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SSG닷컴이 매월 22일 식품 중심의 장보기 상품에 혜택을 집중한 ‘쓱닷컴 22 Week’ 프로모션을 신설한다고 22일 밝혔다. 기존 ‘쓱세일’은 뷰티·패션·명품·리빙과 같은 라이프스타일 상품 전용 프로모션으로 재정립하고 그로서리 행사는 ‘22 Week’로 분리해 규모와 혜택을 확대한다. SSG닷컴은 22일부터 1주일간 첫 ‘22 Week’를 열고 쓱배송 장보기 22대 상품을 엄선해 특가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와규 윗등심(100g)과 밤고구마(1kg)를 40% 할인해 각 4000원대에 선보인다. 이어서 청우 쫀득초코칩커피(200g, 4680원)·해태 프리츠 3종 과자(각33g, 1360원)·코디 기름먹는 키친타올(140매x6롤, 8500원) 등 가공식품 및 일상용품을 1+1 혜택으로 구성했다. 행사 기간 매일 2종씩 총 14종 상품의 타임딜 행사도 진행한다. 설레원 제주 하우스 감귤(2.5kg)·신라명과 마드레느(32입, 1+1구성)·다농이네 홍로사과(2.5kg)를 각 1만9000원대 타임딜 혜택가로 한정 수량 판매한다. 다양한 프로모션도 있다. 매일 최대 22% 할인되는 장바구니 쿠폰을 랜덤 발급한다. 판매자 배송 상품에 적용되
[FETV=신동현 기자] GS리테일은 13일 선보인 ‘혜자롭게 돌아온 명불허전’ 도시락이 일주일 만에 판매량 15만 개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2016년 출시돼 인기를 끌었던 ‘명불허전 치킨도시락’을 업그레이드한 4번째 시리즈다. ‘혜자롭게 돌아온 명불허전’은 치킨 스테이크, 츠쿠네, 토네이도 소시지, 고추장 제육 등 육류 중심의 메인 반찬과 닭강정, 꼬마 돈까스, 어묵볶음, 김치 등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5800원이다. GS25는 올해 4월부터 단종됐던 혜자 도시락을 재출시하는 전략을 이어오고 있다. 첫 제품인 ‘돌아온 등심돈까스’는 누적 120만개가 판매되며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고 ‘돌아온 완전크닭’은 한 달 만에 40만개가 완판됐다. ‘돌아온 바싹불고기’도 출시 한 달 만에 35만개가 팔렸다. 박종서 GS리테일 FF팀 매니저는 “가격 경쟁력과 품질을 모두 갖춘 혜자 도시락 시리즈로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FETV=신동현 기자] 오리온은 자사 생감자 스낵의 글로벌 누적 매출이 4조 원을 넘어섰다고 21일 밝혔다. 1988년 한국에서 포카칩을 출시한 이후 올 상반기까지 51억개 이상이 판매됐다. 이는 분당 약 270개가 팔린 셈이다. 누적 매출의 절반은 한국에서, 나머지는 베트남과 중국에서 기록됐다. 국내에는 포카칩(1988년)과 스윙칩(1994년) 2가지 생감자 스낵이 있다. 포카칩은 출시 6년만인 1994년부터 생감자 스낵 점유율 1위를 차지했으며 현재까지 선두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해외 시장 진출은 2006년 시작됐다. 베트남에서는 ‘오스타(Ostar)’가 2017년부터 현지 스낵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중국 ‘하오요우취(好友趣, 스윙칩)’는 지난해 매출 1600억 원을 돌파하며 최고 실적을 냈다. 올해 상반기에도 전년 대비 10% 성장했다. 생산 규모도 크다. 오리온이 한 해 사용하는 감자는 20만톤 이상으로, 올해는 23만톤에 이를 전망이다. 지난해 국내 감자 생산량이 54만 4000톤인 점을 감안하면, 오리온의 사용량은 전체의 40%가 넘는다. 오리온은 한국과 베트남에서는 계약 재배를, 중국에서는 내몽골 직영농장을 통해 감자를 조달한
[FETV=신동현 기자] 풀무원녹즙은 채소와 과일을 함께 섭취할 수 있는 신제품 ‘채소습관 레드비트&블루베리’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레드 푸드와 퍼플 푸드의 대표 식재료인 레드비트와 블루베리를 배합해 만들었으며 채소 함량을 과일보다 높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한 병(130㎖)에는 약 20알 분량의 블루베리가 들어가며, 빌베리·아로니아·크랜베리·라즈베리 등 7종의 과일이 추가로 포함됐다. 또한 1병에 안토시아닌 2.5mg, 폴리페놀 60mg이 함유돼 있어 건강 관리용으로 꾸준히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제품은 풀무원녹즙 모닝스텝을 통해 가정이나 사무실로 매일 아침 배송되며 가격은 2900원이다. 구매는 풀무원녹즙 가맹점, 홈페이지, 온라인몰 ‘#풀무원(샵풀무원)’ 등에서 가능하다. 출시를 기념해 풀무원녹즙 홈페이지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채소습관 레드비트&블루베리’를 포함한 제품 3병을 3000원에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임민정 풀무원녹즙 PM은 “간편하게 채소와 과일을 함께 섭취할 수 있도록 이번 신제품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채소습관’ 라인을 확대해 일상 속 건강 관리 습관 형성을 돕겠다”고 말했다.
