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서윤화 기자] AIA생명은 삼성카드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고 삼성카드 고객 전용 '(무)AIA 100세 든든 슈퍼암보험(갱신형)' 상품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AIA생명과 삼성카드는 개인별로 보험 가입에 필요한 고지 항목을 결정하는 고객 맞춤형 심사 제도를 확립했다. 이를 통해 삼성카드 고객은 보다 간편하게 보험 상품에 가입할 수 있게 된다. AIA 100세 든든 슈퍼암보험은 이러한 고객 맞춤형 심사제도가 도입된 상품이다. 이 상품의 주계약 및 특약에 가입한 고객은 최대 1억5000만 원의 일반암 진단금을 보장받는다. 암 진단 사실만 확인되면 최초 1회에 한 해 보험금이 일시금으로 지급돼 생활비, 치료비, 간병비 등으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검사비, 항암치료비, 약값 등 항목에 따라 진단 자금을 나눠주거나 추가 서류를 요청하는 등의 절차도 없다. 만기환급금이 없는 순수 보장형 상품으로 20세부터 최대 6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30세 남자가 주계약 500구좌와 일부 특약을 함께 가입하면 최초 계약 기준으로 전기간 매월 납입하는 월 보험료는 1만3800원이다. 황지예 AIA생명 마케팅 본부장(CMO)은 "삼성카드와 디지털 채널과 고
[FETV=서윤화 기자] 푸본현대생명은 푸본그룹 창립 60주년 기념으로 진행한 '푸본현대생명 만기 고객 스토리 공모전'의 수상작을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공모전은 올해에 보험계약이 만기되는 고객과 설계사를 대상으로 '푸본현대생명', '가족사랑', '회상','긍정' 컨셉으로 지난 4월부터 진행되었다. 푸본현대생명은 우수상 5명을 포함해 총 135명을 선정했다. 선정된 수상작은 고객관리를 위한 사내 교육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회사가 보유한 계약 중에는 32년 동안 변함없는 믿음을 보여주신 고객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고객의 삶에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생명보험상품으로 고객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FETV=서윤화 기자] 현대카드는 '스타벅스 현대카드'를 발급 받아 스타벅스에서 처음으로 이용하는 고객 1000명에게 '2021 서머 e-프리퀀시' 아이템<사진>을 선착순 증정한다고 18일 밝혔다. 스타벅스 서머 e-프리퀀시 이벤트의 올해 아이템은 '서머 데이 쿨러'와 '서머 나이트 싱잉 랜턴'이다. 이 중 블루투스 스피커와 휴대용 랜턴 기능이 결합된 스타벅스 서머 나이트 싱잉 랜턴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대상은 신규고객 포함 이벤트 참여 직전 6개월 간 해당 카드를 이용한 실적이 없는 고객으로, 스타벅스에서 50000원 이상 누적 사용하면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이벤트에 참여했으나 상품 모두 소진된 경우에는 스타벅스 '별' 100개를 적립해준다. 별은 골드 회원이 되면 12개 적립 시 무료음료 쿠폰 1개와 교환 가능하다. 또한 직전 6개월간 이용 실적이 없는 해당 카드 고객 중 스타벅스에서 50000원 이상 결제한 5000명에게 전용 스마트폰 케이스를 선착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FETV=서윤화 기자] 상상인그룹은 1분기(1~3월) 연결재무제표 기준 그룹 전체 매출 1130억원, 영업이익 170억 그리고 당기순이익 158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과 비슷한 규모이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34%,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37%를 기록해 전년보다 큰 폭으로 상승했다. 상상인그룹은 2019년부터 유가증권담보대출 비중은 줄이고 부동산담보와 리테일 비중을 전략적으로 늘리는 등 주요 계열사의 체질 개선을 도모하고 조직을 확대 개편해왔다. 이에 따라 최근 1년 3개월 동안 유가증권담보 비중은 20% 가량 줄어든 반면 부동산담보와 리테일 비중은 24% 가량 증가하는 성과를 얻었다. 또한 지난 해 7월 상상인디지털뱅크 '뱅뱅뱅'을 출시해 공격적인 비대면 영업을 추진한 것도 성과에 크게 기여했다는 분석이다. 뿐만 아니라 최근 상상인그룹으로 편입된 계열사들은 내부 업무 프로세스 재정비 등 경영 정상화에 매진한 결과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크게 개선, 단시간 내 흑자전환에 성공한 점도 그룹 실적 개선에 한 몫 했다. 상상인그룹 관계자는 "코로나19 등 여러 악재 속에서도 선제적 리스크 관리, 포트폴리오 재구성에 따른 선택과
[FETV=서윤화 기자] 우리금융캐피탈은 지난 14일 타타대우상용차와 ‘더 쎈 파이낸셜 서비스’ 금융상품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우리금융캐피탈은 이번 MOU를 통해 전체 상용차금융 비중을 올해 연말까지 20%로 확대할 방침이다. 또 타타대우상용차 구매 고객의 50%이상이 더 쎈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금리 경쟁력을 갖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경훈 우리금융캐피탈 사장은 "타타대우상용차와 업무제휴로 금융상품 판매와 공동 마케팅에서 상호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네트워크 기반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향후 지속적인 제휴 다변화를 통해 상용차 부문 최고의 영업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FETV=서윤화 기자] 신협중앙회가 올해 연말까지 대한민국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는 해파랑길 700km 대종주를 이어간다고 17일 밝혔다. 중앙회에 따르면 사북신협은 작년 10월 울진을 출발해 지난 13일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에 도착하며 1차 대종주를 마무리했다. 