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송현섭 기자] IBK연금보험은 ‘사회복지기관 차량후원’사업에 선정된 사회복지기관 6곳에 차량을 기증했닥 19일 밝혔다. 이는 어려움을 겪는 복지기관들을 지원해 따듯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사업 공모엔 전국 530여곳이 참여해 서류심사와 해당기관 실사를 거쳐 선정됐다. 최종 선정된 곳은 ▲갈월종합사회복지관 ▲한국한아름복지회 재가노인지원센터 ▲버드내노인복지관 ▲평택합정재가요양복지센터 ▲광주공원노인복지센터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등이다. 지원된 차량은 쪽방촌 골목을 누비며 ▲도시락 배달 ▲병원동행 ▲주거환경개선 등 노인복지 서비스를 위해 쓰인다. IBK연금보험은 이번 사업까지 서울 25개 자치구 중 20곳 사회복지기관에 차량을 후원했다. 전국 6대 광역시에도 모두 골고루 차량을 기증했다. IBK연금보험 장주성 대표는 “후원해준 차량으로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노인들이 보다 안전하고 신속한 복지혜택을 바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사회복지시설 차량후원 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IBK연금보험은 오는 10월 공모를 포함해 올 하반기에도 차량후원 사업을 진행한다.
[FETV=송현섭 기자]하나생명이 행복한 직장 만들기의 일환으로 함께 영화를 보는 ‘시네마데이’ 문화 소통행사를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행사에 동참한 임직원들은 영화와 음식을 즐기며 힐링타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들 모두 영화 ‘라이온킹’을 함께 관람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나누는 식으로 진행됐다. 참가한 임직원들은 서로 편안한 소통의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하나생명 주재중 사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명화를 감상하며 격의 없이 소통하는 기회를 갖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주 사장은 “명대사인 ‘하쿠나마타타(Hakuna Matata)’처럼 어려움이 닥칠 때마다 걱정보다 긍정의 마인드로 더욱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하나생명은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쾌적한 근무환경을 조성해 ‘워라밸’문화 확산에 꾸준히 나설 방침이다.
[FETV=송현섭 기자] 한화생명은 18일부터 24일까지 2019년 하반기 채용 연계형 인턴 채용 서류접수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경영지원, 상품계리, 자산운용, 글로벌, 디지털 등 총 5개 부문에서 뽑는다. 자세한 내용은 한화그룹 채용 홈페이지 '한화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류 및 실무면접을 통과한 인턴들은 8월12일부터 9월6일까지 지원 부서에서 실무 경험을 쌓게 된다. 지원자들은 인턴 기간 중의 평가와 9월 임원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 여부가 결정된다. 한화생명은 기간 동안 지원자의 직무이해도, 문제해결 능력, 의사소통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최종합격자중 기졸업자는 11월, 졸업예정자는 내년 1월 입사하게 된다. 한화생명은 인턴을 통해 합격한 이들의 역량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먼저 합격자들을 위한 워크숍과 개인·팀과제를 부여하고자기개발을 위한 도서를 지원할 계획이다.
