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수민 기자] LG유플러스는 국방부로부터 2018 전역장병 채용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국방부는 올해부터 ‘전역장병 채용우수기업 찾아가는 감사장 수여행사’를 개최하고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5개 기업 중 처음으로 LG유플러스 용산사옥을 방문해 황상인 CHO 부사장에게 국방부 장관 명의 감사장을 수여했다. LG유플러스는 2011년부터 전역장병을 채용하기 시작해 2018년에만 국내 기업 중 장교 및 부사관을 포함해 총 55명의 인원을 채용했으며, 현재 재직 중인 군전역간부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영업전문인재는 154명이다. 2019년부터는 정기적으로 공개채용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으로 군 전역장병 채용에 앞장선 우수기업으로 평가됐다. 선정 기준은 전역장병 채용인원, 국방부 취업지원사업 참여 여부, 채용소요 확대 및 채용 분위기 확산 등을 포함한다. LG유플러스는 국방부의 취업지원사업에 적극 참여하고자 2019년부터 총 4회에 걸쳐 정기적으로 군전역간부를 대상으로 영업전문인재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오는 2월 10일까지 LG유플러스 채용 사이트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하며, 서류전형, 면접 등을 거쳐 4월 1일 입사하게 된다. 기 전역 또는
[FETV=김수민 기자] 최근 전기차·수소차 등 친환경자동차를 중심으로 국내 자동차업계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정부의 주도하에 친환경차 보급이 확대되고 있으며, 현대자동차그룹 또한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지난 30일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전기자동차 보급량은 3만2000대 수준이다. 이는 최근 7년간 보급량의 1.2배에 해당하는 규모다. 전기차는 2011년 338대 보급을 시작으로 연평균 2배씩 늘어 현대 총 5만7000대가 운행중이다. 지난해 11월 기준으로는 1위 중국 38만5000대, 2위 미국 14만대, 3위 노르웨이 3만8000대, 4위 프랑스 3만1000대에 이어 2만 9000대로 5위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수소차는 712대가 보급됐다. 이는 지난 5년간(2013~2017년) 실적의 4배로, 현재 총 889대의 수소차가 운행되고 있다. 우리나라 수소차 보급은 미국 2183대, 일본 838대에 이어 세계 3위에 해당한다. 환경부는 2022년까지 전기차 43만대, 수소차 6만7000대 등 약 50만대의 친환경 자동차를 보급할 예정이다. 또 전기차 급속충전기 1만기, 수소차 충전소 310곳을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웠
[FETV=김수민 기자] 모바일 게임업계가 설 연휴를 맞아 이벤트 및 업데이트로 분주하다. 설 연휴는 게임사 입장에서 신규 유저를 유입하거나 매출을 상승시킬 수 있는 놓칠 수 없는 대목이기 때문. 구글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 기준 TOP3의 설 연휴 이벤트에 대해 알아봤다. 1일 기준 구글플레이스토어의 1위는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이 자리하고 있다. 리니지M은 설을 맞아 13일까지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냥터에서 몬스터를 처지하면 ‘신년 행운 코인(이벤트)’과 ‘복주머니(3종)’를 얻는다. 코인은 이벤트 상인을 통해 아이템으로 바꿀 수 있다. 복주머니를 획득한 이용자는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카드를 추가로 받는다. 이와 함께 리니지M은 지난 30일 ‘오만의 탑 9층’을 새롭게 공개한 바 있다. 이용자는 13일까지 ‘오만의 탑’의 몬스터 100마리를 처치해 캐릭터 경험치와 ‘오만의 탑 특별 지원 상자(이벤트)’를 받는다. 지원 상자를 열면 무작위로 전설·영웅 등급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지난해 12월 6일 출시한 넷마블의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은 출시 3개월 만에 가파른 상승세를 유지하며 2위를 기록하고 있다.
