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손영은 기자] 에어서울이 연휴 기간 공항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고객 안내를 강화하고 공항 현장 인력을 확대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연휴 기간에는 국내외 여행 수요가 집중되면서 인천국제공항을 비롯한 주요 공항의 혼잡도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에어서울은 연휴 기간 탑승객의 원활한 이동을 돕기 위해 ▲모바일 체크인 이용 안내 강화 ▲공항 도착 권고 시간 사전 고지 ▲현장 인력 추가 배치 등 고객 지원 조치를 시행한다. 에어서울은 국제선 이용 고객에게 항공기 출발 2~3시간 전 공항에 도착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공항 대기 시간 단축을 위해 모바일 체크인 이용을 권장한다. 또한 기상 변화나 공항 운영 상황에 따라 항공기 운항 일정에 변동이 발생할 수 있어 카카오톡 및 문자메시지를 통한 실시간 운항 정보 알림 서비스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에어서울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는 국내 공항 출국장과 주차장의 혼잡도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연휴 기간 예상되는 대기 시간 증가에 대비할 수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연휴 기간 공항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사전 안내를 통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며 "안전 운항을 최우선
[FETV=손영은 기자] 동국제강그룹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이 설 명절을 앞두고 사업장 인근 지역 주민들에 생활지원금과 물품 등을 전했다. 동국제강은 지난 2일 포항공장을 시작으로 5일은 본사, 6일은 인천공장, 10일은 당진공장에서 인근 지역 저소득층이나 독거노인, 아동 등을 위해 생활지원금과 선물 등을 전달했다. 동국제강 포항공장은 2일 포항시에 지역 소외계층 및 소상공인 등을 위해 포항사랑 상품권 100매(1000만원상당)을 전했다. 같은날 포항 대송면에 500만원 상당의 생활지원물품 150세트도 지원했다. 동국제강 인천공장은 인근 송현1‧2‧3동, 화수2동 거주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을 위해 생활지원금 2000만원과 200만원 상당의 명절선물세트를 전했다. 같은날 인근 무료급식소 및 경로당,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사랑의 쌀 200포를 지원했다. 동국제강 당진공장은 인근 한진1‧2리 마을회관에서 약 30가구를 대상으로 현금 750만원과 210만원 상당의 과일세트를 전했다. 당일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동국제강 본사는 신당꿈지역아동센터와 연가지역아동센터에 학습지원금 500만원을 전했다. 당일 센터 아동을 위한 치킨과 피자도 깜짝 선물했다. 동국씨엠은 10일 부
[FETV=손영은 기자] HS효성첨단소재와 코오롱인더스트리가 각 사의 미래 발전을 위한 대승적 결단을 내렸다. 코오롱인더스트리와 HS효성첨단소재는 13일 여의도에 위치한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코오롱인더스트리-HS효성첨단소재 미래 발전 위한 특허 분쟁 종료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허성 코오롱인더스트리 대표와 성낙양 HS효성첨단소재 대표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됐다. 이번 합의에 따라 HS효성첨단소재와 코오롱인더스트리는 각 사의 기술과 지식재산권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필요한 범위 내에서 상호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여기에 더해 양사는 한국 및 미국에서 진행 중이던 특허 관련 소송도 모두 취하한다. 코오롱인더스트리와 HS효성첨단소재는 이번 합의가 각 사의 핵심 역량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성 코오롱인더스트리 대표는 “이번 합의로 글로벌 고부가 스페셜티 소재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코오롱인더스트리의 미래 발전 계획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며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앞으로도 타이어코드를 비롯한 핵심 스페셜티 소재 분야에서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을
