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우성 기자]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은 여름 한정판 ‘평양물냉면’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워홈은 평양냉면 고유의 맛을 구현하기 위해 육수와 면을 차별화했다. 꿩뼈를 우려낸 육수를 사용, 담백하고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이북식 제조법을 적용했다. 이와 함께 소고기 양지의 풍부한 육향에 동치미 국물로 상쾌함을 더했다. 면은 전통방식 그대로다. 면 반죽을 틀에 넣고 강한 압력을 가해 뽑아내고, 고온에 빠르게 삶아내어 생메밀 고유의 빛깔과 은은한 향을 유지했다. 이번 신제품은 우수 품질 국내산 꿩뼈를 선별해 7만개 한정 생산된다. 꿩은 닭, 오리에 비해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하다. 또한 칼슘, 인, 철이 고루 포함되어 있어 지치기 쉬운 여름철 스태미나 증진에 제격이다. 냉면사리를 끓는 물에 40초 간 삶은 후 끈적임이 없을 때까지 찬물에 충분히 헹궈주면 더욱 쫄깃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아워홈 평양물냉면은 온라인 쇼핑몰 아워홈몰에서 498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아워홈은 업계 최다 14개 전국망 물류 인프라를 활용해 무더운 여름에도 최상 품질의 제품을 배송한다. 입고부터 배송까지 모든 유통과정을 실시간 추적 관리하는 콜드체인 시스템을
[FETV=김우성 기자]대상 청정원은 메뉴특화형 간편소스 브랜드 ‘고메레시피’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2017년 9월 론칭한 고메레시피는 ‘복잡한 레시피나 별도의 양념을 만들 필요 없이 주재료만 준비하면 맛있는 일품요리를 완성시켜 준다’는 콘셉트에 따라 지금까지 총 22종의 제품을 선보였으며, 최근 신제품 출시를 통해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새롭게 선보인 고메레시피 5종은 ▲굴순두부찌개양념 ▲가리비강된장양념 등 액상타입 2종과 ▲갈릭크림리조또양념 ▲로제크림리조또양념 ▲매콤까르보나라떡볶이양념 등 분말타입 3종이다. 집에서는 깊은 맛을 내기 어려운 양념 위주로, 구하기 쉬운 주재료를 활용해 조리 가능한 메뉴들로 구성됐다. 얼큰한 해물베이스에 굴엑기스를 더한 ‘굴순두부찌개양념’은 순두부와 대파만 추가하면 시원한 굴순두부찌개가 완성되며, 관자를 넣어 감칠맛이 일품인 ‘가리비강된장양념’은 두부와 감자, 양파만 있으면 수월하게 조리할 수 있다. ‘갈릭크림리조또양념’은 밥과 우유, 베이컨만 준비하면 마늘향 가득한 리조또를, ‘로제크림리조또양념’은 밥과 우유, 버섯만 넣으면 토마토 풍미가 살아 있는 리조또를 만들 수 있다. ‘매콤까르보나라떡볶이
[FETV=김우성 기자]풀무원식품은 과일, 샐러드, 유제품, 식사 대용 간편식 등 유통기한이 짧은 신선식품을 취급할 수 있는 스마트 자판기 ‘출출박스’를 론칭했다고 29일 밝혔다. 풀무원의 스마트 자판기 ‘출출박스’는 신선식품의 판매에 있어 가장 중요한 품질 관리에 사물인터넷기술을 접목해 상주하는 관리 인력 없이도 항상 신선한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공급할 수 있다. '출출박스'는 관리자가 관리자 전용 모바일 앱(App)으로 신선식품의 유통기한을 실시간으로 점검하며,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은 바로 판매를 중단할 수 있다. 또 재고, 배송, 적재 등 상품 관리에 관한 모든 프로세스도 꼼꼼히 관리할 수 있다. 구매자 역시 앱을 실행해 자주 이용하는 곳으로 등록한 자판기의 실시한 재고 현황과 구매 이력을 확인할 수 있고 포인트로 결제, 적립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구매 패턴에 대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부족하거나 필요한 영양소를 파악해 식품을 제안하는 차별화된 개인별 맞춤 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다. 최근 풀무원은 프리미엄 키즈카페 ‘디아망’ 강북 본점(서울시 도봉구 쌍문동 소재)에 ‘출출박스’ 2대를 입점시키며 공유오피스 패스트파이브와 제휴를 통해 시범 운영하
