 음의 복리효과를 개선하기 위해 상장됐다. 향후 국내 증시가 등락을 반복할 것으로 예상하는 투자자에게 상대적으로 적합한 상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