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컴투스는 2026년 출시를 목표로 ‘도원암귀 Crimson Inferno’와 ‘프로젝트 ES’ 등 신규 라인업을 준비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신작 확대와 기존 히트작 서비스 강화를 병행해 글로벌 성장 모멘텀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도원암귀 Crimson Inferno’는 인기 TV 애니메이션 '도원암귀'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턴제 RPG다. 원작 애니메이션은 글로벌 OTT에서 흥행하며 팬덤을 확보했고, 만화 단행본 누적 발행 부수도 500만 부를 넘어섰다. 컴투스는 일본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서비스를 전개할 계획이다. ‘프로젝트 ES’는 언리얼 엔진 5 기반 MMORPG로 에이버튼이 개발하고 컴투스가 퍼블리싱을 맡았다. PC 중심의 크로스 플랫폼 환경에서 그리스 신화를 모티브로 한 세계관과 대규모 전투 콘텐츠를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컴투스는 ‘데스티니 차일드’ IP를 활용한 신작과 신규 수집형 RPG 등 추가 라인업도 준비 중이다. 기존 ‘서머너즈 워’와 야구 게임 라인업 등 장기 서비스 타이틀의 운영도 이어간다. 컴투스는 신규 대작과 기존 IP를 병행하며 2026년 글로벌 시장에서 사업 확장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
[FETV=신동현 기자] 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이 IPO를 검토 중인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의 ‘IPO 연구모임’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업가치 1000억원 이상 단계에 진입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며, 상법 개정과 상장 사전심사 강화 등 변화한 IPO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단기 강연이 아닌 사전 진단부터 실행, 사후 점검까지 이어지는 4개월 과정의 밀착형 프로그램이다. IPO 연구모임은 일반상장과 기술특례상장을 모두 대비한다. 상장 트랙별 전략 수립, 주관사 선정, 상장예비심사 준비 등 IPO 전 과정의 실무를 다룬다. 한국거래소 상장 심사 경험자와 법률·재무 전문가들이 멘토로 참여해 기업별 자문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에는 설로인, 매스프레소, 엔씽, 메이사, 웰트, 토스랩, 의식주컴퍼니 등 IPO를 준비 중인 스타트업들이 참여한다. 오렌지플래닛은 내부통제, 지배구조, 재무 안정성, 성장성 등을 중심으로 각 기업의 IPO 준비 수준을 점검할 계획이다. 서상봉 오렌지플래닛 센터장은 “IPO 연구모임은 스타트업이 IPO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 필요한 준비 과정을 점검하는 프로그램”이라며 “기업별 상황에 맞는
[FETV=신동현 기자] 한컴그룹 계열사 한컴위드가 얼굴 위변조 탐지 솔루션 ‘한컴오스 라이브니스’를 독립형 제품으로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존 얼굴인증 시스템을 교체하지 않고 API 연동만으로 위변조 탐지 기능을 추가할 수 있는 서버 SDK 방식이다. 한컴오스 라이브니스는 이미지 합성, 영상 재생, 3D 마스크 등을 활용한 안면인증 우회 공격을 탐지하는 라이브니스 기술을 단독으로 제공한다. 기업은 기존에 사용 중인 얼굴인증 설루션에 플러그인 방식으로 연동해 핵심 로직 변경이나 재개발 없이 보안 기능을 강화할 수 있다. 기술 구현 방식도 경량화했다. 고가의 GPU 없이 일반 CPU 환경에서도 구동되며, 단 한 장의 사진만으로 실시간 라이브니스 검증이 가능하다. 서버 리소스 부담을 낮추면서도 위변조 여부를 빠르게 판별하는 구조다. 보안 성능은 글로벌 테스트를 통해 검증받았다.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의 얼굴 분석 기술 평가(FATE)와 생체인식 국제 표준인 iBeta PAD Level 2 테스트를 통과했다. 한컴위드는 양자보안, AI 생체인증, 딥페이크 탐지 등 차세대 보안 기술을 중심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양자내성암호(PQC
