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손영은 기자] 고려아연은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 다보스포럼)에 참석해 글로벌 핵심광물 공급망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최 회장의 다보스포럼 참석은 지난 2024년에 이어 두 번째다. 앞선 참석을 통해 글로벌 정책·산업 네트워크를 확장한 최 회장은 이번 포럼에서 글로벌 핵심광물 공급망 허브 기업으로서 고려아연의 위상을 공고히 하며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도 모색했다. 최 회장은 ‘핵심광물 분야의 전략적 파트너십과 투자(Minerals Strategic Partnerships and Investments)’ 세션의 공식 연사로 나서핵심광물 산업이 직면한 구조적 한계를 조망하고 해법을 제시했다. 이 자리에서 최 회장은 “인공지능(AI), 반도체, 첨단 방위 기술, 청정에너지 인프라 등 차세대 산업은 모두 핵심 광물에 대한 안정적인 접근성을 공통된 기반으로 하고 있다”며 “그러나 글로벌 핵심광물 공급망은 수십 년간 생산과 정제 능력이 특정 지역에 집중되면서 구조적인 취약성을 안게 됐다”고 진단했다. 특히 최 회장은 공급망 문제의 본질적 제약 요인으로 시간을 지목하며 장기
[FETV=손영은 기자] S-OIL이 부산 이기대 해안길에서 경영진 신년 트래킹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3일 진행된 행사에는 경영진을 포함해 약 50명이 참석했다. 해안 산책로를 걸으며 덕담을 나누고 2026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신년 결의를 다졌다. S-OIL은 올해 ▲샤힌 프로젝트의 안전한 완공 및 안정적 가동을 위해 전사적 역량과 자원 결집 ▲안전 문화와 관리 체계 구축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한 본원적 경쟁력 강화 ▲Digital & AI 전환을 통한 업무 혁신을 2026년 핵심 과제로 삼았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전사적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날 트래킹에 참석한 경영진은 “50년 달려왔다! 샤힌으로 날아가자!”라는 구호를 외치며 2026년 신년의지를 다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울산 온산공장이 인접한 부산에서 진행돼 그 의미를 더했다.
[FETV=손영은 기자] HD현대 조선 부문 3사(HD한국조선해양·HD현대중공업·HD현대삼호)가 시그니엘 부산에서 '2026년 HD현대 통합협의회 신년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진행된 신년회는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 합병 이후 양사 사외협력사 모임 역시 통합되면서 '원팀'(One Team) 체계를 본격화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HD현대중공업 이상균 부회장, HD현대삼호 김재을 사장을 비롯해 사외협력사 대표 27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참석자들은 올해 조선업 도약을 위한 안정적인 생산체계 구축에 힘을 모으고 중국과 수주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품질·원가·납기 등 조선업 전반의 경쟁력 제고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HD현대는 이번 신년회에서 품질, 혁신, ESG 분야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협력사 58개 사를 선정해 시상했다. 이상균 부회장은 "협력사의 경쟁력이 곧 HD현대의 경쟁력"이라며 "앞으로도 HD현대중공업과 함께 세계 시장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지켜 나가는 데 변함없는 협력과 동행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FETV=손영은 기자] 에어부산이 지난해 연간 영업손실 45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23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8326억원으로 17.3%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227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지난해 에어부산은 ▲기내 화재 및 외주 정비 장기화에 따른 가용 기재 감소 ▲항공업계 전반의 공급 확대로 인한 경쟁 심화 및 이에 따른 운임 하락 ▲일본 대지진설 및 동남아 치안 불안 등 외부 악재의 지속적 발생으로 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국제 유가는 소폭 하향 안정세를 보였으나 고환율 기조 지속에 따라 달러 결제 비중이 높은 항공기 관련비 및 정비비 등 외화 비용이 확대돼 실적 방어 어려움으로 작용했다.