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2026년 2월 카카오페이지 ‘초신작 프로젝트’ 라인업을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장르를 바꿔보도록 하겠습니다’, ‘결혼 장사’ 등 줄줄이 히트작을 탄생시킨 KEN 작가의 로맨스 판타지 ‘이혼 찬가’와 ‘골든 프린트’ 은재 작가의 ‘쌀먹 용사의 자본주의 스트리밍’ 두 편이다. ‘초신작 프로젝트’는 매달 론칭되는 신작 중 작품의 완성도와 작품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2편의 웹소설을 선별해 소개하는 카카오페이지의 대표 신작 캠페인이다. 검증된 흥행 작가의 복귀작이나 기대작 등 엄선된 작품을 통해 차별화된 신작 라인업을 이어가고 있다. 2월 라인업 첫 작품은 오는 1일 공개되는 로맨스 판타지 소설 ‘이혼 찬가’다. 전작 ‘장르를 바꿔보도록 하겠습니다’로 웹소설 밀리언페이지, ‘결혼 장사’로 노블코믹스 웹툰 밀리언페이지에 등극한 히트메이커 KEN 작가의 신작이다. 그리스·로마신화를 모티프로 한 세계관 속에서 음유시인과 희대의 영웅 사이의 관계를 섬세하게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전생에서 남편의 죽음과 함께 몰락을 겪은 주인공은 살아남고자 이혼을 선택했지만, 남편을 살려야 본인이 살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음유시인으로서의
[편집자 주] 전국 광역자치단체 산하 개발공사들은 도시개발과 산업단지 조성 등 지역 성장의 기반을 구축하는 역할을 맡아왔다. 하지만 인구 감소, 재무 부담 확대 등 경영 여건이 변화하면서 사업 모델과 재무 구조 전환을 피할 수 없는 상황에 놓였다. 이에 FETV는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평가 결과를 토대로 각 개발공사의 현황과 구조적 과제를 짚어보고자 한다. [FETV=신동현 기자] 충청남도개발공사는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다’ 등급을 유지하며 비교적 안정적인 경영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리브투게더를 필두로 지역활성화 부문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지만 개발사업 중심의 단조로운 사업 구조를 벗어나기 위해 자원순환 공공처리 사업과 신재생에너지 등 새로운 사업 영역 발굴도 모색하고 있다. ◇2020년부터 '다' 등급 5회…평균 수준의 경영 성과 유지 도시개발공사 등 지방공기업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매년 경영평가를 받는다. 평가는 ‘가’부터 ‘마’까지 5개 등급으로 구분되며 경영관리와 경영성과 부문을 종합해 산정된다. 충청남도개발공사는 2020년 이후 경영평가에서 지속적으로 ‘다’ 등급을 받아왔다. ‘다’ 등급은 전체 기관 가운데 상위
[FETV=신동현 기자] 넷마블은 MMORPG 뱀피르의 정식 출시 0.5주년을 맞아 오는 2월과 3월 업데이트 예정 콘텐츠와 기념 이벤트를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넷마블은 이날 오후 7시 개발자 라이브 방송을 통해 향후 업데이트 계획을 공유할 예정이다. 방송에는 한기현 넷마블네오 PD와 정승환 사업본부장 등이 출연해 신규 콘텐츠와 서비스 방향성을 설명한다. 라이브 방송에서는 2월과 3월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될 신규 클래스 ‘아카샤’를 비롯해 베즈단 영지의 추가 지역 개방과 메인 퀘스트 확장, 상위 월드 보스, 신규 에픽 던전, 신규 블러드라인 등 콘텐츠 업데이트 계획이 소개될 예정이다. 출시 0.5주년을 기념한 이벤트도 함께 안내된다. 파괴된 장비를 복원할 수 있는 복구권 관련 정보와 함께, 게임 플레이를 통해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기념 상점 운영 계획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실시간 Q&A를 통해 이용자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이 마련되며 쟁탈전과 게헨나 전장의 매칭 서버를 결정하는 서버 그룹 셔플링도 방송 중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넷마블은 이번 라이브 방송을 통해 중장기 업데이트 방향과 운영 계획을 이용자들과 공유한다는 방침이다.