2차 대종주는 울진에서 시작해 부산 오륙도로 향하는 코스로 올해 여름 재개할 예정이다. 이번 해파랑길 대종주는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사북신협 임직원 및 조합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시작됐다. 종주는 4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신협 임직원 및 조합원이 참가했다. 코로나로 강원랜드를 비롯한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기 위함이다. 종주단을 이끄는 송계호 사북신협 이사장은 "지역경제를 지탱하는 사북신협과 주민 조합원 모두가 힘을 모아 코로나에 따른 어려움도 잘 이겨낼 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FETV=서윤화 기자] NH농협카드는 지난 14일 다애다문화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금융 및 사기피해예방’ 교육<사진>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금융취약계층을 노리는 메신저피싱이 급증함에 따라 금융취약계층 소비자보호 활동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협카드는 다애다문화학교 교과과정에 금융교육 진행 시간을 배정 받았다. 다애다문화학교는 다문화 학생 및 중도 입국 학생을 위해 마련된 서울시 교육청 위탁형 대안학교이다. 올해 총 6회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 14일 진행된 첫 교육은 다문화 학생들의 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고자, 최근 급증하는 비대면 중고거래 사기 및 악성앱 설치로 인한 피해 사례 등을 쉽게 설명했다. 또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퀴즈 등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진행,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농협카드 관계자는 “보이스피싱과 메신저피싱 고도화로 인해 금융사기 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금융 정보 접근성이 부족한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교육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FETV=서윤화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상황에서 소상공인과 상생을 통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전국 202개 새마을금고와 함께 ‘내수경제 활성화 지원 사업, 우리동네 스마일 어게인(sMlie aGain)’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내수경제 활성화 지원 사업'은 금고 주변의 지역상권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새마을금고에서 선물을 지급해 이용의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원되는 물품은 국내에서 생산된 시중가 27억원 상당의 9만여 개 고품질 생활용품(2종)이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지역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새마을금고는 침체된 내수경제를 회복하기 위하여 앞으로도 다양한 공헌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FETV=서윤화 기자] 상상인그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및 휠체어 사용 아동 가정을 위한 복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상상인그룹은 '출근하고 싶은 회사'라는 그룹 경영 이념 실천을 위해 매 시즌 임직원 가정에 신선한 제철 식자재를 선물해 왔다. 이번에는 '삼겹살 홈파티 패키지'<사진>가 전임직원 가정에 배달됐다. 아울러 '휠체어 사용 아동 이동성 향상 프로젝트'를 통해 인연을 맺어온 1400여 휠체어 사용 아동 가정에도 함께 배송됐다. 상상인그룹은 또 임직원 및 휠체어 사용 아동과 그 가족들이 야구장에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수원KT위즈파크에 위치한 스카이박스를 지난 4월 시즌 개막부터 제공하고 있다. '스카이박스'는 구장 관람석과 별도로 설치된 VIP 전용 관람실이다.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유준원 상상인그룹 대표는 “‘출근하고 싶은 회사’라는 그룹 경영 이념처럼 행복한 일터, 행복한 가정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임직원과 그 가정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아울러 상상인그룹과 인연을 맺게 된 휠체어 사용 아동 가족들과도 함께 나눌 수 있어 행복이 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FETV=서윤화 기자] 롯데카드는 지난 14일 4억5000만달러 규모 해외 자산유동화증권(ABS)을 ESG(환경·사회·지배구조)채권 중 하나인 '소셜본드'로 발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소셜본드는 사회적 취약 계층 지원, 일자리 창출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발행하는 특수목적채권으로 ESG채권의 한 종류다. 이번 발행은 지난해 11월에 이은 두 번째로 조달된 자금은 저소득층에 대한 금융서비스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투자자로는 BNP파리바, 소시에테제네랄, DBS은행이 참여했으며, 평균 만기는 3년이다. 해외 ESG 인증기관인 서스테이널리틱스로부터 'ESG 프레임워크'에 대한 적격성 인증도 받았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국내외 금융시장에서 ESG채권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국고채 3년물 수준의 저금리로 발행하는데 성공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