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윤(왼쪽) 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 이상호 헬씨티슈 대표, 최종태 함께일하는재단 이사, 이철민 성수2가1동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서울 성동구 소재 새마을금고에서 사회적경제기업의 기부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제공=새마을금고중앙회]](http://www.fetv.co.kr/data/photos/20210622/art_16227938425766_09d778.jpg)
[FETV=서윤화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지난 3일 지역상생의 날을 기념해 헬씨티슈, 함께일하는재단과 협업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 기부물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서울 성동구 소재 새마을금고에서 진행된 기부물품 전달식에는 새마을금고, 함께일하는재단, 헬씨티슈 관계자 등이 참석해 친환경물품 기부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념하는 자리를 가졌다.
헬씨티슈는 새마을금고중앙회가 MG희망나눔 소셜성장지원사업을 통해 지원한 사회적경제기업으로서 친환경티슈 500박스를 기부했다. 기부물품은 서울 관내 50개 금고를 통해 식당 등 코로나19로 인해 피해가 큰 업종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