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광원 기자] 한세엠케이의 스타일리시 어반 캐주얼 브랜드 앤듀가 내추럴한 핏과 편안한 소재로 자유로운 일상의 멋을 더해줄 캡슐 컬렉션을 국내 최대 셀렉트숍 무신사를 통해 단독 공개한다. 이번 제품은 일부러 꾸며 입지 않아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완성할 수 있도록 부드러운 고급 원단에 트렌디한 오버 핏, 차분한 컬러감으로 세련된 느낌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상의 6종, 하의 2종 총 8종으로 구성된 데일리 아이템들은 온라인 패션몰 무신사에서만 만나볼 수 있도록 단독으로 기획됐다. 루즈한 실루엣으로 편안함과 정제된 스타일을 연출해주는 셔츠들은 디자인에 따라 ‘오버 핏 셔츠’, ‘오버 핏 오픈컬러 셔츠’, ‘칼라리스 셔츠’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더운 날씨에도 쾌적하게 입을 수 있도록 여유 있는 오버 핏과 실크처럼 부드럽고 가벼운 레이온 소재로 제작됐으며 화이트, 블랙, 그레이 등 레이어드하기 좋은 컬러들로 실용성까지 높였다. 앤듀 관계자는 “이번 캡슐 컬렉션은 미니멀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으로 단정하면서도 세련되게 스타일링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내추럴하게 떨어지는 실루엣이 트렌디한 느낌까지 살리고 있어 어떤 코디에도 잘 어울리는 것이 특징”이라
[FETV=박광원 기자] 한세드림의 아메리칸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키즈는 고품질의 데님 팬츠를 특별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501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501데이는 리바이스의 시그니처 데님 시리즈인 501 라인의 이름에서 고안된 이벤트로,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데님 팬츠를 일 년 중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다. 오는 4월 24일부터 5월 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다채로운 디자인과 소재의 2019년 봄 시즌 신제품 데님 팬츠를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510, 511, 512 시리즈 등 리바이스의 베스트셀러 아이템을 비롯한 데님 팬츠 제품과 부드럽고 가벼운 소재로 이번 봄 시즌 가장 높은 판매율을 기록한 라이트 웨이트 팬츠 등, 2019년 봄 시즌 데님 팬츠 전 품목으로 구성되어 눈길을 끈다. 이수진 한세드림 리바이스키즈 기획MD는 “봄 나들이 시즌, 편안한 착장감과 멋스러운 핏을 선사하는 리바이스키즈 데님으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FETV=박광원 기자] 유통업계 최초로 우수 중소기업의 이름을 상품 정면에 표기해, 착한 브랜드로 알려진 PB브랜드 ‘리얼프라이스’의 매출을 분석해 보니 출시 초기 3개월 기간 대비 19년 1분기의 매출이 248% 신장하는 성과를 보였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수퍼마켓은 ‘리얼프라이스’의 매출 신장 기념과 제2의 도약을 위한 고객 감사 행사를 24일부터 진행한다. 또 끊임없는 성원을 보여준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30일까지 꽝 없는 100%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리얼프라이스’ 행사 상품을 2만원이상 구매 하는 GS&POINT 멤버십 회원 고객을 대상으로 3천원 모바일 상품권을 100% 증정한다. 추가로 고객 추첨을 통해 위니아 공기청정기(100대)를 증정한다. 김종수 GS리테일 MD본부장은 “소통과 상생이라는 콘셉트로 시작한 ‘리얼프라이스’가 가격적인 메리트를 함께 제공하며 고객에게 사랑 받는 브랜드로 성장했다”며, “올해를 제2의 도약의 해로 삼아 대한민국 일등 PB브랜드로 커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FETV=박광원 기자] 플라스틱 오남용에 대한 우려와 환경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친환경 제품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일회용 컵 규제를 시작으로 대형마트 내 비닐 봉투 사용 금지 등 규제도 이 같은 분위기를 확산하고 있다. 위메프는 일회용 비닐 봉투 규제가 시행된 지난 1일부터 보름간 장바구니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5배 이상(440%)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휴대가 편리한 접이식 장바구니 매출은 601% 급증했다. 패션 소품과 장바구니 역할을 모두 만족하는 그물백 판매량도 269% 늘었다. 반면 같은 기간 비닐 봉투 판매는 21% 감소했다. 플라스틱 제품을 대체할 수 있는 상품을 찾는 고객도 늘었다. 친환경 종이컵은 4배 이상(315%),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한 실리콘 빨대는 8배 이상(747%)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종이 빨대(484%), 스테인리스 빨대(329%) 등도 많이 판매됐다. 위메프 관계자는 “필환경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환경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고객들이 친환경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가격과 친환경 기능을 두루 갖춘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FETV=박광원 기자] 한진중공업 주식 거래가 70여 일만에 재개됐다. 한진중공업이 필리핀 수비크 조선소 리스크와 국내외 과도한 채무 우려를 털고 정상적인 기업활동에 나서면서 부산지역 경제계에도 활력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자본잠식 상태를 해소한 한진중공업을 기업심사위원회 심의대상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하면서 23일부터 한진중공업 매매거래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한진중공업은 지난 2월 13일 자회사인 수비크조선소 회생신청으로 자본잠식이 발생하면서 주식 매매거래가 일시 정지된 상태다. 그동안 필리핀 현지 은행들이 채무조정에 합의하고 국내 채권단도 출자전환에 동참하면서 6천800억원 규모 출자전환과 차등 무상감자 등 경영정상화 방안을 확정했다. 한진중공업은 최근 경영정상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영도조선소는 2016년 이후 군함 등 특수선 수주로 모두 27척 1조2천억원 상당 건조 물량을 확보해 놓고 있다. 건설 부문도 수주 잔량이 4조원대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 밖에 동서울터미널 현대화 사업도 본격적으로 추진돼 개발이익을 기대하고 있다. 영도조선소 이전 추진과 함께 영도조선소 부지 개발 가능성도 커지고