[FETV=김우성 기자]풀무원은 28일 오후 서울 수서동 풀무원 본사에서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가족부와 ‘성별균형 포용성장 파트너십(동반관계)'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풀무원과 여가부는 기업 내 성평등한 조직문화와 성별 다양성이 기업의 경쟁력과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하고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풀무원은 협약 목적을 풀무원과 여가부가 여성 고위관리직을 확대하기 위하여 상호 협력함이라고 29일 밝혔다. 협약서를 통해 풀무원은 △2020년까지 ‘여성 임원 비율 30% 확대’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이를 위한 장기계획 수립 및 이행 △여성 관리직 인원 확대를 위한 지속적 노력 △여성 경력개발 지원을 위한 여성 인재육성 제도 확대〮강화 △여성 인재들의 경력 단절 예방을 위한 유연한 근무환경 조성 및 육아와 직장생활 조화 가능한 기업문화 발전 △조직 내 의사결정과정에 실질적 성별 다양성 반영을 위한 채용단계 포함 전체 보직의 성별 균형 제고 노력 등 5개 조항을 추진하기로 했다. 여가부는 이날 협약에 따라 풀무원의 여성 인재 육성 의지와 실천 노력을 지지하며 우수사례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상호 성공적인
▲ 장용흥씨 별세, 장광수(개인사업)·광호(FETV 마케팅국장/전 EBN 마케팅국장)·광선(사업)·수진 씨 부친상, 이점순, 이정화(선라이즈 부장), 황혜성(구월중 교사)씨 시부상= 28일 오후2시, 인천 길병원 장례식장 6층 601호, 발인 5월 30일 08시. ☎ 032-460-9400.
[FETV=김우성 기자]롯데주류가 지역사회 발전 도모와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꾸준한 지원활동에 나서며 책임감 있는 기업의 역할을 다하고자 힘쓰고 있다. ■ 사회혁신기업과 환경보호를 위한 ‘처음처럼 숲 조성’ 나서 작년 4월 롯데주류는 사회혁신 기업 ‘트리플래닛’과 수원지 등에 숲을 조성하고 지속적으로 가꿔 나가기 위해 ‘브랜드 숲 가꾸기’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처음처럼 숲 조성’은 숲을 가꿔 미세먼지, 황사 등으로 나날이 심해지는 대기오염을 개선하고, 숲의 수원 저장, 수질 정화 작용을 통해 깨끗한 물을 확보함으로써 생명의 터전인 자연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롯데주류는 첫 활동으로 지난 4월 대형 산불피해를 입은 강원 삼척시의 산불 피해지역 약 6000여 평에 처음처럼 1호 숲을 완공했고, 인천 수도권매립지의 1000여평에 처음처럼 2호 숲, 삼척시에 위치한 1호 숲 인근에 추가로 6000여평에 처음처럼 3호 숲을 완공했다. 특히, 롯데주류가 조성한 처음처럼 숲은 연간 약 3800만L의 빗물을 흡수할 수 있다. 또 약 55만5000kg(승용차 1대가 39만3000km를 주행 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량)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7
[FETV=김우성 기자]기업들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 국내 기업들은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소비자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있다. 여러 기업 중에서도 커피전문기업 동서식품은 수십 년 동안 꾸준하게 문화 예술 분야를 지원하며 국내 문화적 토양이 보다 비옥해지는 데 기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동서식품은 얼마 전 막을 내린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을 비롯해 동서커피클래식, 동서문학상 등 다방면에서 은은한 커피 향과 잘 어울리는 문화 예술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 20주년 맞은 국내 최고 권위의 바둑대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동서식품은 국내 바둑문화의 발전 및 대중화를 위한 노력에 꾸준히 앞장서고 있다. 동서식품 후원으로 1999년 막을 올린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은 올해로 20회째를 맞이한 뿌리 깊은 프로바둑대회다. 올해 1월 개막한 제20회 맥심 커피배 입신최강전에는 역대 우승자인 박정환 9단과 맥심커피배가 처음 개최된 1999년에 태어난 ‘맥심둥이’ 신민준 9단의 기념 대국 이벤트가 마련돼 이목을 끌었다. 새해 벽두에 진행된 기념 대국은 신민준 9단이 국내 바둑 랭킹 1위인 박정환
