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캐피탈 박경훈(왼쪽) 사장이 지난 14일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 타타대우상용차판매 김정우 대표이사와 업무협약 체결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우리금융캐피탈]](http://www.fetv.co.kr/data/photos/20210520/art_16212314231846_9b5eb7.jpg)
[FETV=서윤화 기자] 우리금융캐피탈은 지난 14일 타타대우상용차와 ‘더 쎈 파이낸셜 서비스’ 금융상품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우리금융캐피탈은 이번 MOU를 통해 전체 상용차금융 비중을 올해 연말까지 20%로 확대할 방침이다. 또 타타대우상용차 구매 고객의 50%이상이 더 쎈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금리 경쟁력을 갖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경훈 우리금융캐피탈 사장은 "타타대우상용차와 업무제휴로 금융상품 판매와 공동 마케팅에서 상호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네트워크 기반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향후 지속적인 제휴 다변화를 통해 상용차 부문 최고의 영업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