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서윤화 기자] KB손해보험은 지난 27일 임직원과 영업가족이 기부한 물품을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는 ‘KB희망바자회’가 열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KB희망바자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으로 장터가 열리지는 못했지만 온라인을 통해 공식행사 및 스타 애장품 경매행사 등 아름다운가게 총 10개소에서도 동시 진행했다. 경매행사에는 KB금융그룹 모델 및 스포츠 선수들의 애장품 기부를 통해 경매 열기도 뜨거웠다. 16년 동안 진행된 KB희망바자회에 기부된 물품은 전체 약 77만 점에 달한다. KB손보는 이 물품의 판매 수익금을 저소득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지속적으로 지원함으로써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또한 물품의 재사용을 통해 환경보호에도 함께 기여하고 있다. 김기환 KB손보 사장은 이번 KB희망바자회 기념사를 통해 "미래는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는 오늘을 토대로 열리는 시간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경영을 통해 우리 사회 어려운 이웃들과 희망을 함께 하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해 나갈 것이다" 고 말했다.
[FETV=서윤화 기자] DB손해보험이 지난 3일 충주성심학교에서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2000만원의 전달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 정부 권고 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된 이날 행사는 2013년 6월 첫 후원 협약을 맺은 이후 9년째 꾸준하게 이어져오고 있다. DB손보은 25회에 걸쳐 총 1억 6600만원의 후원금 및 장학금을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 및 장학금은 야구부 활동뿐 아니라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꿈과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사용됐다. 장학금 외에도 충북사업단 임직원들이 참여한 교내 환경개선, 야구부 물품 지원, DB프로미 농구단 경기 관람 등 다양한 후원활동을 해오고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매년 충주성심학교 야구단을 후원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지만, 후원 행사를 할 때마다 되려 학생들에게 어려움을 이겨내는 용기를 배우고 있다” 며 “항상 응원하고 꿈을 이루는 데 보탬이 되도록 후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FETV=서윤화 기자] 삼성화재는 2021년 손해보험 우수인증설계사 선발 결과 총 의 우수인증설계사를 배출했다고 7일 밝혔다. 손해보험사 전체 우수인증설계사 3명 중 1명 이상이 삼성화재 소속인 셈이다. 이는 전체 보험업계를 통틀어 최대 인원이다. 손해보험 우수인증설계사로 선발되기 위해서는 한 회사에서 3년이상 꾸준히 활동해야 되며 불완전판매가 단 한 건도 없어야 한다. 또한 보험모집 실적이 우수해야 할 뿐만 아니라, 모집한 보험계약의 13회차 유지율이 90%를 넘어야 한다. 삼성화재는 우수인증설계사 배출을 위해 혁신적인 시스템과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해왔다. 디지털영업지원시스템 업계 최초 24시간 상담부터 계약체결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또한 다양한 컨설팅 프로그램이 담긴 '알파랩'을 통해 고객상담도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다. 삼성화재는 전문 RC로 활동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생애설계 컨설팅, 금융상품 전문과정 등 1년간 교육을 통해 보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다. 최근에는 휴대폰과 갤럭시 북을 기반으로 한 RC러닝 플랫폼 “MOVE”를 런칭하여 온라인 학습을 할 수 있게 구축하였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보호 및 보험
[FETV=서윤화 기자] 현대해상은 어린이전용 보험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가 독창성과 유용성을 인정받아 신위험률 부문에서 3개월간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상품은 산모 고령화로 인해 증가하고 있는 전치태반 등 고위험산모질환과 임신 31주 이내 조산으로 인한 고위험 신생아에 대한 보장을 신설했다. 기존 어린이보험의 보장 공백을 없애고 실질적 위험 보장을 강화한 점을 우수하게 평가받아 통산 4번째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는 고액의 치료비가 드는 치명적 중병인 어린이CI(다발성 소아암, 8대장애, 양성뇌종양)를 비롯해 자녀의 생애주기에 따른 위험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상품이다. 박재관 현대해상 파트장은 “현대해상은 출생 전부터 이후까지 태아와 산모 관련 위험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상품을 통해 어린이 보험 시장을 선도해왔다”며 “저출산문제가 더욱 심각해지는 시대적 상황에서 사회적역할과 소명을 다하는 어린이보험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FETV=서윤화 기자] OK저축은행은 지난 24일 서울시립성북노인종합복지관에서 고령층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금융 사기 예방 및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신분증 및 스마트폰 관리의 중요성 ▲보이스피싱(Voice phishing)의 정의 및 사례 ▲보이스피싱 및 금융사기 예방법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스마트폰 등 통한 금융거래 등 고령층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부분을 중심으로 한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이 전개됐다.