[FETV=신동현 기자] LG유플러스가 이사회를 통해 기말배당금을 주당 현금 410원으로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의 2025년 총 주당 배당금은 중간배당금 250원에 기말배당금 410원을 더한 660원으로 확정됐다. 이는 직전 연도 대비 10원 상승한 금액이다. 이번 기말배당금은 자사주 매입을 통한 배당가능 주식총수 감소와 배당총액 유지로 소폭 상승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7월 기존 보유하고 있던 1000억원가량의 주식 소각과 함께 8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추가 매입을 공시했다. 배당 기준일은 2026년 3월 31일로 배당금은 주주총회의 최종 승인 후 1개월 이내에 지급될 예정이다.
[FETV=신동현 기자] 쿡앱스는 유럽 게임 스튜디오 쿠아세마(Kuuasema), 코스모유니버스(CosmoUniverse)와 서구권 시장을 겨냥한 신규 퍼즐 게임 개발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쿠아세마는 지난 20년간 Supercell, EA, Microsoft, King, Ubisoft, Netflix 등과 협력하며 150개 이상의 게임 프로젝트를 진행해 온 유럽의 베테랑 스튜디오다. 코스모유니버스는 ‘Merge Mansion’, Ubisoft ‘Trials’ 시리즈, ‘Homeworld Mobile’ 등 글로벌 타이틀을 이끈 핵심 인력들이 포진한 기술 중심 스튜디오로 라이브 서비스와 백엔드 운영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쿡앱스는 이번 협력을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한 전략적 행보로 규정했다. 북미 시장에서 성과를 거둔 ‘써니하우스’와 글로벌 서비스 중인 ‘포트리스 사가’를 통해 축적한 데이터 기반 라이브 운영 역량을 서구권 퍼즐 시장에 적용해,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퍼블리셔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신규 프로젝트는 서구권에서 대중성이 높은 머지(Merge), 매치3(Match-3) 기반 캐주얼 퍼즐 장르로 개발된다. 북미와 유럽
[FETV=신동현 기자] NC문화재단이 북한 이탈 청소년 대안학교 '여명학교'에서 진행한 ‘MIT 과학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월 12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진행됐으며 여명학교 학생과 인근 일반 고등학교 재학생 등 약 30명이 참여했다.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 재학생들이 멘토로 참여해 직접 수업을 기획·운영했다. ‘MIT 과학 프로그램’은 교육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청소년들의 창의성 증진과 교육 기회 확대를 목표로 2016년부터 NC문화재단과 MIT가 함께 이어온 사회공헌 활동으로, 올해로 10회째를 맞았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MIT 재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지구·환경과학, 생물·화학, 기계·전기공학 등 다양한 주제의 워크숍이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기초 과학 이론 학습부터 이를 복합적으로 적용하는 ‘캡스톤 프로젝트’까지 수행하며 실험과 반복 과정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웠다. 여명학교 김민정 학생은 “실험에 참여하며 결과보다 과정에 더 큰 의미가 있다는 걸 느꼈고, 무언가를 시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게 됐다”고 말했다. 멘토로 참여한 MIT 재학생 조슬린 백(Jocelyn Paek)은 “학생
[FETV=신동현 기자] 그라비티의 대만 지사인 그라비티 커뮤니케이션즈(GVC)가 1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난강 전시센터에서 열리는 ‘2026 타이베이 게임쇼’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GVC는 이번 행사에서 라그나로크 IP 최초의 오픈월드 MMORPG ‘RO선경전설: 세계지려(Ragnarok: The New World)’를 단독 출품한다. 해당 타이틀은 지난 1월 15일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에 정식 출시된 신작으로, 비행 탈것을 활용한 자유로운 탐험이 핵심 특징이다. ‘RO선경전설: 세계지려’는 사전 다운로드 단계부터 대만·홍콩·마카오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1위를 기록했으며, 출시 이후 게임 매출 순위에서도 세 지역 모두 1위에 오르며 흥행 성과를 냈다. 전체 앱 기준 무료 다운로드 1위, 매출 부문에서는 대만·마카오 1위, 홍콩 3위를 기록했다. GVC는 행사 기간 프론테라 분수대를 콘셉트로 한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PC·모바일 시연존을 통해 게임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현장에서는 비행 탈것 포토존, 라그나로크 OST 라이브 연주, 코스어 무대, 관람객 참여형 챌린지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도 마련된다. GVC는 이번 타