[FETV=송현섭 기자]NH농협생명 홍재은 대표이사가 지난 17일 서울대학교 의료진과 충북 옥천군 이원면 이원농협을 찾아 ‘농촌 순회 무료진료’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보험사 CEO가 농촌 의료 취약계층을 직접 챙긴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1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전라북도 무주와 전라남도 해남에 이어 올해 3번째 실시되는 이번 진료는 지난 17일부터 이날까지 실시됐다. 의료진과 봉사자들은 충북 옥천군 이원초교에서 독거노인과 다문화가정, 농업인 등 의료 취약계층을 우선으로 400여명에게 혜택을 제공했다. 이번 진료는 ▲내과 ▲가정의학과 ▲정형외과 ▲산부인과 ▲안과 ▲재활의학과 ▲영상의학과 ▲이비인후과 등 모두 8개 과목에서 진행했다. 수혜자들은 검사부터 결과안내, 처방까지 원스톱 서비스와 가정용 상비약 세트도 받았다. 의료진과 봉사자들은 또 ▲장수사진 무료촬영 ▲웃음치료 ▲정신건강 강좌 등 부대행사도 진행했다. NH농협생명 홍재은 대표이사는 “농업인과 농촌지역 계약자에게 선진적 의료혜택을 제공하는 뜻 깊은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고 밝혔다. 홍 대표는 또 “앞으로도 농촌 순회 무료진료 및 봉사활동으로 고객사랑 1등 생명보험사로서 나눔을 전파
[FETV=송현섭 기자] DB손해보험이 암과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을 비롯한 3대질병을 100세까지 집중 계속 보장해주는 ‘계속 받는 3대질병보장보험’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하나의 담보로 2년마다 3대 질병을 집중 보장해주는 상품이다. 기본계약은 3대질병진단비와 계속받는3대질병진단비로 3대질병 보장을 단일 담보로 운영한다는 점이 돋보인다. 3대질병을 따로 가입하는 것보다 최대 25% 저렴한 보험료를 적용받는다. 계속받는3대질병진단비는 손보업계 최초로 하나의 담보로 3대질병에 대해 2년마다 계속 보장해준다. 3대질병 입원·수술·진단비특약 위주로 구성해 3대질병 집중보장에 차별화된 상품이다. 이 상품은 ▲갱신형(10년·20년·30년) ▲세만기형(90세·100세만기, 10년·20년·30년납)으로 운영해 선택의 여지를 넓혔다. 세만기형의 경우 무해지환급형을 택하면 저렴한 보험료로 동일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 상품은 3대질병을 집중 보장하는 콘셉트에 맞춰 3대질병 진단시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줘 경제적 부담을 줄여준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계속받는 3대질병보장보험은 꼭 필요한 3대질병을 최초 진단부터 100세까지 계속 2년마다 보장받을 수
[FETV=송현섭 기자] 롯데카드가 국내 아마추어 여성 골퍼들이 승부를 겨루는 ‘제10회 롯데카드 여자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참가 희망자는 대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올해 롯데카드 여자 아마추어 골프대회는 내달 19일 남서울CC에서 1차 예선을 시작으로 모두 3번의 지역 예선대회를 벌인다. 특히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온라인 예선을 진행하는 만큼 스크린골프 애호가들도 참여의 기회가 열려있다. 예선을 거친 결선 진출자들은 오는 10월 롯데스카이힐 부여CC에서 팀 단체전과 개인전 결선을 통해 승부를 가린다. 개인전은 예선과 결선 모두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체전 예선은 2인의 스코어를 합산해 순위를 정하는 컴바인드 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체전 결선의 경우 2명이 하나의 볼을 번갈아 플레이하며 홀별 승패를 결정하는 포섬 매치 플레이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린다. 롯데카드는 결선 단체 우승팀에게 트로피와 롯데 상품권카드 각 1000만원을 수여한다. 개인 우승자는 트로피와 롯데 상품권카드 500만원, 각 예선 1위도 롯데 상품권카드 100만원을 받는다. 이번 대회엔 다양한 특별상과 푸짐한 기념품 증정을 위
[FETV=송현섭 기자] 신한카드가 신한금융그룹 계열사들과 함께 홈플러스 부천상동점에서 ‘신한Day’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여름을 맞아 고객들이 홈플러스에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행사다. 신한카드는 신한은행과 신한생명 등 그룹 계열사들과 함께 홈플러스 부천상동점에서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신한데이 행사를 연다. 고객들은 신한카드로 결제시 ▲통닭 2마리 7990원 ▲행사대상 선풍기 반값할인(3일간 200명) ▲카페코너스 아메리카노 1000원(1일 100명 한정) ▲마술·풍선 문화센터공연 100원 관람(각 공연별 정원한도) 등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신한카드로 영수증 1건당 7만원이상 결제하면 ▲LG프라엘 더마LED마스크(1명) ▲에어 프라이어(10명) ▲맥도날드 아이스크림콘(1489명)을 주는 ‘100%당첨 스크래치 쿠폰’을 하루 500명에게 선착순으로 선사한다. 신한금융그룹 계열사들은 이번 신한데이에 브랜드 공동부스를 운영한다. 고객들은 ▲원신한 캐릭터와 사진 찍기 ▲각 앱 소개와 다운로드 ▲각종 상품 상담과 가입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미션을 완료한 고객에게 하루 300개로 모두 900개의 휴대용 손선풍기를
