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신진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를 맞아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쉬운 취약계층의 건강 관리를 돕고자 서울 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 환절기 건강 지원 용품 전달식<사진>을 가졌다. 행사는 지난달 30일 박춘호 하이투자증권 경영전략본부장과 윤명선 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절기 외투 100벌과 KF94마스크 1만400장을 기부하며 진행됐다. 하이투자증권은 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 외에도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KF94마스크 1민장을 추가 기부하며 더 많은 취약계층에 지원될 수 있도록 후원했다. 박춘호 본부장은 “감기 예방 등 면역력이 더욱 필요한 경제 취약계층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후원 행사를 마련했다”며 “쌀쌀해지는 날씨에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전파하는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FETV=박신진 기자] 부산시와 금융투자협회는 오는 4일 오후 2시 센텀기술창업타운에서 ‘제12회 머스트 라운드(MUST ROUND)’를 개최한다. 2019년부터 시작된 ‘머스트 라운드’는 액셀러레이터, 벤처캐피탈 등의 벤처투자자와 증권사, 자산운영사 등의 자본시장 투자자가 함께 참여하는 혁신·창업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벤처투자 플랫폼이다. ‘머스트(MUST)’에 가입된 증권사, 자산운용사, 벤처캐피탈, 액셀러레이터 등 총 80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제12회 머스트 라운드’에서는 글로벌 K-POP 트레이닝, 의료영상진단, ADHD 치료 분야 혁신 기술기업 3개사가 투자유치에 나선다. 해당 기업은 부산테크노파크,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경제진흥원, 부산디자인진흥원, 부산정보산업진흥원으로 구성된 기업선정협의회의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투자유치에 나서는 기업은 현장에서 기업 설명(IR)을 하고, 머스트 회원사들이 현장 또는 온라인으로 설명을 듣고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후, 개별적으로 기업과 만나 투자심사와 심층 면담을 이어간다.
[FETV=박신진 기자] 유진투자증권이 ‘코리아오픈테니스대회 2022’에 테니스 유소년 선수와 보육원 아동을 초청하여 함께 경기를 관람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지난달 24일부터 오는 2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 타이틀스폰서를 맡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평소 접하기 힘든 국제 남자테니스대회에 테니스 유소년 선수와 보육원 아동을 초청해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먼저 대회 본선 첫날인 지난 9월 26일에는 테니스 유소년 선수들이 초청받았다. 서울, 울산, 전주 등 전국 각지에서 초청받은 33명의 테니스 꿈나무들은 프로 선수들의 플레이를 감상하며 우수 선수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다졌다. 참여자들은 대한테니스협회를 통해 추천받은 12세부에서 16세부 선수로 구성됐다. 27일에는 보육원 아동들이 테니스경기장을 둘러보고 경기를 관람했다. 유진투자증권이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보육원 중 참여 의사를 밝힌 시설의 아동 17명이 함께했다. 유진투자증권은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자 2014년부터 임직원이 월 급여의 0.1%를 기부하고 동일한 금액을 회사
[FETV=박신진 기자]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에도 개인의 순매도세에 장중 연저점을 경신하며 2150대로 밀렸다. 30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15.44포인트(0.71%) 내린 2155.49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9.82포인트(0.45%) 낮은 2161.11에 개장해 하락세를 그리다 2134.77까지 하락하며 지난 28일 기록한 장중 연저점(2151.60)을 경신했다. 종가 기준으로도 28일(2169.29) 이후 연저점을 갈아치웠다. 이날 종가는 2020년 7월 10일(2150.25) 이후 약 2년 2개월 만에 최저치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2813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694억원, 1067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42포인트(0.36%) 내린 672.65에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도 장중 661.65까지 떨어지며 장중, 종가 기준 연저점을 기록했다. 코스닥시장은 개인과 기관이 각각 658억원, 324억원을 순매도 했으며, 외국인은 939억원 순매수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8.7원 내린 1430.2원 마감했다.
