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센트 이승재, 평범했던 소년이 최정상 크리에이터로 우뚝 [사진=케이센트]](http://www.fetv.co.kr/data/photos/20190417/art_15559138938232_55b2fe.png)
[FETV=박광원 기자] 디즈니 한정판으로 출시된 ‘바디판타지 에디션 패키지’ 영상이 지난 3월 8일, 기업가치 84조원으로 전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플랫폼인 틱톡에 업로드됐다. 영상의 주인공은 크리에이터 이승재다.
이승재는 작년 12월, 국내 최대 인플루언서 전문 기업 케이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인플루언서의 행보를 시작했다. 케이센트는 최근 클릭비의 리더 우연석을 총괄 프로듀서로 영입하였으며, ‘하트시그널 2’에 출연한 한의사 김도균을 비롯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200여명의 인플루언서와 전속 계약을 맺고 있다.
그는 틱톡 뿐만 아니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포함하여 총 100만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개인 유튜브 영상 최고 조회 수 115만를 달성한 바 있으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승재는 2015년 가나초콜릿 광고를 시작으로, 2016년 롯데주류 ‘백화수복’의 브랜디드 콘텐츠에서 실감나는 할머니 연기로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같은 해, 알바몬의 서포터즈 1기 ‘몬스터즈’의 모델로 참여하여 걸스데이 혜리의 알바몬 광고 영상을 패러디하며 이승재만의 개성으로 존재감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