[FETV=박광원 기자] ◆ 이란 원유 수입 막히나…정유·유화업계 "가격 상승 우려“ 미국이 이란산 원유 제재와 관련해 한국을 비롯한 8개국에 대해 인정했던 한시적 예외 조치를 연장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내 정유·석유화학업계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특히 국내 업체들의 수입의존도가 높은 이란산 초경질유(콘덴세이트) 수입이 어려워지면 생산성과 수익성이 떨어지는 등 단기적인 충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내다봤다. ◆ 현대차 정의선의 승부수, ‘외인구단’으로 악재 돌파할까 정의선 현대자동차 수석부회장이 2010년대 들어 약세를 보이고 있는 자사의 옛 영광을 되찾기 위해 외국인 인재를 지속적으로 영입하고 있다. 특히 지난 19일 닛산 출신 임원인 무뇨스 CPO를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에 임명한 것이 결정적이다. 현대차가 외국인을 사장급 임원으로 영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추락한 글로벌 자동차 판매량을 다시 끌어올리고 미래 차 경쟁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한 ‘파격 인사’란 평가다. ◆ 국내주식펀드서 석달간 2조원 이탈…증시 오르자 차익실현 환매 이어져 22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설정액 10억원 이상 펀드의 설정액 증감을 집계한 결과
[FETV=박광원 기자]삼성중공업이 22일, 아시아 지역 선사와 1.1조원 규모의 FPSO(부유식 원유생산·저장·하역설비) 1기에 대해 발주처 파트너社 및 해당 정부의 승인 조건으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작년 매출액의 21%에 해당하며, 2022년 3월까지 거제조선소에서 건조한 후 해상유전으로 출항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은 올해 이번 계약을 포함해 총 LNG선 7척, FPSO 1기를 수주하며 23억불의 실적을 기록중이다.
[FETV=박광원 기자] 미국이 이란산 원유 제재와 관련해 한국을 비롯한 8개국에 대해 인정했던 한시적 예외 조치를 연장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내 정유·석유화학업계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특히 국내 업체들의 수입의존도가 높은 이란산 초경질유(콘덴세이트) 수입이 어려워지면 생산성과 수익성이 떨어지는 등 단기적인 충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이란산 수입금지 조치에 대비해 수입선 다변화를 꾸준히 진행해왔기 때문에 원유 수급이나 공장 가동에 문제가 생기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에서는 현대오일뱅크, SK인천석유화학, SK에너지, 한화토탈 등 4개사가 이란산 원유를 수입한다. 이란산 초경질유를 수입하는 회사는 SK인천석유화학, 현대케미칼, 한화토탈 등 3곳이다. 정유업계 관계자는 "원유 공급처가 하나 줄어드는 셈이어서 수요자의 힘이 약해질 수밖에 없다"며 "가격 상승에 따른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FETV=박광원 기자] 디즈니 한정판으로 출시된 ‘바디판타지 에디션 패키지’ 영상이 지난 3월 8일, 기업가치 84조원으로 전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플랫폼인 틱톡에 업로드됐다. 영상의 주인공은 크리에이터 이승재다. 이승재는 작년 12월, 국내 최대 인플루언서 전문 기업 케이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인플루언서의 행보를 시작했다. 케이센트는 최근 클릭비의 리더 우연석을 총괄 프로듀서로 영입하였으며, ‘하트시그널 2’에 출연한 한의사 김도균을 비롯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200여명의 인플루언서와 전속 계약을 맺고 있다. 그는 틱톡 뿐만 아니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포함하여 총 100만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개인 유튜브 영상 최고 조회 수 115만를 달성한 바 있으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승재는 2015년 가나초콜릿 광고를 시작으로, 2016년 롯데주류 ‘백화수복’의 브랜디드 콘텐츠에서 실감나는 할머니 연기로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같은 해, 알바몬의 서포터즈 1기 ‘몬스터즈’의 모델로 참여하여 걸스데이 혜리의 알바몬 광고 영상을 패러디하며 이승재만의 개성으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FETV=박광원 기자] 두산인프라코어는 중국과 더불어 시장 확대 노력을 지속하는 북미와 유럽 등 선진 건설장비 시장에서 탄탄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올해 1분기 북미와 유럽 지역에서 약 2000억원의 매출을 올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증가한 것으로 집계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건설기계 생산기지가 없는 북미와 유럽시장에 고객 주문사항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커스터마이제이션 센터' 구축에 공을 들이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선진 건설장비 시장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며 "올해 이들 시장에서의 목표인 매출 8400억 원을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