[FETV=손영은 기자] HD현대중공업이 동종업계 최대 금액의 성과급을 사내 협력사에 지급한다. HD현대중공업은 사내 협력사에 명절 귀향비 50만원을 포함해 인당 최대 1200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HD현대중공업은 경영성과 공유 및 협력사와의 격차 해소를 목적으로 올해 성과급 지급 규모를 확대했다. 총 지급 규모는 2000억원 이상이다. HD현대중공업의 경우 업황 부진으로 실적 부담이 컸던 시기에도 협력사 직원들의 실질 소득을 높이고 처우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내 협력사에 대한 성과급 지원을 꾸준히 유지해 왔다. HD현대중공업은 업계에서 유일하게 사내 협력사 직원들에게 명절 귀향비를 지급하고 식대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또 학자금 지원 등 사내 협력사 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HD현대중공업 관계자는 “협력사는 조선업 경쟁력을 함께 만들어가는 동반자”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상생 방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FETV=손영은 기자] 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사우디아라비아(이하 사우디) 리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WDS(World Defense Show) 2026에서 사우디 투자부(MISA)와 우주사업 협력 가능성을 타진했다고 13일 밝혔다. 10일(현지시간) 진행된 면담 자리에는 차재병 KAI 대표이사와 알팔레(Khalid A. AlFalih) 사우디 투자부 장관이 참석했다. 양측은 사우디 정부의 비전 2030 프로젝트와 연계할 수 있는 우주, 위성·통신, 항공 등 다양한 미래산업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사우디 MISA는 외국인 투자 유치와 전략 산업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핵심 부처다. 산업 다각화 정책과 주요 국가 프로젝트 전반을 조율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KAI는 사우디와 우주·항공 분야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 이번 면담을 계기로 협력 분야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KAI는 2023년 10월 리야드에서 사우디 우주청(SSA, Saudi Space Agency)과 ‘우주 분야 상호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하고 우주 시장 개척을 위한 기술 개발과 운영, 공동 사업화, 신규 스타트업 투자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FETV=손영은 기자] HD건설기계가 몽골서 초대형 굴착기를 포함해 광산용 장비 60여대를 수주했다. 올초 통합법인 출범 이후 한층 강화된 영업 시너지로 초대형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HD건설기계는 13일 몽골 노천 광산에 ‘DEVELON’ 100톤급 초대형 굴착기 13대, 53~65톤급 대형 굴착기 4대, 광산용 트럭 24대와 ‘HYUNDAI’ 100톤급 초대형 굴착기 7대, 대형 휠로더 2대, 52톤급 대형 굴착기 7대 등 총 63대의 광산용 건설장비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100톤급 굴착기의 최대 굴착 높이는 14.3m로 일반적인 4층 빌딩 높이에 해당한다. 이 장비들은 세계 최대 구리 광산 중 하나인 오유 톨고이(Oyu Tolgoi) 광산을 비롯해 초대형 건설장비 시장의 핵심 거점인 몽골 노천 광산 개발 프로젝트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대규모 수주는 개별 기업 형태로는 어려웠던 통합법인의 권역별 영업전략이 브랜드 간 시너지로 발휘되며 이뤄졌다. DEVELON은 지난 2024년 HYUNDAI와 전략적 협력 관계를 맺은 통리(TONLY) 사의 덤프트럭을 공급 라인업에 포함해 초대형 굴착기와 트럭을 결합한 패키지 수주에 성공했다. H
