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신진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월분배 ETF(상장지수펀드) 4종목이 첫 월분배금을 지급했다고 5일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 7월 29일부로 ‘TIGER 미국다우존스30 ETF(245340)’와 ‘TIGER 미국MSCI리츠(합성 H) ETF(182480)’, ‘TIGER 200커버드콜5%OTM ETF(137930)’, ‘TIGER 200커버드콜ATM ETF(289480)’ 4종목 분배금 지급 기준일을 변경했다. 변경 전에는 매 1, 4, 7, 10월 마지막 영업일 및 ETF 회계기간 종료일 기준으로 분배금을 지급했지만, 변경 후에는 매월 마지막 영업일을 기준으로 분배금을 지급한다 변경된 지급 기준에 따라 8월 31일 해당 ETF를 보유한 투자자들에게 2일 첫 월분배금이 지급됐다. 분배금은 TIGER 미국다우존스30 ETF가 주당 60원, TIGER 미국MSCI리츠(합성 H) ETF가 주당 40원, TIGER 200커버드콜5%OTM ETF와 TIGER 200커버드콜ATM ETF가 각각 주당 50원, 65원이다.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에 따르면 ETF 가격(종가) 대비 주당분배금을 나타내는 시가대비분배율은 각각 0.28%, 0.30
[FETV=박신진 기자] 키움증권은 금융소비자와 소통하면서 고객중심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오는 23일까지 하반기 '제8기 고객패널'을 모집한다. 고객패널제도는 회사의 금융상품과 서비스 등에 대해 소비자보호 강화차원에서 서비스 이용 불편사항이나 개선 아이디어 등 고객의 의견을 경청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한다. 금융소비자보호 및 다양한 고객의 소리(VOC)를 청취하고자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시행한다. 키움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패널 모집기간은 오는 23일까지다. 패널로 선정된 고객은 다음달부터 1개월간 키움증권의 금융상품 및 서비스,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제언 등 다양한 의견을 고객패널 전용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우수 제안을 한 총 7명에 대해 시상이 진행되며 고객패널로 선정돼 참여한 전원에게도 소정의 상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키움증권 소비자보호팀장은 "고객 관점에서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수렴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제도 개선에도 적극 반영할 계획인 만큼 고객 패널 모집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FETV=박신진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이 오는 5일부터 국내 대표 재즈 페스티벌인 ‘제19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의 NFT(대체불가능토큰) PASS를 판매한다. NFT PASS는 코빗 홈페이지에서 판매된다. NFT PASS를 구매한 고객은 오는 10월 1일부터 3일간 가평 자라섬에서 열리는 ‘제19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에 입장할 수 있다.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은 매년 가을 가평 자라섬에서 열리는 재즈 페스티벌로 19회째를 맞았다. NFT PASS 구매자에게는 스페셜 입장 밴드를 제공하며 페스티벌 하이라이트 영상을 담은 추가 NFT 에어드랍도 지원한다. 단, NFT PASS는 일별로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한 NFT PASS에 해당하는 날짜만 입장할 수 있다. 구매 방법은 코빗에 회원가입 한 후 고객 확인 및 신한은행 계좌를 연동하면 된다. NFT PASS 구매를 위한 이더리움(ETH)을 충분히 매수한 후 구매 링크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NFT PASS 구매 고객은 페스티벌 입장 시 현장에서 NFT 소유자임을 증명하는 절차를 거쳐야 한다. 한번 구매한 NFT PASS는 출고 및 양도가 불가하다. 자세한 내용은 코빗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FETV=박신진 기자] 하나증권이 전 대표 재임 시절의 위법 거래 은폐와 금품 제공 등의 사유로 13억원 가량의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하나증권(당시 하나금융투자)은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로부터 과태료 11억9100만원을 부과받았다. 현직 전무와 차장, 전직 부장 등 7명에게는 총 1억1870만원의 과태료 처분이 내려졌다. 증선위 제재 조치는 앞서 2020년 종합검사에 따른 것이다. 증선위는 2019년 당시 하나금융투자가 총수익스와프(TRS) 계약을 맺은 펀드의 투자 손실 은폐에 가담했다고 판단했다. 또 은행 프라이빗 뱅커(PB)에게 식사와 사은품을 제공하는 등 부당한 재산상의 이득을 줬다고 지적했다. 또한 하나증권은 투자 광고 문자 발송 과정에서 준법감시인의 사전확인을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임직원이 금융투자상품 매매 제한을 위반한 사실 등도 드러났다.
