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서윤화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상황에서 소상공인과 상생을 통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전국 202개 새마을금고와 함께 ‘내수경제 활성화 지원 사업, 우리동네 스마일 어게인(sMlie aGain)’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내수경제 활성화 지원 사업'은 금고 주변의 지역상권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새마을금고에서 선물을 지급해 이용의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원되는 물품은 국내에서 생산된 시중가 27억원 상당의 9만여 개 고품질 생활용품(2종)이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지역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새마을금고는 침체된 내수경제를 회복하기 위하여 앞으로도 다양한 공헌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