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서윤화 기자] 삼성화재는 2021년 손해보험 우수인증설계사 선발 결과 총 의 우수인증설계사를 배출했다고 7일 밝혔다.
손해보험사 전체 우수인증설계사 3명 중 1명 이상이 삼성화재 소속인 셈이다. 이는 전체 보험업계를 통틀어 최대 인원이다.
손해보험 우수인증설계사로 선발되기 위해서는 한 회사에서 3년이상 꾸준히 활동해야 되며 불완전판매가 단 한 건도 없어야 한다. 또한 보험모집 실적이 우수해야 할 뿐만 아니라, 모집한 보험계약의 13회차 유지율이 90%를 넘어야 한다.
삼성화재는 우수인증설계사 배출을 위해 혁신적인 시스템과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해왔다. 디지털영업지원시스템 업계 최초 24시간 상담부터 계약체결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또한 다양한 컨설팅 프로그램이 담긴 '알파랩'을 통해 고객상담도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다.
삼성화재는 전문 RC로 활동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생애설계 컨설팅, 금융상품 전문과정 등 1년간 교육을 통해 보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다. 최근에는 휴대폰과 갤럭시 북을 기반으로 한 RC러닝 플랫폼 “MOVE”를 런칭하여 온라인 학습을 할 수 있게 구축하였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보호 및 보험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해 설계사 교육프로그램의 질을 높여갈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