[FETV=신동현 기자] 컴투스는 오는 3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애니메 재팬 2026에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일본 애니메이션 IP 기반 신작 2종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애니메 재팬은 매년 3월 개최되는 일본 대표 애니메이션 행사로 전 세계 애니메이션·게임·완구 기업이 참여하는 대형 전시회다. 신작 발표와 체험, 무대 이벤트 등을 통해 매년 10만명 이상이 방문한다. 컴투스는 이번 행사에서 인기 TV 애니메이션 ‘도원암귀’를 기반으로 한 턴제 RPG ‘도원암귀 Crimson Inferno’와 애니메이션 ‘가치아쿠타’를 원작으로 한 서바이벌 액션 RPG ‘가치아쿠타 The Game(가제)’을 공개한다. ‘도원암귀 Crimson Inferno’는 원작의 세계관과 캐릭터를 3D 그래픽으로 구현한 턴제 RPG로 스토리 중심의 전투 연출이 특징이다. ‘가치아쿠타 The Game’은 콘솔·PC 환경에서 즐길 수 있는 액션 RPG로 카툰풍 그래픽과 그래피티 감성을 살린 전투를 강점으로 내세운다. 컴투스는 이번 애니메 재팬 참가를 통해 일본 애니메이션 IP 기반 게임 라인업을 집중 소개하고, 글로벌 팬덤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앞
[FETV=신동현 기자] 카카오 그룹은 지난 22일 경기도 용인시 카카오 AI캠퍼스에서 ‘4대 과학기술원 X 카카오 AI 육성 프로젝트’ 결선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해 9월 발표한 500억원 규모의 지역 AI 생태계 육성 계획의 첫 실행 사례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KAIST, GIST, DGIST, UNIST 등 4대 과학기술원 소속 교수·학생으로 구성된 66개 팀이 참여했다. 공모 분야는 카카오 AI 서비스 및 인프라, 카카오뱅크 금융 고도화, 카카오모빌리티 미래 사업,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핵심 기술 등 카카오 주요 사업과 연계된 기술 창업 아이디어였다. 결선에는 13개 팀이 진출해 발표를 진행했으며, KAIST 소속 AnyBridge AI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최종 선발된 5개 팀에는 총 39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모든 수상 팀에는 팀당 최대 3,500만 원 규모의 카카오클라우드 크레딧이 제공된다. 이들 팀은 향후 6개월간 카카오인베스트먼트의 초기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사업별 멘토링을 지원받는다. 기술 고도화 및 사업 모델 성과에 따라 팀당 최대 10억 원 규모의 후속 투자 검토 기회도 주어진다. 이날 행사에서 카카
[FETV=신동현 기자] 한글과컴퓨터의 AI 전자문서 및 데이터 솔루션 자회사인 한컴이노스트림이 한전KPS에 생성형 AI 기반 ‘보일러 지능형 통합관리시스템(BIMS)’ 구축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발전소 보일러 정비 데이터를 표준화하고 여기에 생성형 AI와 지능형 분석 기술을 결합해 현장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한컴이노스트림은 주 사업자로서 시스템 기획부터 설계, AI 기술 구현까지 전 과정을 수행했다. BIMS에는 사용자가 자연어로 질문하면 AI가 이를 SQL 쿼리로 자동 변환해 데이터를 조회하는 ‘Text to SQL’ 기술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현장 인력은 복잡한 데이터베이스 구조나 검색 조건 없이도 정비 이력과 설비 상태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AI 기반 금속 표면 분석 기술을 통해 보일러 튜브 등의 열화 상태를 자동 판정하고, 잔여 수명 예측과 정비 시점 판단을 지원한다. 기존 숙련자의 경험에 의존하던 진단 과정을 AI가 보조하는 구조다. 보고 업무 자동화도 주요 특징이다. 기술 자문과 손상 분석 보고서를 표준 템플릿 기반으로 자동 생성하고, 공동 작성·결재·반출까지 시스템 내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구현해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