[FETV=손영은 기자] SK멀티유틸리티는 울산 남구의 300메가와트(MW)급 LNG·LPG 열병합 발전소가 효율 검증 절차를 마무리하고 안정 운영 단계에 돌입했다고 13일 밝혔다. 2022년 7월 착공 이후 약 40개월의 공사 기간을 거쳐 2025년 말부터 진행한 시운전과 안정화를 마무리했다. 열병합발전소(Combined Heat & Power, CHP)는 하나의 연료로 전기와 스팀을 동시에 생산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는 설비다. SK멀티유틸리티가 운영을 시작한 이번 발전소는 약 3만9000㎡ 규모 부지에 조성됐으며 ▲가스터빈 1기 ▲스팀터빈 1기 ▲배열회수보일러(HRSG) 1기 등 설비를 갖췄다. 이 발전소는 300메가와트 급 설비로 연간 전력 241만2000메가와트시(MWh), 스팀 182만톤을 공급할 수 있다. 전력은 4인가구 기준 약 67만 세대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규모로 이는 대전광역시 세대 수(69만 세대)와 맞먹는 규모다. 스팀 역시 울산 미포국가산업단지의 석유화학 공정을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수준이다. 발전소가 사용하는 연료는 LNG와 LPG 두 가지다. SKMU는 기존 석탄 기반 설비 대비 환경부하를 낮춘 저탄소 에너
[FETV=손영은 기자] LG에너지솔루션 캐나다 생산법인 ‘넥스트스타 에너지(NextStar Energy)’가 지난 12일 100만번째 셀 생산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캐나다 온타리오 주 윈저시에 위치한 넥스트스타 에너지는 지난해 11월 본격적인 셀 생산 시작 뒤 생산을 가속화했다. 이에 가동 3개월만에 100만 셀 생산이라는 이정표 세웠다. 풍부한 글로벌 생산시설 운영 경험을 통한 조기 수율 안정화가 빠른 생산 궤도 진입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현재 ‘넥스트스타 에너지’에서는 LFP기반 ESS용 파우치 롱셀을 생산 중이다. 고도화된 공정과 첨단 자동화 시스템, 체계적 품질 검증을 통해 탁월한 성능과 품질을 갖춘 제품을 안정적으로 양산하고 있다. 올해 생산량을 두 배 이상 확대할 계획이다. 넥스트스타 에너지 공장은 총 50억 캐나다 달러(한화 5조3000억원)가 투자된 캐나다 최초이자 유일의 대규모 배터리 제조 시설이다. 현재 1300명 이상의 인력을 직접 고용하고 있다. 환경경영(ISO 14001), 안전보건(ISO 45001), 자동차산업 품질경영 시스템 (IATF16949) 등 국제 표준 인증을 완료하는 등 지속가능한 운영 역량 및 품질 검증 시스템
[FETV=손영은 기자] 지난 입찰에서 수주 0%를 기록했던 설움을 겪은 SK온이 이번 2차에서 과반 이상 수주 달성했다. SK온은 국산화와 화재 안정성 강화가 성공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입장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총 565메가와트(MW)를 구축할 사업자를 선정했다. 이번 입찰을 통해 전남 6곳과 제주 1곳 등 총 7곳이 선정됐다. 배터리 3사 중 SK온은 7곳 중 3곳을 차지하며 전체 물량의 50.3%(284MW)를 확보했다. 삼성SDI는 35.7%(202MW), LG에너지솔루션은 14.0%(79MW)를 기록했다. 지난해 1차 ESS 중앙계약시장에서 배터리 3사 중 삼성SDI가 전체 물량의 76%를 낙찰받고 LG에너지솔루션은 24%의 물량을 수주한 바 있다. 당시 SK온은 0%로 한 건도 수주하지 못했다. 이번 2차 ESS 수주는 비가격 평가지표가 주요하게 작용했다. 지난 1차 수주 평가에서 40% 반영되던 것이 2차에서는 50%로 올랐다. 비가격 평가지표는 ▲육지·제주 계통 연계(25%) ▲산업 및 경제 기여도(12.5%) ▲화재 및 설비 안정성(12.5%) 등으로 구성됐다. 1차 사업 대비 평가지표 차이는 화재 및 설비 안정성 부문
[FETV=손영은 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전력거래소가 제2차 ESS 중앙계약시장 우선협상 대상 사업자를 발표했다. 이번 입찰을 통해 전남 6곳과 제주 1곳 등 총 7곳에 ESS가 구축될 예정이다. 12일 배터리 업계에 따르면 제2차 ESS 중앙계약시장 입찰 평가 결과에서 SK온이 284MW(3곳)를 낙찰 받으며 전체 물량의 50.3%를 확보했다. 총 선정 물량 7곳 중 삼성SDI는 202MW(3곳)을 낙찰 받아 35.7%를 수주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79MW(1곳)을 낙찰받아 14.0%에 머물렀다. 지난해 1차 ESS 중앙계약시장(563MW)에서는 배터리 3사 중 삼성SDI가 전체 물량의 76%를 낙찰 받았다. LG에너지솔루션은 24%의 물량을 수주했고 SK온은 0%를 기록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번 선정평가에서 비가격 평가 배점을 기존보다 확대해 진행했다는 설명이다. 지난 1차 수주 평가에서 40% 반영되던 것이 2차에서 50%로 올랐다. 비가격 평가지표는 ▲육지·제주 계통 연계(25%) ▲산업 및 경제 기여도(12.5%) ▲화재 및 설비 안정성(12.5%) 등으로 구성됐다. 1차 사업 대비 차이점은 화재 및 설비 안정성과 육지 계통 연계 부문에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