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KT는 지난 21일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한 ‘프라이빗 도슨트 투어 3차’를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투어는 서울 성수동 그라운드시소 이스트에서 열린 '알렉스 키토 사진전'과 '조나단 베르탱 사진전' 관람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가자가 제출한 사진을 AI 아트워크로 재구성해 포토엽서로 제작해주는 이벤트가 큰 관심을 모았다. KT는 오는 10월 23일 그라운드시소 한남에서 열리는 '히무로 유리-오늘의 기쁨' 전시와 연계해 4차 투어를 운영한다. 응모는 9월 한 달간 KT멤버십 앱 ‘컬처앤모어’에서 가능하다. 이와 함께 9월에는 뮤지컬 '맘마미아'(최대 50%), '마리퀴리'(최대 40%)를 비롯해 주요 전시 할인 혜택과 공연 초대 이벤트도 마련한다. 김영걸 KT 서비스Product본부장은 “프라이빗 도슨트 투어와 AI 기반 개인화 콘텐츠 제작은 KT만의 차별화된 문화혜택”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깊이 있는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FETV=신동현 기자] 넷마블은 신작 PC·콘솔 게임 ‘프로젝트 블룸워커’의 공식 트레일러를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영상은 주인공이 움직이는 집과 함께 미지의 지역을 탐험하는 모습을 애니메이션처럼 담아냈으며 넷마블 유튜브와 미디어 허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넷마블은 공식 X 채널도 열고 개발 진행 상황을 공유할 예정이다. ‘프로젝트 블룸워커’는 ‘제2의나라: Cross Worlds’ 개발진이 참여한 감성 크래프팅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탐험을 통해 자원을 얻고 집을 꾸미거나 아이템을 제작하며 동료 ‘포롱’과 교감할 수 있다. 이 게임은 독일 ‘게임스컴 2025’ 엑스박스 부스에서 처음 공개됐으며 24일까지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다. 방문객은 탐험, 자원 채집, 아이템 제작, 전투 등 주요 콘텐츠와 애니메이션풍 그래픽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FETV=신동현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신작 수집형 RPG ‘미래시: 보이지 않는 미래’의 공식 커뮤니티 채널을 열고 키 비주얼을 최초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미래시’는 소녀들과 함께 시공간을 넘나들며 멸망 위기에 처한 시대를 구원하는 이야기를 담은 서브컬처 수집형 RPG다. 이날 공개된 키 비주얼에는 신규 캐릭터 3명이 등장하며, 향후 스토리 전개에서 핵심적 역할을 맡는다. 개발은 컨트롤나인이 맡고 있다. 이 회사는 ‘승리의 여신: 니케’, ‘세븐나이츠2’ 등 서브컬처 인기작을 제작했던 개발진이 설립한 스튜디오로 김형섭(혈라) 아트 디렉터가 참여해 독창적인 비주얼을 이끌고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앞으로 캐릭터 소개와 세계관 설명 등 게임 정보를 공식 채널을 통해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FETV=신동현 기자] 넥슨은 ‘서든어택’ 서비스 20주년을 맞아 운영 중인 팝업스토어 수익금 전액을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을 위해 기부한다고 22일 밝혔다. 기부금은 한국해비타트를 통해 후손들의 주거 환경 개선에 사용된다. 서울 성수동에서 운영 중인 ‘서든캠프’ 팝업스토어는 훈련소 콘셉트로 꾸며져 사격 체험, 짚라인 등 프로그램과 굿즈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방문객들의 응원 메시지와 함께 의미를 더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김태현 서든어택 디렉터는 “20주년을 맞아 이용자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수익금을 사회에 환원하게 됐다”며 “이번 기부가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주거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든어택’은 23일 성수동 팝업스토어 현장에서 20주년 기념 쇼케이스와 생일파티를 열고, 모든 행사는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된다.
[FETV=신동현 기자] 엔씨소프트가 애니메이션 OTT 서비스 라프텔과 콘텐츠 유통 제휴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라프텔은 엔씨소프트의 ‘엔씨패밀리존(NCFZ)’ PC방에 3800여 종의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제공하며, 정식 서비스는 9월 18일부터 시작된다. 엔씨소프트는 이를 계기로 전국 가맹 PC방을 대상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운영할 예정이다. 임원기 엔씨소프트 CBMO는 “게임과 애니메이션은 이용자층이 겹치는 만큼 큰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엔씨패밀리존이 문화 공간으로 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원 라프텔 대표는 “PC방이라는 새로운 채널에서 애니메이션 경험을 확장하는 계기”라며 “더 많은 이용자들에게 라프텔의 즐거움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FETV=신동현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23일 서울 성수동 펍지 성수에서 ‘배틀그라운드 2025 클랜 최강자전’ 오프라인 결선 대회와 서머 파티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1500만원 규모로 예선을 거쳐 올라온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8팀과 스팀 배틀그라운드 8팀 등 16개 클랜이 출전한다. 우승 클랜에는 상금 500만원과 e스포츠 게이밍 모니터 4대가 주어진다. 결선 경기는 현장과 온라인 생중계로 동시에 진행되며, ‘우승 플랫폼 맞추기’, ‘럭키 G코인 박스 드랍’ 등 참여형 이벤트가 마련됐다. 같은 날 오후 1시부터는 ‘클랜컵 2025 서머 파티’가 열려 현장 응원과 함께 워터 이벤트 존, 인기 인플루언서 사인회, 퀴즈 경품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사전 예약 판매가 하루 만에 매진될 정도로 관심을 모은 이번 행사에는 약 400명이 참여한다. 참가자에게는 G-코인 쿠폰, 서머 파티 굿즈 세트(핸디 선풍기, 티셔츠, 반바지, 드라이백), 식음 쿠폰 등이 제공되며, 현장 이벤트를 통해 추가 경품도 지급된다.