[FETV=박신진 기자] KB증권은 KB able ELS 2558호를 포함한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11종 상품과 원금지급형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1종 상품을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개인 일반투자자는 오는 5월 오후4까지(영업점 기준), 법인 및 전문투자자는 8일 오후 2시까지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KB able ELS 2549호(3인덱스 스텝다운형)는 S&P500지수, HSCEI지수와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1.5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9.1%(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2558호(1스탁, 2인덱스 스텝다운형)는 SK하이닉스 보통주(KS. 000660), S&P500지수와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10.5%(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2559호(1스탁, 2인덱스 스텝다운형)는 LG전자 보통주(KS. 066570), S&P500지수와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오수현씨 별세, 오진철(IBK투자증권 Solution영업부 영업상무보)·오진욱씨 부친상 = 2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 4일. 031-787-1500
[FETV=박신진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추석 연휴 기간 중에도 고객들이 해외시장 거래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평일과 동일하게 해외주식·파생 글로벌데스크를 24시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온라인 매매(MTS·HTS)가 가능한 해외국가(미국·중국·홍콩·일본·베트남·인도네시아)에서 이전과 동일하게 매매가 가능하다. 단, 연휴 기간 중 12일은 중국과 홍콩 시장이 휴장인 점을 주의해야 한다. 해외 휴장일에는 주문이 불가하다. 단 환전, 계좌개설, 실시간 시세 사용신청 등의 업무는 기존과 동일하게 지원된다. 신한금투는 글로벌데스크 운영과 더불어 신규 및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11월 21일까지 ‘신한 해외주식 혜택 패키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신한 해외주식 혜택 패키지’ 이벤트는 4가지 이벤트로 구성된다. 해외주식 온라인거래 수수료 및 환전 우대 혜택, 마이신한포인트, 스탁콘 및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고 있다.
[FETV=박신진 기자] 이베스트증권이 금리 인상과 증시 불황에 경각심을 갖는 차원에서 비상 경영 체제에 돌입했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지난 1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비상 경영을 시작한다고 공지했다. 임원의 월 급여 중 20% 가량이 지급 유보된다. 또 지원 부문과 영업 부문의 업무추진비가 각각 30%, 20% 삭감된다. 비상 경영 체제는 올해 말까지 유지될 예정이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관계자는 "글로벌 경제 상황에서 불황으로 가는 시그널이 여러 군데 보이고 있어 경각심을 갖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다올투자증권도 올 초 증시가 하락하자 위험 관리 차원에서 비상 경영 기조를 선언한 바 있다.
[FETV=박신진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뱅키스 해외주식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뱅키스는 비대면 또는 시중은행을 통해 개설 가능한 한국투자증권의 온라인 거래 서비스다. 이번 이벤트는 9월 한달 동안 뱅키스 위탁 계좌를 신규 개설하고 해외주식 거래를 신청한 고객 전원에게 10달러를 지급한다. 지급일로부터 30일 동안 해외주식을 매매할 때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며, 기간 경과 후 잔여 금액은 회수된다. 해당 이벤트는 뱅키스 계좌 보유 고객만 참여 가능하다. 오는 10월 31일까지는 해외주식 거래 시 온라인 매매 수수료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수수료 혜택은 해외주식 최초 거래 신청일로부터 2개월간 자동 적용된다. 신규 고객뿐만 아니라 해외주식을 소액 거래해 온 고객도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해외주식을 1원 이상 거래하면 이벤트 종료 후에도 소정의 수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음달 14일까지는 해외주식 지급 이벤트에도 참여 가능하다. 지정된 거래금액 이상 해외주식을 매매하면 매주 100명씩을 추첨해 엔비디아(NVDA), 애플(AAPL), 나이키(NKE) 등의 미국 주식을 1주씩 지급한다. 또 이벤트 동안 누
[FETV=박신진 기자] 물가 상승(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금리 인상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경기 침체 공포 등을 이유로 개인투자자들이 안전자산으로 이동하고 있다. 작년까지만해도 이들은 증시, 가상자산 등 리스크는 높지만 고수익이 기대되는 ‘위험자산’을 선호했다. 하지만 시장 상황이 악화되자 위험 회피 심리가 강해진 개인투자자들은 은행 예·적금, 채권 등 ‘안전자산’으로 투자처를 옮기고 있다. 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증시 대기 자금 성격인 투자자예탁금은 지난달 말 53조원으로 1년 전 69조원보다 16조원(30%)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초 70조원에 달하던 투자자예탁금은 한달새 63억원으로 쪼그라들더니 이후 줄곧 감소세를 그렸다. 주식시장의 인기가 시들해진 모양새다. 시장의 흐름도 약세장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지난 1일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56.44포인트(2.28%) 급락한 2415.61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은 18.72포인트(2.32%) 내려 788.32에 장을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882억원, 8871억원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반면 개인은 1조1480억원을 순매수했다. 작년 개인투자자들에게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