[FETV=김수민 기자] 이동통신사가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아 자사의 IPTV 콘텐츠 확대에 나섰다. 이와 함께 영화 특집관, 해외드라마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하면서, 이용자들의 안방극장을 노리겠다는 계획이다. 설 연휴 IPTV 할인 혜택에 대해 알아봤다. SK브로드밴드 내달 6일까지 B tv와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를 통해 영화 특집관 운영 및 해외드라마 정액권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B tv에서 ‘B tv ON 취향 ON’ 콘셉트로 고객의 취향을 저격하는 특집관을 운영한다. 영화, TV, 애니메이션, 키즈, 다큐멘터리 등 장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콘텐츠를 시청자의 취향에 맞게 분류해 제공한다. 특집관 내 세뱃돈이 숨겨져 있는 콘텐츠를 시청하면 B tv 포인트 1000점을 제공하는 세뱃돈 복주머니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B tv 무비 어워드’ 특집관을 운영한다. 상영작은 ‘신과 함께: 죄와 벌’,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마녀’, ‘독전’, ‘코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등이다. 해당 영화를 포함해 특집관에 있는 약 100여편의 영화를 최대 60%까지 할인 제공한다. 지난해 출시한 ‘중드일드 슈퍼패스’도 다
[FETV=김수민 기자] 현대자동차는 2019년 1월 국내 6만440대, 해외 25만2873 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총 31만3313대를 판매했다. 전년 동기 대비(33만9374대) 총 판매는 7.7% 감소한 규모다. 현대차는 올해도 글로벌 경제 성장 둔화 우려 속에서 주요 국가들의 무역 갈등 등 통상 환경을 둘러싼 다양한 악재들이 대두되는 가운데 권역본부를 중심으로 신속하고 고객 지향적인 의사결정을 통해 실적을 회복할 계획이다. 1월 국내 시장은 전년 동기 대비 17.5% 증가한 6만440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하이브리드 모델 2450대 포함)가 1만77대팔리며 국내 판매를 이끌었으며, 아반떼 5428대, 쏘나타(하이브리드 모델 270대 포함) 4541대 등 총 2만947대가 팔렸다. RV는 싼타페가 7001대, 팰리세이드 5903대, 투싼 3651대 등 총 1만8886대가 팔렸다. 특히 ‘2019 올해의 차’로 선정된 팰리세이드는 본격 판매 돌입과 동시에 국내 대형 SUV 시장에서 역대 최다 월 판매 실적을 달성했으며, 누적 계약 대수도 4만5000대를 돌파했다. 상용차는 그랜드 스타렉스와 포터를 합한 소형 상용차가 총 1만3130대판매를
[FETV=김수민 기자] 기아자동차가 2019년 1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3만8010대, 해외 17만898대 등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20만8908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2.8% 감소, 해외 판매는 2.2% 증가한 수치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635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렸으며 리오(프라이드)가 2만3718대, K3가 1만9956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차는 2019년 1월 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2.8% 감소한 3만8010대를 판매했다. 승용 모델은 K3(4148대)가 가장 많이 팔리는 등 총 1만7921대가 판매됐다. K시리즈의 경우 K3, K5(3287대), K7(3000대), K9(1047대) 등 총 1만1482대가 팔리며 판매량이 전년 동월대비 45.4% 증가했다. 특히 K9은 10개월 연속 월간 판매 1000대를 돌파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 8배 넘는 판매량을 기록했다. RV 모델은 카니발이 5,678대 팔려 지난해 4월부터 올해 1월까지 10개월 연속 기아차 월간판매량 1위를 기록했으며 쏘렌토 3617대, 스포티지 2755대 등 총 1만4994대가 판매됐다