[FETV=신동현 기자] 세븐일레븐은 지난 6일 출시한 '한도초과 옛날통닭'이 출시 2주 만에 즉석식품 카테고리 1위에 오르는 인기를 반영해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한도초과 옛날통닭 세트’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해당 세트는 한 마리 치킨과 카스 맥주 6캔을 묶어 1만7900원에 제공된다. 한도초과 옛날통닭은 배달 치킨 가격 상승에 맞춰 기획된 상품으로, 세븐일레븐 모바일앱 ‘당일픽업’ 주문 시 4000원 할인 또는 카카오페이머니 결제 시 20% 할인 혜택이 적용돼 최저 7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출시 이후 2주간 당일픽업 이용 건수는 전월 대비 3배 증가했으며 가족 단위 거주 지역과 피서객 방문이 많은 상권에서 높은 매출 비중을 보였다. 세븐일레븐은 9월에도 치킨 할인 행사를 이어간다. 한도초과 옛날통닭을 1만900원에 판매하고, 할인 프로모션을 적용하면 최저 6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는 27일부터는 ‘빅 체다모짜치즈스틱’을 출시해 치킨과 곁들일 수 있는 사이드 메뉴도 강화한다. 박대성 세븐일레븐 즉석식품팀장은 “연휴철 가족 단위 고객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합리적인 가격의 한도초과 옛날통닭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가성비
[FETV=신동현 기자] 롯데 유통군이 인공지능(AI) 기반 유통 혁신 전략을 공식화했다. 롯데 유통군은 21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제1회 ‘롯데 유통군 AI 컨퍼런스’를 열고 ‘에이전틱 AI(Agentic AI)’를 핵심으로 한 ‘AI Transformation’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에이전틱 AI는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환경을 분석해 최적의 결정을 내리는 자율형 AI를 뜻한다. 이를 기업 전반에 적용한 ‘에이전틱 엔터프라이즈(Agentic Enterprise)’는 조직 내 업무 효율화와 의사결정 자동화를 목표로 한다. 롯데 유통군은 쇼핑, 상품기획(MD), 운영, 경영지원 등 4대 분야에 단계적으로 에이전틱 AI를 적용한다. 고객 맞춤형 상품 추천, 가격 및 구색 설정 자동화, 재고 관리 최적화, 반복 업무 감소 등이 주요 활용 예다. 또한 2030년까지 여러 에이전틱 AI를 통합한 ‘에이전틱 AI 플랫폼’을 구축해 전사적 AI 운영 체계를 실현할 계획이다. 국내외 IT 기업과 협력해 HR, 마케팅, 고객 지원 등 핵심 부문의 자율적 수행과 부서 간 협업 자동화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롯데백화점, 롯데마트·슈퍼 등 유통 계열
[FETV=신동현 기자] CU가 포켓CU의 간편결제 수단을 하나로 묶은 통합 서비스 ‘CU페이’를 25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CU페이는 기존에 CU머니, 간편결제 계좌, 카드 등으로 나뉘어 있던 포켓CU 내 결제 수단을 하나로 합쳐 이용자가 더 직관적이고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도록 했다. 지금까지 결제 수단별로 각각 적용되던 할인 혜택도 CU페이를 통해 한 번에 제공된다. CU는 CU페이 출시와 함께 전용 혜택을 강화한다. 오는 9월 1일부터 CU페이 결제 고객은 추가 할인과 증정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CU포인트가 1% 더 적립된다. VIP 고객은 최대 3%까지 적립이 가능하다. 또, CU페이로 +1 행사 상품을 키핑하면 증정품 유효기간이 기존 30일에서 60일로 연장된다. 할인 품목도 확대된다. 금미옥, 애플하우스, 악어떡볶이 등 떡볶이 HMR 7종은 1+1 행사로 판매되고, 라라스윗 파인트 아이스크림 12종은 1+1 행사에 추가 10% 할인이 적용된다. CU페이 론칭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9월 1일부터 포켓CU에서 CU페이를 처음 등록해 사용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2000원 금액권이 제공된다. 또, CU페이 그룹 프로모션에 참여한 그룹
