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성우창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주간 주가 상승률이 높은 종목을 예측하는 '슈퍼위크 챌린지 이벤트'를 오는 6월 24일까지 10주간 실시한다. 매주 제시되는 비교 대상 종목군 중 일주일간 주가 상승률이 더 높을 것으로 예측되는 종목을 선택하고, 한 주간 총 10개의 승부 예측에 모두 성공한 고객에게는 주간 상금 최대 1000만원을 지급한다. 미래에셋증권 개인 고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와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에서 확인하면 된다. 장지현 미래에셋증권 디지털사업본부장은 “투자자들에게 익숙한 게임의 형태를 활용한 슈퍼위크 챌린지 이벤트는 고객들이 꾸준하게 투자에 관심을 갖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쉽고 재미있는 요소를 추가한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FETV=성우창 기자] 키움증권이 이날 오후 2시 고척스카이돔 키움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 경기에서 '키움증권 파트너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키움증권은 시즌 첫 공식행사인 만큼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고척스카이돔을 찾은 입장객을 대상으로 C 게이트 내부 포토존에서 꽃화분(1500개 소진 시까지)을 선물한다. 또 키움증권은 해외주식관련 이벤트를 준비했다. 경기 중 이닝 이벤트로 '키움증권 퀴즈퀴즈'를 진행해 정답을 맞힌 관중 3명에게 '스타벅스' 주식을 선물한다. 또 '키움증권이 해외주식을 쏜다!'이벤트를 진행해 추첨을 통해 총 25명에게 해외주식 7개종목 (테스라,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메타 플랫폼스, 애플, 윌트, 디즈니, 스타벅스)을 선물한다. 관중뿐 아니라 당일 홈런을 기록하는 키움히어로즈 선수에게는 해외주식 '테슬라' 1주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경기 시구는 키움증권 해외주식 실전투자대회 수익률 1위 이성훈 씨가, 시타는 정성원 키움증권 글로벌영업팀 직원이 진행한다. 키움증권은 앞으로도 키움히어로즈와 함께 고척스카이돔을 찾아 준 팬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FETV=성우창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대체불가능토큰(NFT)에 대한 투자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신사와 NFT’를 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 측은 "NFT의 핵심 요소, NFT와 비트코인의 차이점, NFT 첫 거래 방법 등 입문자들이 NFT에 대해 실질적으로 가장 궁금해 할 내용 위주로 담았다"고 말했다. 기존 NFT 관련 콘텐츠가 전문가 위주로 진행됐다면 '신사와 NFT'는 강연 형식에서 벗어나 시청자의 재미를 최우선으로 삼았다. 다양한 패러디와 NFT 관련 실제 사례 등을 보여주며 NFT에 관심이 많은 MZ세대를 목표로 제작됐다. 특히 NFT와 함께 했을 때 최고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산업군인 게임과 메타버스에 주목한다. 게임하면서 돈도 벌 수 있다는 P2E 시대 속에서 NFT가 어떤 역할을 하며 게임 유저들은 왜 NFT를 알아야 하는지 등의 체크 포인트를 소개한다. ‘신사와 NFT’는 총 10부작으로 예정돼 있으며 미래에셋증권 유튜브채널 '스마트머니'에서 매주 수요일에 업로드한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미디어콘텐츠본부 본부장은 “NFT는 메가 트렌드로 무한한 가능성이 기대되기도 하지만 끊임없는 거품 논란의 중심에 있기도 하다"며 "‘신사
[FETV=성우창 기자] 키움증권은 지난 21일부터 한국전력공사의 채권을 세전 연 3.29%에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키움증권이 장외로 판매하는 ‘한국전력공사채권 1180’의 만기일은 오는 2023년 10월 19일이다. 6개월마다 이자가 지급되고 만기일에 원금과 6개월치 이자가 상환된다. 구명훈 리테일금융팀 팀장은 "한국전력공사의 적자 누적으로 인해 채권 발행량이 늘어나면서 이례적으로 높은 금리로 판매되고 있다”며 “1년 6개월동안 한국전력공사 부도가 발생하지 않으면 세전 연 3.29%를 지급받게 되는 금융상품이다. 트리플A의 공사채가 이 정도 금리를 지급하는 것은 추후 금리인상을 감안하더라도 매우 매력적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국전력공사는 한국전력공사법에 따라 설립된 시장형 공기업으로, 지난해 12월말 기준 정부 및 한국산업은행이 공사 지분의 51.1%를 보유하고 있다. 원자력 및 화력발전 자회사를 통하여 국내 전력판매량의 약 71%(2021년 연간 기준)를 공급하고, 자체사업인 송∙배전 및 전력판매사업을 독점적으로 영위한다. 한국신용평가는 한전의 확고한 법적지위 및 사업의 공공성에 따른 정부에 대한 종속성, 전력산업 내 절대적인 사업지위와 안
[FETV=성우창 기자] 지난해 말 기준 파생결합증권(DLS·ELS) 발행 잔액이 2014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22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증권회사 파생결합증권 발행·운용 현황'에 따르면 작년 말 파생결합증권 발행 잔액은 전년 대비 4조3000억원 감소한 84조7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4년(84조1000억원) 이후 최저치로, 발행 잔액은 최근 매년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작년 파생결합증권 발행액은 전년보다 2조1000억원 감소한 89조2000억원이었고, 상환액은 90조9000억원으로 발행액을 상회했다. 금감원은 지난 2019년 파생결합펀드(DLF) 사태와 2020년 글로벌 증시 하락 등 영향으로 파생결합증권 발행 및 발행 잔액이 감소 추세에 있다고 분석했다. 종류별로 보면 ELS 발행액은 72조2000억원으로 2020년보다 3조2000억원 늘었지만, 2019년보다는 27조7000억원 감소했다. ELS의 공모 발행 비중은 89.7%, 사모 발행 비중은 10.3%였다. 원금 보장형 발행액 비중은 31.8%, 원금비보장형 발행액 비중은 68.2%였다. 지수형 ELS 발행액 비중은 68.6%로 전년보다 0.5%포인트 늘었고, 종목형 ELS 비