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연중 누적 기준 흑자가 예상됐으나 연말 일시적 정비 비계획 비용 발생으로 누적 적자 전환했다는 설명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지난해 말 기재 추가 도입 및 정비 항공기 복귀 등 기단 정상화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유지해나갈 계획”이라며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탄력적인 노선 전략과 효율적 기재 운용을 통한 중장기적인 실적 회복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FETV=손영은 기자] 동국제강그룹 동국씨엠이 2025년 잠정 실적을 23일 발표했다. 동국씨엠은 2025년 연 매출 1조 9736억원, 영업손실 89억원, 순손실 28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이 8.8%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적자로 돌아섰다. 동국씨엠은 K-IFRS 별도 기준 2025년 4분기 매출 4602억원, 영업손실 38억원, 순손실 86억원을 기록했다. 직전 분기 대비 매출이 5.1%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를 지속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이 9.1%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전방 산업 침체 장기화와 보호무역주의 확산으로 생산량이 줄었으나 매출처 다변화 노력으로 판매량은 보합을 유지했다. 동국씨엠은 럭스틸·앱스틸 등 고부가 프리미엄 컬러강판류 중심 수익성 위주 영업 전략을 지속했다. 지난해 세계 최초로 태양광용 초고판사 컬러강판 ‘솔라셀’을 개발한 바 있다. 동국씨엠은 글로벌 1위 규모 컬러강판 회사로 올해도 동국씨엠만이 만들 수 있는 스페셜티 제품을 지속 개발해 차별화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FETV=손영은 기자] 고려아연이 계열사 임직원들과 직접 제작한 ‘신학기 응원 키트’를 고려인 가족돌봄아동들에게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고려인 가족돌봄아동은 재한 고려인 중에서도 부모의 돌봄을 받을 시기에 가족을 부양하는 아동·청소년을 뜻한다.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고려아연 본사 다목적실에서 실시한 ‘고려아연·계열사 임직원이 함께하는 신학기 응원키트 만들기 봉사활동’에는 고려아연과 계열사 서린정보기술·케이지트레이딩·한국전구체(KPC) 임직원 10여명이 참여해 아이들에게 전달할 엽서를 작성하고 각종 선물이 담긴 신학기 키트를 제작했다. 이날 임직원들은 40여명의 고려인 가족돌봄아동들에게 전달할 희망메시지를 작성했다. 임직원 개인마다 네 명의 아이들에게 메시지를 작성했다. 이어 각종 지원물품을 직접 작성한 엽서와 함께 박스에 담아 40여개의 신학기 응원키트를 완성했다. 신학기 응원키트는 책가방, 문구세트, 텀블러, 양치세트, 구급키트 등으로 구성했다. 새 학기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받은 아이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학교 생활에 적응하도록 응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임직원들이 제작한 신학기 응원키트는 40여명의 고려인 가족돌봄아동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중 일부
[FETV=손영은 기자] 롯데케미칼이 지난 22일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농어촌 ESG대상 시상식’에서 농어촌 ESG 실천 인정패와 동반성장위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농어촌 ESG실천인정제는 농어업·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상생협력 및 ESG 활동을 실천한 기업, 기관, 단체를 인증하는 제도다. 롯데케미칼은 지난 2022년부터 매년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지속 출연하고 있다. 대기오염물질 감축 및 사업장 인근 지역 농산물 기부 등 농어촌 상생과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은 대기오염물질 감축 노력으로 금강유역환경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여수공장은 전라남도, 여수시와 1회용품 사용 저감 업무협약을 체결해 자원순환 ESG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환경 보전 활동을 적극 추진했다. 또한 사업장 인근 농가에서 구매한 농산물을 소외계층에 매년 기부했다. 이주여성 심리상담, 호국보훈세대 생필품 후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농어촌 사회문제 해결에도 적극 기여했다. 이외에도 사업장별 전담 조직을 구성해 현지 맞춤형 전략을 바탕으로 인근 농어촌의 지원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홈페이