[FETV=신동현 기자] 삼성SDS는 2025년 매출 13조9299억원, 영업이익 9571억원의 잠정 실적을 22일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0.7%, 영업이익은 5.0% 증가했다. 2025년 4분기 매출은 3조536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2261억원으로 6.9% 늘었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IT서비스 부문 연간 매출은 6조5435억원으로 2.2% 증가했다. 이 가운데 클라우드 사업 매출은 2조6802억원으로 전년 대비 15.4% 성장하며 IT서비스 부문 실적을 이끌었다. 생성형 AI 서비스 확산에 따른 SCP와 GPUaaS 사용 증가, 고성능 컴퓨팅과 클라우드 네트워크 서비스 확대가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 물류 부문은 해상 운임 하락 영향으로 연간 매출이 7조3864억원으로 0.5%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1300억원으로 6.2% 줄었다. 디지털 물류 플랫폼 첼로스퀘어는 가입 고객이 전년 대비 27% 늘어나 2025년 말 기준 24625개사를 기록했다. 삼성SDS는 AI 인프라·플랫폼·솔루션을 아우르는 AI 풀스택 전략을 바탕으로 AI와 클라우드 사업 확대에 나선다. GPU와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에 대응해 NVIDIA
[FETV=신동현 기자] SK브로드밴드가 음성 상담과 화면 안내를 결합한 ‘보면서 말로 하는 AI 상담’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말로 문의하면 AI가 음성으로 응답하는 동시에 필요한 정보를 스마트폰 화면에 실시간으로 안내하는 방식이다. 기존 음성 중심 AI 콜봇과 달리 음성과 시각 정보를 함께 제공하는 멀티모달 구조를 적용했다. 고객은 요금 조회, 가입 신청, 상품 변경, 고장 진단 등 200여 개 주요 상담 업무를 상담원 연결 없이 24시간 처리할 수 있다. 고객 상황에 따라 개인화된 화면을 제공하는 점도 특징이다. 예를 들어 방문 서비스 예약 고객에게는 일정 변경·취소 관련 정보를 우선 노출한다. SK브로드밴드는 일부 고객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진행한 뒤 적용 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상담 범위도 늘릴 계획이다. 회사는 ‘보면서 말로 하는 AI 상담’과 AI 챗봇을 고객센터 AI 전환의 핵심 축으로 삼고 있다. 한편 SK브로드밴드가 지난해 10월 선보인 AI 상담 챗봇 2.0은 월 평균 상담 건수가 31만6000건으로, 기존 버전 대비 2.6배 증가했다. 향후 B tv 카카오톡 채널과의 연동, 자동 완성어, 대화
[FETV=신동현 기자] 네이버는 일본 최대 음식점 정보 플랫폼 '타베로그'와의 데이터 연동을 강화해 예약 가능한 일본 맛집만 모아볼 수 있는 ‘맛집예약’ 검색 필터를 새롭게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용자는 ‘도쿄 맛집’, ‘오사카 맛집’, ‘삿포로 맛집’ 등 일본 주요 도시를 검색한 뒤 ‘맛집예약’ 필터를 적용하면, 타베로그를 통해 바로 예약할 수 있는 식당만 확인할 수 있다. 기존처럼 개별 식당 페이지를 일일이 확인할 필요 없이 예약 가능 식당을 한 번에 탐색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최근에는 신주쿠, 도톤보리 등 도시 내 세부 지역 단위까지 예약 가능 식당 분류가 확대됐다. 일본 여행객이 많이 찾는 지역을 중심으로 탐색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일본 여행 수요 증가와 함께 관련 서비스 이용도 늘고 있다. 네이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타베로그 예약하러 가기’ 버튼 클릭률은 9월 대비 약 2.8배 증가했다. 네이버는 앞서 일본 여행 검색 결과에 AI 브리핑과 지역별 추천 정보를 도입했으며, 이를 통해 일본 여행 관련 검색 결과 클릭 수가 개편 전 대비 2배 이상 늘었다고 설명했다. 최지훈 네이버 플레이스 검색 총괄 리더는 “네이버는 국내 최대 수