▲심규수씨 별세, 심혁(NH투자증권 강남금융센터 WM2 센터장)·정우(심정우야구교실)씨 부친상, 최윤성(퀵실버 강릉점)씨 빙부상=30일, 경북 칠곡 경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108호, 발인 10월 2일 오전 10시, (053)200-2114
[FETV=박신진 기자] 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 등 국내 주요 5대 암호화폐 거래소로 구성된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는 투자자 보호를 위한 자율개선안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5대 거래소는 지난 6월 공동협의체인 DAXA를 발족하고 거래지원, 시장감시, 준법 감시, 교육 등 4개 분과를 운영하며 자율 규제안을 수립해왔다. DAXA는 우선 다음 달 10일부터 '거래지원(상장) 심사 공통 가이드라인'을 시행할 예정이다.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거래소는 가상자산 신규 거래지원 심사 시 각사의 절차와 기준은 물론 공통 가이드라인에 따른 항목 평가를 필수적으로 이행해야 한다. 아울러 DAXA는 암호화폐 유형별로 위험성 지표 및 감시(모니터링) 방식도 논의하고 있다. 또 다음달 1일부터 가상자산 신규 거래지원 심사 시 각 사의 거래지원 심사위원회에 외부전문가를 최소 2명 또는 최소 30% 이상 포함해야 한다. 투자자 보호를 위한 시장감시 제도도 마련됐다. DAXA는 각 거래소마다 '가상자산 경보제 내부기준'을 만들어 가격이나 거래량, 입금량 급등 등이 발생하면 투자자에게 빠르게 안내하는 경보제를 도입한다. 경보제는 10월 말까지 자문위원회 검토를
[FETV=박신진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다음달 5일까지 ‘2022년 하반기 대졸 채용전제형 인턴’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전제형 인턴은 3개월간의 인턴십 기간 이후 정규직 전환의 기회가 생긴다. 리서치 RA(기업분석·투자전략), IT(HTS·인프라·홈페이지·업무원장개발), 홀세일(국제영업/해외주식영업·PE), 리테일(지점영업·온라인영업) 부문에서 총 두자릿수 채용이 진행된다. 전형은 서류, AI(인공지능)역량검사, 실무임원면접, 채용검진, 최종합격 순서로 진행된다. 서류접수는 오는 10월 5일까지며, 전체 일정은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공통 지원자격은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국내외 대학 기졸업자 및 2023년 2월 졸업예정자로 전일 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지원서 접수는 별도로 마련된 이베스트투자증권 채용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구글, 네이버에서 ‘이베스트투자증권 채용’을 검색해 접속 가능하다.
[FETV=박신진 기자] 블록체인·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는 디지털 아트 전시회 ‘포레스트전’에서 발생한 대체불가토큰(NFT) 낙찰 대금 일부와 판매 수수료 전액을 산림청 산하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포레스트전(8K Big Picture in FOR:REST전)’은 두나무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키워드 중 하나인 ‘나무’ 사업의 일환으로 제15차 세계산림총회와 함께 후원한 전시회다. 숲을 통한 건강한 자연환경 조성을 위해 업비트 NFT에서 육근병, 강형구 등 총 22명의 국내 인기 작가들의 작품을 공개했다. 포레스트전 출품작들은 업비트 NFT에서 약 90% 이상의 판매 실적을 거둔 바 있다. 두나무는 포레스트전에서 발생한 NFT 판매 수수료 전액을 기부했고, 레이빌리지와 참여 작가들은 NFT 작품 낙찰 대금의 일부를 기탁해 총 6400만원의 기부금을 조성했다. 기부금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을 통해 숲 가꾸기 캠페인, 작은 숲 조성, 시민 교육 등 탄소 중립 활동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수진 두나무 가치혁신실 상무는 “두나무의 기술과 자원을 활용해 환경과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한 결과”라며 “
[FETV=박신진 기자]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는 루나클래식(LUNC, 기존 LUNA) 수수료 수익 239.13025970 BTC(29일 기준 약 66억 원)을 투자자 보호에 활용한다고 30일 밝혔다. 두나무는 지난 5월 루나·테라 폭락 사태로 많은 투자자가 큰 손실을 본 것에 도의적 책임을 느끼고, 해당 기간 업비트에서 발생한 거래 수수료 전액을 투자자 보호를 위해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두나무는 수수료 활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운영했다. 최근 종료된 자문위원회 의견을 받아들여 두나무는 ▲단기(‘루나·테라 사태 백서’ 발간) ▲중기(디지털 자산 범죄 피해자 구제 활동에 기부) ▲장기(‘디지털 자산 시장 모니터링 센터’ 설립) 계획을 수립했다. 우선 두나무는 루나·테라 사태가 발생한 원인과 과정을 자세히 분석하고 정리해 ‘루나·테라 사태 백서’를 올해 안에 제작한다. 백서에는 루나·테라 사태에서 테라폼랩스 등 디지털 자산 발행 주체의 활동과 국내외 디지털자산 거래소 등의 대응도 함께 담길 예정이다. 또 두나무는 디지털 자산 등에 투자하다 보이스피싱, 사기와 같은 범죄 피해를 입은 투자자 구제 등에 활용할 수 있도
[FETV=박신진 기자] 빗썸이 최근 배우 박민영의 열애설 상대로 보도된 강모씨에 대해 빗썸의 실소유주가 아니라고 해명했다. 빗썸은 "최근 D사의 언론 보도에 빗썸이 함께 언급되고 있어 이에 대한 당사의 입장을 밝힌다"며 "당사는 2014년 설립 이래 김병건 전 회장을 제외하고는 '회장'이라는 직함을 둔 적이 없으며 언론 보도에 언급되는 강 모 씨는 당사에 임직원 등으로 재직하거나 경영에 관여한 사실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빗썸의 거래소 및 플랫폼 운영을 비롯한 모든 사업은 빗썸코리아 경영진의 책임 하에 운영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