[FETV=김우성 기자] 오비맥주는 광고 제작사위든&케네디와 함께 ‘야스(YAASS)’라는 주제의 캠페인 영상을 제작, 6월부터 SNS 채널 등을 통해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야스(YAASS)’는 ‘결정의 순간, 당신의 선택을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은 신조어로 카스 브랜드 이름을 의성어식 감탄사 형태로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캠페인 영상의 기획과 제작을 맡은 위든&케네디는 권위 있는 글로벌 광고대상 ‘A-리스트 크리에이티비티 어워즈’에서 지난해와 올해 2년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한 세계 굴지의 광고 기획사로 국내 브랜드의 광고 제작에 참여한 것 자체가 이례적이다. 카스가 선보일 이번 ‘야스(YAASS)’ 캠페인 영상은 아카데미 수상경력이 있는 해외 유명 감독 등이 제작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올해 아카데미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한 ‘그린북’의 촬영 감독 숀 포터(Sean Porter)가 ‘야스(YAASS)’ 캠페인 영상을 직접 촬영했다. 또 세계 최고 권위의 광고제인 ‘칸 라이언즈’(옛 칸 국제광고제)에서 2014년 ‘영 디렉터 어워즈’를 수상한 코너 바이른이 총 연출을 맡아 작품성과 독창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들이 선보이는 ‘
[FETV=김우성 기자]도미노피자가 여름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제품 시식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여름 신제품 시식 체험단’은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도미노피자가 진행하고 있는 활동이다. 오늘(28일)부터 도미노피자 공식 SNS채널을 팔로우 하고 있는 기존 고객 및 신규 팔로우를 맺은 고객 중 330명을 선정하여 공식 출시 전 도미노피자의 새로운 피자를 무료로 맛보고 평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여름 신제품을 가장 먼저 즐기고 싶은 고객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고, 도미노피자 블로그∙인스타그램∙페이스북 등 공식 SNS 채널의 이벤트 포스팅에 댓글로 참여할 수 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도미노피자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이번 여름 신제품을 알리고자 ‘시식 체험단’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도미노피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여 다양한 고객들의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FETV=김우성 기자]일동제약이 서울 서초구 약사회와 함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올바른 의약품 사용에 관한 인형극(미운 오리 대소동) 공연을 후원했다고 28일 밝혔다. 27일 서울 서초문화예술회관에서 상연된 인형극에는 500여 명의 어린이들이 참석하였으며, 이은경 서초구약사회장을 비롯한 약사회 관계자 및 개국 약사 등도 함께하며 행사를 도왔다. ‘미운 오리 대소동’은 의약품을 적절하고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 등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인형극으로 꾸민 창작 공연이다. 의약품을 바르게 복용하는 방법, 사용기한이 지났거나 쓰다 남은 의약품을 폐기하는 방법 등 무심코 놓치기 쉬운 것들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해 알기 쉽게 표현했다. 또 재미있는 퀴즈, 율동 등을 통해 아이들의 참여를 유도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일동제약 측은 임직원 급여 공제 적립금에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회사의 기부금을 더해 공연 비용을 후원하였으며, 자사의 건강기능식품인 ‘마이니 비타C구미’ 700개도 협찬품으로 함께 전달했다. 일동제약의 임직원들은 자발적 참여 하에 급여의 일부를 공제해 모은 돈을 기부, 후원, 복지 등에 사용하고 있다. 또 아로나민 봉사단, 안성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