[FETV=신동현 기자] 드림에이지는 MMORPG 신작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이하 아키텍트)’의 체험형 프로모션 ‘아키텍트:럭’을 지난 19일 잠실야구장에서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행사 현장에는 경기 시작 전부터 긴 대기줄이 형성됐으며 방문객들은 전투 콘텐츠와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탐험형 콘텐츠 ‘비행의 시련’, ‘도약의 시련’ 등을 체험했다. 일부 관람객들은 그래픽과 타격감, 몰입도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드림에이지는 이번 행사를 정식 출시 전 이용자 피드백을 확보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했으며 오는 28일 인천SSG랜더스필드, 31일 잠실야구장에서 추가 프로모션을 이어갈 계획이다. 아키텍트는 언리얼 엔진5로 제작된 MMORPG로, 활강·수영·암벽 등반 등 다양한 이동 방식과 방대한 오픈 필드를 특징으로 한다.
[FETV=신동현 기자] 엔씨소프트는 서브컬처 신작의 정식 명칭을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LIMIT ZERO BREAKERS, 이하 브레이커스)’로 확정하고 티저 사이트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브레이커스는 빅게임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엔씨소프트가 퍼블리싱하는 애니메이션 액션 RPG다. PC·모바일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하며, 2026년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티저 사이트에서는 세계관과 캐릭터 등 주요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스팀(Steam) 공식 페이지도 개설했으며, 위시리스트 등록이 가능하다. 향후 티저 사이트, SNS, 스팀 페이지를 통해 게임 관련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브레이커스는 애니메이션 연출과 속도감 있는 전투 액션, 보스 몬스터 사냥과 성장 요소를 결합한 플레이 방식을 특징으로 한다. 엔씨소프트는 9월 ‘도쿄게임쇼 2025’에서 빅게임스튜디오, 카도카와와 공동 부스를 운영하고, 현장에서 시연과 캐릭터 코스프레 등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FETV=신동현 기자] 넥슨은 자회사 넥슨게임즈(대표 박용현)가 개발한 모바일·PC MMORPG ‘히트2’에 한국-대만 서버 통합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두 지역 이용자가 같은 서버에서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으며 오는 27일 시작되는 ‘라인반트의 성전’ 시즌2부터는 양국 이용자가 동일한 전장에서 경쟁할 수 있다. 채팅에는 자동 번역 기능이 지원된다. 이동 보조를 위해 신규 탈것이 추가됐다. 말, 곰, 사자 외형으로 구성되며 사냥·제작에서 얻을 수 있는 수혼석으로 소환할 수 있다. 탑승 시 이동 속도와 능력치가 강화되고, 최고 레벨 도달 시 ‘단련 효과’를 개방할 수 있다. ‘라인반트의 성전’ 시즌2는 몬스터 능력치 완화, 안전지대 버프 추가, 점령지 권한 개수 조정 등 개선이 적용된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10월 1일까지 ‘HARMONY 28일 출석부’ 이벤트를 진행한다. 출석 시 ‘히트 THE 카드 쿠폰’, ‘히트 THE 투혼 쿠폰’, ‘상급 탈것 수혼석’ 등 보상을 제공한다. 오는 25일에는 서비스 3주년 기념 쇼케이스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쇼케이스에서는 클래식 서버 계획과 하반기 업데이트 내용이 소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