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원일 기자] HL D&I한라는 6일 자사의 골프장 디봇 보수 로봇 ‘디봇픽스(DivotFiX)’와 스마트 주거 플랫폼 ‘터치에이치엘 AI하우스(TouchHL AI House)’가 CES 2026에서 각각 2개 부문씩 총 4개 부문에서 ‘혁신상(Innovation Awards Honoree)’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CES 전시회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다. 디봇픽스는 ‘로보틱스(Robotics)’와 ‘첨단 모빌리티(Advanced Mobility)’ 부문에서, 터치에이치엘 AI하우스는 ‘모바일 디바이스(Mobile Devices)’와 ‘스마트홈(Smart Home)’ 부문에서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세계 각국의 첨단기술 기업들이 참가하는 CES에서 국내 건설사가 4개 부문 동시 수상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디봇픽스는 자율주행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골프장 페어웨이의 손상된 잔디 부위를 자동 탐지하고 정밀 보수하는 로봇이다. AI 분석을 통해 손상 정도를 정확히 인식하고 최적의 경로를 스스로 판단해 작업을 수행한다. 특히 야간 무인 운행이 가능해 작업자의 안전성을 확보하면서도 시간 제약 없이 운영이 가능
[FETV=박원일 기자] 삼성E&A는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와바시 저탄소 암모니아 프로젝트'의 착공식(Ground Breaking Ceremony)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미국 워싱턴 헤이 아담스(Hay Adams) 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착공식에는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삼성E&A 남궁 홍 사장, 제임스 댄리(James P. Danly) 미국 에너지부 부장관, 사이먼 그린쉴즈(Simon Greenshields) 와바시 밸리 리소스 이사회 의장 등 프로젝트 및 정부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다. 미국 인디애나州 웨스트 테레 호트(West Terre Haute) 지역에 건설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연간 50만톤의 암모니아를 생산하고 167만톤의 이산화탄소를 포집하는 능력을 갖춘 친환경 암모니아 시설로 미국 에너지부(DOE)와 한국의 국토교통부 및 기후에너지환경부가 펀드에 참여하는 국가적 사업이다. 삼성E&A는 지난해 10월 미국 와바시 밸리 리소스(Wabash Valley Resources)와 약 6800억원(미화 약 4억7500만 달러) 규모의 EPF(Engineering∙Procurement∙Fabrication, 설계∙조달∙제작) 계
[FETV=박원일 기자] GS건설은 서울 종로구 GS건설 본사 사옥에서 공정거래 자율준수 문화를 정착하고 전체 임직원들의 준법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각 조직별 공정거래 자율준수 활동을 평가해 최우수조직 및 우수조직에 시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시상은 2025년 한해동안 CP 교육 참여, 자율준수 편람 활용, 공정거래 관련 법규 준수 등 CP 실천활동에 대해 본사 및 국내현장을 대상으로 점검 및 평가해 선발했으며 공정거래 자율준수 문화를 정착해 임직원 스스로 실천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함이다. GS건설은 2021년 공정거래자율준수 프로그램 (Compliance Program, CP) 도입을 선포하고 CP 전담부서를 신설해 공정거래 관련 법규 준수를 위해 자발적으로 노력해 왔다. GS건설은 2025년 공정거래자율준수 프로그램(CP) 운영에 대한 등급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AA)등급을 획득하며 지난해 12월 19일 공정거래위원회가 주최하는 CP포럼에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등급평가증을 수여 받았다. GS건설 담당자는 “앞으로도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를 더욱 고도화해 하도급 리스크 관리뿐 아니라 안전, 품질 등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 관리에
[FETV=박원일 기자] 허윤홍 GS건설 대표는 5일 회사가 시공 중인 부산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2-6) 상부 시설 공사 현장에서 시무식을 개최하고 “2026년은 기본을 더 단단히 하고 미래 역량을 키우며 지속 가능한 성장 체계를 완성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밝혔다. 허 대표는 “품질과 안전, 공정 거래 준수와 준법 경영은 불변하는 우리의 핵심 과제이자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실천 과제”라고 강조했다. 그는 올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회사의 핵심 경쟁력을 강화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미래 성장성이 큰 분야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적극적으로 발굴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허 대표는 서울 서초구 메이플자이 아파트 건설 현장을 시작으로 충남 서산시 대산 임해 공업용 수도 플랜트 건설 현장 등 올해까지 3년 연속 시공 현장에서 시무식을 진행했다. 이날 현장 시무식은 사내 채널을 통해 국내외 모든 임직원들에게 공유됐다.