[FETV=성우창 기자] 증시 침체로 올해 1분기 주식결제대금이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예탁결제원은 1분기 예탁원을 통한 장내·외 주식결제대금이 일평균 1조8500억원으로 전년 동기(2조7200억원) 대비 31.8% 감소했다고 22일 밝혔다. 전 분기(1조7700억원) 대비해서는 4.6% 증가했다. 장내 주식시장 일평균 결제대금은 8400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2600억원) 대비 33.0% 줄었고, 직전분기(8100억원) 대비 4.1% 증가했다. 장외 주식 거래도 전년 동기 대비 줄었다. 1분기 장외 주식에 대한 기관투자자의 일평균 결제대금은 1조100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5700억원) 대비 30.9% 줄었고, 전 분기(9600억원)보다 5.1% 증가했다. 장내·외 채권결제대금은 일평균 28조5000억원으로 직전분기(28조4000억원) 대비 0.4% 증가했고, 전년 동기(28조1000억원) 대비 1.6% 증가했다. 장내 채권시장 일평균 결제대금은 2조4100억원으로, 전년 동기(2조8200억원) 대비 14.7% 감소했으나 전 분기(2조100억원) 대비 19.6% 증가했다. 장외 채권 기관투자자 일평균 결제대금은 26조1000억원으로, 전년
▲반재학씨 별세, 류형근(삼성증권 지점장)씨 장인상 = 21일,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장례식장 111호, 발인 23일 오전 4시 30분. 02-2020-8256
[FETV=성우창 기자] 삼성증권이 모바일 앱 '엠팝(mPOP)'에서 '와이어바알리(WireBarley)' 해외송금 서비스에 신규 가입 후 1회 이상 송금한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삼성증권과 와이어바알리가 제공하는 '해외송금서비스'는 지난 2020년 2월,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외화를 송금할 수 있게끔 외국환 거래법이 개정되면서 오픈한 서비스다. 현재 삼성증권에서 제공하는 해외송금서비스 대상 국가는 미국, 호주, 일본 등 18개국이다. 송금 한도는 미국 기준 건당 최대 5000달러이며 연간 5만달러(누적) 까지 송금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해외 송금 업체인 와 제휴를 통해 제공되며, 삼성증권의 종합 계좌를 보유한 고객은 엠팝의 ‘해외송금’ 메뉴에서 '와이어바알리'에 회원 가입한 뒤, 송금정보를 입력하면 송금이 완료된다. 이벤트 신청은 와이어바알리에 신규 가입하면 자동으로 신청된다.
[FETV=성우창 기자] 국내 금융투자회사들이 올해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 및 투자 활동에 활발히 나서고 있다. ESG는 원래 기업의 비재무적 성과를 판단하는 기준이었으나, 자본시장에서도 ESG 경영의 중요성이 강조되며 재무적 가치에 큰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 주요 투자 상품의 테마로 다뤄지기도 한다. 미국 펀드 평가사 모닝스타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전 세계 ESG 펀드 수는 총 5932개, 규모는 2조7443억달러(약 3360조원)로 불었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4일 NH투자증권이 이사회 결의로 ESG 위원회를 신설했다. 신영증권과 하이투자증권도 지난 2월, 3월 각각 ESG 위원회를 신설했다. KB증권은 지난달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했다. 곧 UNGC의 핵심 가치인 ‘4대 분야(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10대 원칙’을 경영활동에 내재화해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이해관계자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UNGC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관한 세계 최대규모의 자발적 국제협약이다. 현대차증권은 지난 1월 ‘ESG 투자 원칙’을 제정·공표했다. ESG 투자 원칙은 금투사가 전 임직원의 ES
[FETV=성우창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주식워런트증권(ELW) 293개 종목의 신규 상장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상장하는 종목은 코스피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형 콜 38종목과 풋 32종목, 종목형 콜 209종목과 풋 14종목이다. 종목형 ELW는 삼성전자, 셀트리온, 현대모비스, 엔씨소프트 등 다양한 종목을 신규 상장한다. 이를 통해 ELW 투자자들이 보다 다양한 종목을 거래할 수 있게 됐다. ELW는 특정 종목의 주가 또는 주가지수 등을 기초자산으로, 그 변동과 연계해 사전에 미리 정해진 가격으로 사거나 팔 수 있는 권리를 갖는 증권이다. ELW를 거래하려면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온라인교육을 이수하고 신규고객 기준 1500만원 기본예탁금을 충족해야 한다. 미래에셋증권은 ELW 전용 카카오톡 채널을 운영중에 있으며 채널 가입시 신규 상장 종목 및 전일 종가 기준 ELW 시황정보, 리서치 자료 등 유용한 투자 정보도 매일 제공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