[FETV=신동현 기자] 코웨이라이프솔루션(이하 코라솔)이 병의원 플랫폼 오픈닥터와 ‘병원 정보 연계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오픈닥터는 의료 경영 데이터 분석을 통해 병·의원의 개원과 운영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오피앤의 온라인 플랫폼 서비스다. 이번 협약은 고객들이 보다 신뢰할 수 있는 병원 정보를 손쉽게 확인하고, 건강 관리와 관련된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하고자 추진됐다. 양사는 우선 코라솔 고객을 대상으로 서울·경기 주요 제휴 병원의 진료과, 위치, 주요 진료 영역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코라솔 고객은 멤버십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제휴 병원 리스트와 상세 정보를 확인하고 원하는 병원을 직접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향후 서비스 지역은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오픈닥터 관계자는 “코라솔 고객이 보다 쉽게 병원 정보를 탐색하고 건강 관리에 필요한 의사결정을 체계적으로 할 수 있도록 신뢰도 높은 병원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코라솔 관계자는 "많은 고객들이 병원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겪는 고민을 줄이고, 전문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이번 협력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일상
[FETV=신동현 기자] 컴투스는 신작 MMORPG ‘더 스타라이트’의 핵심 전투 콘텐츠 ‘영광의 섬’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영광의 섬’은 배틀로얄 방식의 대규모 생존 경쟁 콘텐츠로 최대 100명이 개인전으로 참여하거나 3인 팀전(총 99명)으로 즐길 수 있다. 서버 구분 없이 월드 단위로 진행되며, 10분 동안 줄어드는 안전 지역 안에서 전투가 펼쳐진다. 플레이어는 몬스터나 보스를 처치해 능력치를 강화하거나 보급 상자에서 스킬 주문서를 획득해 전투력을 높일 수 있다. 갈대숲에 은폐해 기습하거나 고지대를 점령하는 등 지형 활용 전략도 가능하다. 팀전에서는 충돌 시스템을 활용해 진입로를 차단하는 등 공성전과 유사한 전술적 플레이도 지원한다. 전투 결과는 ‘평가 점수’로 결정된다. 적 처치, 지원, 피해량 등이 반영되며, 순위에 따라 특별 재화 ‘영광의 증표’가 차등 지급돼 고등급 아이템 획득에 활용할 수 있다. ‘더 스타라이트’는 멀티버스 세계관을 배경으로 언리얼 엔진 5 기반 그래픽과 전략적 전투 시스템을 적용한 MMORPG다. 현재 공식 사이트와 앱 마켓, 카카오게임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참여자에게는 게임 내 보상과 함께 순금
[FETV=신동현 기자] 엔에이치엔(이하 NHN)은 자사의 모바일 게임 ‘한게임 섯다&맞고’가 독도 연합 공방전을 추가했다고 22일 밝혔다. ‘독도 연합 공방전’은 기존의 ‘독도 수호전’에 이어 독도의 왕좌를 차지하기 위해 펼쳐지는 대규모 경쟁 콘텐츠다. 최대 5개 동호회가 연합을 구성해 하나의 세력으로 맞붙는 경쟁 시스템이다. 현재까지 동호회별 단독 경쟁이 중심이었다면, 이번에는 전략적 협력이 승부의 결정적 요인이 될 수 있다. 점령전에서 상위 순위를 기록한 동호회에 한 해 ‘독도 연합 공방전’ 도전 기회가 주어지는데, 신청/응원/경쟁/결과까지 각 단계마다 참여자와 응원 참여자가 모두 전략적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먼저, 도전 자격이 있는 동호회는 최대 5개 동호회를 연합해 공방전을 신청할 수 있다. 공방전에 참여하지 않는 일반 이용자는 자신이 응원할 연합을 선택하고 응원 연합이 승리하면 추첨을 통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하루 동안 독도 포인트를 기준으로 경쟁이 펼쳐지며, 경쟁 종료 후 최종 승리 연합은 독도 수익과 아이템 혜택을 획득하게 된다. 수익은 연합 내 동호회별 점수 비율에 따라 배분되고, 상위 동호회 소속 상위 이용자에게는 특
[FETV=신동현 기자] 골프존커머스가 2025년 상반기 골프클럽 판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기 브랜드 순위를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골프존마켓 오프라인 매장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통합 순위는 1위 테일러메이드, 2위 캘러웨이, 3위 타이틀리스트, 4위 핑, 5위 젝시오로 나타났다. 남성 골퍼 선호 브랜드는 테일러메이드, 핑, 타이틀리스트, 캘러웨이, 클리브랜드 순이었으며, 여성 골퍼는 테일러메이드, 젝시오, 혼마, PRGR, 캘러웨이 순으로 집계됐다. 통합과 성별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한 테일러메이드는 관용성을 앞세운 Qi35 시리즈와 Qi10 시리즈가 판매를 이끌었다. 카본 페이스와 트위스트 페이스 기술을 적용해 비거리와 방향 안정성을 강화한 점이 호응을 얻었다는 분석이다. 장성원 골프존커머스 대표이사는 “올해 상반기 시장에서도 관용성과 안정성을 강조한 클럽이 꾸준히 인기를 보였다”며 “소비자 선호와 시장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