[FETV=박원일 기자] 호반그룹은 5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2026년 신년하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열 호반장학재단 이사장, 우현희 호반문화재단 이사장,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이정호 호반호텔앤리조트 부회장, 송종민 대한전선 부회장, 박철희 호반건설 사장,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 김민성 호반그룹 부사장 등 호반그룹 경영진과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급변하는 경제 환경과 시대적 전환점에 서있는 상황에서 생존하고 한 단계 더 나아가는 성장을 위해서는 변화와 혁신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임직원 모두가 변화와 혁신의 주체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선규 회장은 “산업·경제 분야뿐만 아니라 모든 일상에서 인공지능(AI) 혁명이 진행되고 있다”며 “AI 전환과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더욱 가속화해 스마트 건설, 스마트 팩토리, 리테일 테크에 이르기까지 신기술을 접목한 사업 모델을 적극 도입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신년하례식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임직원을 선정해 우수 사원 시상을 진행했으며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 활동에 적극 참여해 나눔의 가
[FETV=박원일 기자] 박상신 DL이앤씨 대표가 “건설업의 중대재해 예방은 선택의 문제가 아닌 생존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박 대표는 5일 신년사를 내고 “안전을 경영의 절대 가치로 확립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박 대표는 “2026년은 안전에 대한 우리의 인식을 근본적으로 전환하는 해가 돼야 한다”며 “이제는 축적되고 생산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예측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안전 수칙을 지킬 수 없는 협력업체와 단절하고 불안전하게 작업하는 근로자는 우리 현장에 단 한 명도 없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동시에 박 대표는 현금흐름 중심의 경영 강화에 방점을 찍었다. 박 대표는 “투자된 자금의 적극적인 회수 노력을 해야 하며 수익성과 안전성이 확보된 사업에 더욱 집중해야 한다”며 “안정적인 재무역량을 바탕으로 인공지능(AI)을 모든 업무에 확대 도입하고 소형모듈원전(SMR)과 발전사업, 데이터센터와 해외시장의 확대를 도모해 미래의 성장기반을 균형 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밖에 매뉴얼 중심 기업 운영도 올해 목표로 내세웠다. 박 대표는 “우리가 경험한 소중한 성공과 실패의 교훈을 바탕으로 기술과 환경의 변화에 최적화된 우리만의 매뉴얼을 통해 차별화된
[FETV=박원일 기자]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서울 송파구 석촌동에서 추진 중인 ‘LH 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철거를 완료하고 착공개시 하는 등 정부의 ‘9.7 주택공급 확대방안’ 이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최근 준공된 강서구 ‘덕수연립’의 성공적 모델을 잇는 이번 후속 착공은 서울 도심 내 핵심 입지에서 주택공급이 가시화되고 있다는 신호탄으로 해석된다. 해당 사업지는 지하철 9호선 석촌역과 8호선 석촌고분역이 인접한 ‘더블 역세권’으로 강남 및 잠실 권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해 뛰어난 직주근접성을 자랑한다.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대지면적 1763㎡ 부지에 지하 3층~지상 12층 규모의 공동주택 55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며 석촌호수 및 올림픽공원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어우러져 도심 내 실거주 수요를 효과적으로 흡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사업의 순항은 ‘LH 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이 가진 구조적 강점에 기인한다. 통상 민간 주도 소규모 정비사업이 자금 조달의 어려움이나 복잡한 인허가 절차로 인해 장기간 표류하는 것과 달리 LH가 참여할 경우 신용 보강으로 안정적인 재원 조달과 투명한 사업 관리가 가능하다. 실제 강서구 덕수연립의 경우 조