[FETV=신동현 기자] SK텔레콤이 AI 기본법 시행에 맞춰 전사적인 AI 거버넌스 체계를 강화하고, 사내 실천 캠페인 ‘Good AI’를 22일부터 시행한다. SK텔레콤은 AI 기본법 주요 내용과 개인정보 보호 기준을 구성원과 공유하고, AI 서비스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관리하기 위한 ‘AI 거버넌스 포털’ 운영 프로세스를 고도화했다. AI 거버넌스를 일상 업무 전반에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SK텔레콤은 앞서 2021년 ‘AI 추구 가치’를 정립한 데 이어, 2024년 3월 AI 거버넌스 원칙인 ‘T.H.E. AI’를 공개했다. 같은 해 4월에는 국내 통신사 최초로 AI 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IEC 42001 인증을 취득했다. ‘T.H.E. AI’는 통신 기술 기반 신뢰(by Telco), 인류 복지와 포용(for Humanity), 윤리적 책임(with Ethics)을 핵심 가치로 한다. 이를 기준으로 운영되는 AI 거버넌스 포털은 AI 서비스의 위험 요인을 분석하고, 위험 수준별 점검 항목을 진단하는 시스템이다. SK텔레콤은 AI 개발과 활용 과정에서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CPO가 AI 거버넌스 관련 업무를 총괄하도록 조직
[FETV=신동현 기자] 펄어비스가 신작 붉은사막의 골드행(Gone Gold)을 21일 발표했다. 골드행은 출시 버전이 담긴 마스터 제작이 완료돼 최종 출시 단계에 돌입했음을 의미한다. 펄어비스는 붉은사막 공식 채널을 통해 “붉은사막과 함께 해주신 전 세계 팬 여러분 덕분에 출시를 향한 마지막 발걸음을 내딛게 되었다”며 “3월 20일, 파이웰 대륙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붉은사막은 광대한 파이웰 대륙을 배경으로 주인공 클리프와 동료들의 여정을 그린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자체 엔진을 기반으로 한 오픈월드 구현과 액션 전투가 특징이다. 이 게임은 지스타, 더 게임 어워즈, GDC, 서머게임페스트, 게임스컴 등 주요 글로벌 게임 행사에 참가하며 공개돼 왔다. 붉은사막은 3월 20일 한국 시간 기준으로 PC와 콘솔 플랫폼에서 전 세계 출시된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이 진행 중이며 플레이스테이션 5, 엑스박스 시리즈 X|S, 스팀, 애플 맥,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서비스될 예정이다.
[편집자 주] 전 세계적으로 독자적인 AI 모델 구축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도 이 흐름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이재명 정부가 한국형 AI 모델 구축을 공식화하면서, 다양한 기업과 단체들이 ‘K-AI 모델 구축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위해 전략을 마련 중이다. FETV는 이번 프로젝트의 유력 후보군과 각자의 강점, 전략 등을 살펴보고자 한다. [FETV=신동현 기자] 업스테이지가 개발한 AI 모델 '솔라'는 여타 대형 모델 대비 파라미터 수는 작지만 대신 적은 비용과 기업 업무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다는 특성을 지녔다. 이를 바탕으로 공공기관과 더불어 다양한 산업을 넘나들며 협력을 확장 중이다. ◇크기 줄이는 대신 실무 효율성 강화 업스테이지의 ‘솔라(Solar)’는 흔히 떠올리는 초대형 AI와는 달리 크기와 비용을 줄이되 실제 회사 업무에 바로 쓸 수 있는 성능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크기는 줄이는 대신 업무 효율을 높히는 방식을 택한 것이다. 솔라는 약 100억개 정도의 정보 단위(파라미터)를 가진 AI다. 수천억개를 쓰는 초대형 AI보다는 훨씬 작지만 질문에 답하고 글을 이해하는 능력은 비슷한 수준을 낼 수 있도록 만들었
[FETV=신동현 기자] 넥슨은 자회사 넥슨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PC MMORPG '히트2' 오리진 서버에 대규모 전장 콘텐츠 ‘혼돈의 광야’ 신규 시즌을 적용했다고 21일 밝혔다. 혼돈의 광야는 오는 2월 4일부터 총 3개 리그로 운영된다. 리그별 1000명이 참여하는 구조로, 한국·대만 서버 통합 이후 처음 도입되는 시즌제 전장이다. 각 리그에는 난이도와 보상이 다르게 적용되며, 최상위 리그에서는 전설 등급 무기와 불멸 관련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오리진 서버에는 신규 탈것 ‘용’과 ‘골렘’도 추가됐다. 성장 등록 슬롯과 탈것 단련장 슬롯이 확장됐으며, 정예 몬스터 처치 시 획득하는 탈것 경험치도 상향 조정됐다. 클래식 서버에는 ‘계시의 탑’ 4층이 추가됐다. 신규 층에서는 희귀 장비 획득 효율이 높아졌고, 기존 2·3층의 재료 획득 난이도도 완화됐다. 이와 함께 몬스터 처치를 통해 무기 능력치를 강화하는 ‘무기 단련’ 시스템이 새롭게 도입됐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길드 콘텐츠와 하이퍼 부스팅 서버를 중심으로 보상 이벤트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