[FETV=손영은 기자] HD건설기계가 디벨론 40톤급 스마트 굴착기를 첫 출시했다. 출력과 연비, 안전 기능이 대폭 강화된 차세대 신모델이다. HD건설기계는 최근 경남 산청군의 대형 석산에서 ‘디벨론 DX400 1호기 인도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장비는 콘크리트 골재 채굴 현장에 투입된다. DX400은 최신 ‘현대 DX08’ 엔진을 탑재했다. 기존 모델 대비 최대 출력과 토크를 각각 21%, 19% 높여 동급 최고 수준의 성능을 확보했다. 특히 전자제어유압시스템(FEH)을 적용해 각 작동부의 실린더에 최적의 압력을 전달할 수 있어 에너지 손실은 줄이고 연비는 22% 개선했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람 위험 경고 시스템(HDS)’ 기능도 지원한다. 6개의 고해상도 카메라와 AI 딥러닝 기술로 반경 6m 이내의 사람과 사물을 식별하고 광폭 레이더로 사각지대를 감지해 충돌 위험을 알리는 기능이다. 운전자 편의를 위한 인체공학적 설계와 디지털 기술도 적용됐다. 장비를 직관적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기존보다 1.5배 커진 대형 터치스크린을 배치했다. 또 스마트폰 앱으로 원격 시동 및 실내 온도 제어가 가능한 디지털 키 기능을 더해 작업 준비 과정의 번
[FETV=손영은 기자] SK이노베이션이 협력사 80곳에 상생기금 30억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SK이노베이션은 울산광역시 남구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울산CLX)에서 ‘2026 SK이노베이션 협력사 상생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해당 기금은 SK이노베이션 구성원들의 기본급 1% 기부에 따른 회사의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조성됐다. 설 명절 전 80개 상주 협력사 구성원 4500여명에게 총 30억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행사에는 임현철 울산광역시 대변인, 양영봉 고용노동부 울산고용노동지청장, 김종화 SK에너지 겸 SK지오센트릭 사장, 김원배 SK이노베이션 노동조합위원장, 홍대성 ㈜제이콘 대표이사와 협력사 구성원들이 참여했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 2017년부터 구성원이 기본급 1%를 기부하고 회사가 동일 금액을 출자하는 ‘1% 행복나눔기금’을 조성해 왔다. 구성원이 기부한 1% 행복나눔기금은 지역사회 취약계층들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에 사용되고 회사 매칭분은 매년 협력사 임직원들에게 상생기금으로 전달된다. 10년째 이어지고 있는 1% 행복나눔기금의 누적 금액은 500억원을 돌파했다. SK이노베이션은 2018년부터 9년간 총 290억원의 상생기금을
[FETV=손영은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인천국제공항 아시아나항공 정비 격납고에서 직원 자녀 초청 프로그램인 ‘Why? 항공과학 탐험교실’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Why? 항공과학 탐험교실’은 항공직업에 꿈이 있는 초등학생 자녀를 회사로 초청해 아시아나항공 정비 시설을 견학하고 항공 정비사 직업 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통합을 앞두고 대한항공 직원 자녀도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자녀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가족 간 정서적 교류를 통해 두 회사 구성원들이 자연스럽게 하나가 되는 '화학적 결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행사에는 양사 직원 및 자녀 60명이 참여했다. 평소 일반인 출입이 엄격히 제한되는 아시아나항공 제2격납고 시설을 견학하고 실제 정비중인 항공기를 가까이서 관찰했다. 견학에 이어 진행된 주요 프로그램으로 ▲항공기 원리에 대한 기초 교육 ▲모형 항공기 제작 실습 ▲현직 아시아나항공 정비사의 생생한 현장 경험을 듣는 ‘직업특강’ 등이 마련됐다. 직업특강이 직원 자녀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진로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행사에 참여한 대한항공 직원은 “아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