[FETV=박원일 기자] 지난해 12월 전국 아파트 분양시장은 연말을 맞아 공급 물량이 전월 대비 늘었지만 청약 수요는 여전히 특정 지역과 단지에 집중되는 ‘선별적 청약’ 흐름을 이어갔다. 수도권 분양 성적이 비교적 양호한 반면, 지방은 입지와 가격 경쟁력에 따라 성과가 갈리며 시장 양극화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2025년 12월 아파트 분양시장은 전월보다 확대됐다. 부동산114 집계에 따르면 2025년 12월 전국 분양 물량은 총 3만1415가구로 11월(2만9367가구) 대비 약 7% 증가했다. 12월 공급의 특징은 수도권 쏠림 현상이 여전했다는 점이다. 경기와 인천을 중심으로 대규모 단지가 잇따라 분양에 나서며 전체 물량의 상당 부분을 차지했다. 서울은 여전히 공급 자체가 제한적이지만 핵심 입지와 브랜드 단지를 중심으로 청약 수요가 집중되며 경쟁률을 견인했다. 대신 전체 경쟁률은 소폭 낮아졌다. 12월 청약 경쟁률은 일부 국민주택 단지를 제외한 단순 평균으로 4.5대 1로 집계돼 11월(7.8대 1)보다는 하락했다. 이는 올 8~9월 평균치(7.8대 1)와 비교해도 낮은 수준을 보여 연말 효과가 다소 주춤한 모양새를 띠었다. 청약 시장의 체감
[FETV=박원일 기자] 동부건설은 5일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수익성 중심의 내실경영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새해 경영 방향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서울 역삼동 사옥에서 열린 이날 시무식에는 윤진오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본사 임직원들이 참석해 새해 경영 목표와 실천 과제를 함께 다짐했다. 윤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우리는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외형보다 내실을 중시하는 원칙 아래 연간 수주 4조원을 상회하는 성과와 함께 수익성 회복, 흑자 전환이라는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어냈다”며 “이는 임직원 여러분의 책임감 있는 실행과 헌신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2026년 역시 결코 쉽지 않은 경영 여건이 예상되는 만큼 외형적 성장보다는 수익성 중심의 내실경영을 한층 더 심화해 회사의 체질을 더욱 단단히 다져야 할 시기”라며 “선택과 집중을 통해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는 영역에 역량을 집중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특히 윤 대표이사는 ▲수익성 중심의 내실경영 강화 ▲수주 성과를 매출과 실적으로 완성하는 실행력 제고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현장 중심 경영을 2026년 핵심 경영 방향으로 제시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 있는 실천
[FETV=박원일 기자] 대우건설이 5일 오전 본사 푸르지오 아트홀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김보현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 42명이 참석했다. 김보현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안전은 결코 타협할 수 없는 생명선”임을 천명하며 안전한 현장을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김 대표는 지난 한 해 거둔 성과를 공유하며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대우건설은 2025년 건설 경기 불황 속에서도 ▲1만8834세대를 공급하며 2년 연속 주택공급 실적 1위 달성 ▲투르크메니스탄 미네랄 비료공장 계약 및 착공을 통한 중앙아시아 시장 개척 ▲체코 원전 수행 본격화 등의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대우건설은 건설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미래를 위한 도전, Hyper E&C’를 2026년 경영방침으로 제시하고 세 가지 핵심과제를 선포했다. 구체적으로 ▲스마트 기술 기반의 선제적 예방 시스템으로 사고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는 ‘Hyper Safety(초안전)’ ▲압도적인 시공 품질과 섬세한 마감으로 고객 감동을 실현하는 ‘Hyper Quality(초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