[FETV=송현섭 기자]IBK저축은행이 출범 6주년을 맞아 오는 2023년까지 자산규모 2조원, 당기순이익 300억원 달성이란 미래비전을 제시했다. IBK저축은행은 지난 15일 부산 부전동 본점 강당에서 기념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IBK저축은행 장세홍 대표는 ‘2023 Top10, 업계 최고의 경영파트너’란 새로운 중기 경영비전을 제시했다. 이는 출범 10년차인 오는 2023년까지 총자산 2조원, 당기순익 300억원을 달성해 업계 10위에 진입하고 고객의 미래를 위한 최고의 금융파트너로 성장하자는 의미다. 장 대표는 역동적 조직문화를 위해 ▲소통과 협력 ▲도전과 열정 ▲신뢰와 책임을 통한 ‘Better Life(더 나은 삶)’를 IBK저축은행 핵심가치로 정하자고 제안했다. 출범 6주년을 맞은 IBK저축은행은 지난달부터 행내 바자회와 ‘No Paper Cup’캠페인을 펼쳐왔다. 이들 캠페인은 지난해부터 실시한 사회취약계층 자녀 장학금 재원마련을 위한 행사다. IBK저축은행 임직원들은 또 지난 6월 IBK저축은행 하모니 봉사단을 발족시키고 근무가 없는 주말에 부산권역 복지관, 재활원을 찾아 급식지원과 근로장애인 지원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아울러
[FETV=송현섭 기자] 한화생명이 63빌딩 앞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 ‘야외 영화관’을 열어 시민들에게 멋진 여름밤 추억을 선사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시원한 맥주와 영화감상 기회를 가질 수 있다. 한화금융 계열사(생명·손보·투자증권·자산운용·저축은행) 공동 브랜드 ‘LIFEPLUS’ 주최로 열리는 ‘LIFEPLUS 시네마위크’는 내달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진행된다. 이는 오는 19일부터 한 달간 펼쳐지는 ‘2019 한강몽땅’ 축제 프로그램 주요 이벤트이기도 하다. 행사시간은 평일 오후 5시, 주말과 공휴일엔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다. 매일 1편씩 상영할 영화는 ▲리틀포레스트 ▲변산 ▲미드나잇인파리 ▲비긴어게인 등 여름에 어울리는 명화들이다. 현장에선 색다른 참여 이벤트도 펼쳐져 각 영화에 어울리는 주제로 마치 주인공이 된 것 같이 경험할 수 있다. 참여행사는 ▲건강 도시락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소셜 다이닝’ ▲배우 박정민과 직접 만나는 ‘시네마 토크’ ▲라이브 공연으로 진행될 ‘라이브 시네마’ 등이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LIFEPLUS’ 공식 홈페이지에서 내달 4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주최측은 추첨을 통해
[FETV=송현섭 기자] 급등하는 자동차보험 손해율 때문에 비슷한 시장점유율의 메리츠화재와 한화손보간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이는 양사간 자동차보험계약 인수심사의 강도차에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17일 손보업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상위 6개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평균 87.1%에 달하고 있다. 이들 손보사의 손해율은 ▲삼성화재 87.1% ▲DB손보 86.8% ▲현대해상 86.5% ▲KB손보 86.8% ▲메리츠화재 84.7% ▲한화손보 90.6% 등이다. 같은 기간 메리츠화재 자보 손해율이 가장 낮아 84.7%였고 가장 높은 한화손보는 90.6%를 기록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업황부진엔 치솟는 자동차보험 손해율 문제가 자리잡고 있다”며 “대부분 회사에서 자동차보험을 팔면 팔수록 손해라는 분위기가 팽배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메리츠화재의 경우 계약인수 심사를 강화해 영업실적이 줄어든 자동차보험 외에 일반 및 장기보험 등으로 그나마 좋은 실적을 내고 있다”며 “아예 안파는 것이 더 낫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언더라이팅을 강화해 불량물건을 걸러내 그나마 손해율에서 선방했다”며 “자보부문의 내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