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는 “어르신 등 금융취약계층의 정보 불균형 해소와 함께 금융사고 피해 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금융 교육을 전개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이 금융 취약 계층들이 보다 쉽게 접근하고,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FETV=서윤화 기자] BC카드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이마트와 함께 녹색소비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전국 이마트 및 트레이더스 매장에서 녹색제품과 농산물을 그린카드로 결제한 고객에게 에코머니 포인트가 추가로 제공하는 형식이다.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조건을 충족하는 고객이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간 내 해당 가맹점에서 BC그린카드로 누적 20만원을 결제한 고객 중 선착순 5000명에게 에코머니 포인트 1만점이 지급된다. 저탄소 및 무기농 인증 제품과 2000여종의 농산물을 그린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에코머니 포인트를 10배 적립해주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FETV=서윤화 기자] BC카드가 모바일 쇼핑을 즐기는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마이태그(#MyTag)’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이태그는 BC카드가 자사 결제금융플랫폼 페이북 앱을 통해 제공하는 고객 맞춤형 혜택 서비스다. 먼저 오는 7일부터 27일까지 주말에 쿠팡에서 BC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청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BC카드의 결제금융플랫폼 ‘페이북’ 앱 내 마이태그를 통해 이벤트 기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하루 2021명)으로 태그하면 참여할 수 있다. 할인 혜택은 이벤트 기간 고객 1인당 1회 제공된다. 또한 ‘카카오톡 주문하기’ 이용 고객을 위한 할인 혜택도 마이태그로 제공한다. 9일부터 30일까지 카카오톡 주문하기에서 BC카드로 1만5000원 이상 결제하면 3000원 청구할인 혜택을 1회 제공한다. 페이북 앱에서 태그한 선착순 20만명에게 혜택을 지급한다.
[FETV=서윤화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지난 3일 지역상생의 날을 기념해 헬씨티슈, 함께일하는재단과 협업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 기부물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서울 성동구 소재 새마을금고에서 진행된 기부물품 전달식에는 새마을금고, 함께일하는재단, 헬씨티슈 관계자 등이 참석해 친환경물품 기부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념하는 자리를 가졌다. 헬씨티슈는 새마을금고중앙회가 MG희망나눔 소셜성장지원사업을 통해 지원한 사회적경제기업으로서 친환경티슈 500박스를 기부했다. 기부물품은 서울 관내 50개 금고를 통해 식당 등 코로나19로 인해 피해가 큰 업종에 전달될 예정이다.
[FETV=서윤화 기자] OK저축은행은 지난 3일 자사 직원이 ‘보이스피싱 사전 차단’ 공로를 인정 받아 청주청원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수여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지난 1일 이소라 OK저축은행 청주지점 대리는 평소 영업점에 자주 방문해 거래하던 60대 고객 A씨가 지난 1일 760만원을 5만원권 현금으로 전액 인출하려는 행동을 이상히 여겼다. 이 대리는 작성된 문진표를 확인하며 현금 인출 경위를 거듭 물었으나, A씨는 "자녀에게 빌려 주려 한다"고 답변했다. 이에 이 대리는 송금 혹은 수표 발행을 통한 출금을 권유했으나 A씨는 계속 "현금이 편하다"며 현금 인출을 요구했고 기타 특이 사항이 없어 현금 출금 처리를 했다. 그러나 출금 후 A씨가 휴대전화로 "네, 찾았습니다"라며 통화하는 모습을 목격했고 자녀에게 존대하는 A씨의 모습에서 확신을 얻은 이 대리는 즉시 A씨에게 달려가 출금 사유를 재차 확인했다. 결국 A씨는 "명의 도용을 당한 자신의 휴대전화로 본인이 범죄에 연루됐고, 그 금액이 상당하다"라는 경찰 관계자의 전화에 현금을 인출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 대리는 보이스피싱을 확신했다. 이 대리의 예상대로 A씨와 통화했다던 경찰 담당자의 휴대전화는 해외에
[FETV=서윤화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3일 유럽협동조합은행협회(EACB) CEO 및 금융전문가그룹과 농촌지역 새마을금고의 경쟁력 강화방안과 금융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화상회의에서는 급격한 도시화에 따라 열악한 경영환경에 처한 한국 농촌 새마을금고 활성화 노력과 지역경제 쇠퇴에 따른 운영의 어려움을 극복한 유럽 협동조합은행의 위기극복 사례를 공유했다. 이와 함께 협동조합의 디지털 전환 전략 및 글로벌 금융시장에 맞는 협동조합 비즈니스 모델 혁신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한편 유럽협동조합은행협회는 협동조합은행 공동의 이익을 대변하고 글로벌 협동조합운동을 주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1970년에 설립되었다. 유럽 내 24개 회원기관 및 캐나다 데자르뎅, 일본 농림중앙금고 및 한국 새마을금고중앙회가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