[FETV=김수민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1월에 내수 5174대, 수출 8519대로 총 1만3693대를 판매했다. 전년 동기(2만1847대) 대비 37.3% 감소한 수치다. 내수와 수출은 각각 19.2%, 44.8% 감소했다. 르노삼성 1월 내수 중 QM6는 총 2845대로 가장 많이 판매됐다. 국내 시장에 ‘가솔린 SUV’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GDe 모델이 2590대 팔리며, QM6 전체 판매 중 91% 비율을 차지했다. QM6 GDe는 고급 사양들을 확대 적용했으며, 2400만원대의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SM6는 1162대가 판매됐다. 프리미엄 중형 세단답게, 1월 판매대수 가운데 최상위 트림이 502대로 전체 SM6 판매 중 43%를 차지했다. 르노삼성의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SM7, SM5, SM3는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꾸준한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지난달에는 SM7이 259대, SM5가 280대, SM3가 307대 각각 판매됐다. 르노 마스터는 현재 600여건의 예약이 대기중인 상태로, 물량이 본격적으로 공급되는 3월 이후 판매 호조에 따른 반등이 예상된다. 르노삼성 지난달 수출은 전월 대비 11.3% 증가했다. 북미 수출
[FETV=김수민 기자] LG유플러스는 지난 12월 진행한 ‘핑크 크리스마스’ 캠페인을 통해 적립한 기부금을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한 황현식 LG유플러스 PS부문장 부사장은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사무총장에게 지난 12월 17일부터 31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된 기부 캠페인을 통해 적립된 총 7109만2000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핑크 크리스마스 캠페인은 지난 2주간 ‘U+아이돌Live’ 앱에서 진행된 이용자 참여형 기부 이벤트다. 앱에 업로드된 아이돌 캐롤 영상을 시청하면 시청 건수 당 후원금 100원씩 적립되는 형식으로, 이벤트가 끝난 31일 자정 기준 10개의 캐롤 영상이 총 71만920번의 시청 건수를 달성했다. 전 세계 약 120개 국가에서 활동하는 세이브더칠드런은 전달된 기부금을 전 세계 긴급구호 현장에서 생존을 위협받는 아동이 정상적인 삶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긴급구호 아동기금에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LG유플러스는 ‘핑크 크리스마스’ 캠페인 기부금 적립에 도움을 준 이용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기 위해 2월 8일까지 약 2주간 U+아이돌Live
[FETV=김수민 기자] 쌍용자동차가 올해 1월 내수 8787대, 수출 2633대(CKD 포함)를 포함 총 1만1420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한 수치로, 2014년 1월(1만1634대) 이후 5년 만의 실적이다. 내수 판매는 렉스턴 스포츠 칸의 판매호조로 지난 2003년 1월(1만3027대) 이후 16년 만에 1월 최대판매를 기록했다. 전년 동월 대비 14.5%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11월부터 2달 연속 월 최대 판매실적을 기록해온 렉스턴 스포츠는 렉스턴 스포츠 칸이 가세하면서 전월 실적을 갱신하며 3달 연속 월 최대판매실적을 갈아 치우고 있다. 지난달 3일 출시된 렉스턴 스포츠 칸은 현재 계약물량이 3000대를 넘어서는 등 쌍용자동차의 내수 성장세를 이끌고 있다. 올해도 쌍용자동차는 지난해에 이어 대기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렉스턴 스포츠 적체물량 해소를 위해 생산 물량 확대에 만전을 기해 나갈 계획이다. 최종식 쌍용자동차 대표이사는 “렉스턴 스포츠가 지난 1월 새롭게 선보인 렉스턴 스포츠 칸과 함께 시장에서 호평을 받으며 내수 성장세를 주도하고 있다”며 “올해 라인업이 새롭게 강화되는 만큼 내수시장뿐만 아니라
[FETV=김수민 기자] 한국지엠주식회사가 1월 한 달 동안 총 3만8705대(내수 5053대, 수출 3만3652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쉐보레 스파크가 2164대가 판매되며 내수판매를 리드한 가운데 쉐보레 말리부와 트랙스가 각각 1115대, 1010대가 판매되며 스파크의 뒤를 이었다. 지난해 24만대 가까이 수출되며 국내 완성차 수출 1위를 기록한 트랙스는 1월에도 2만188대가 수출되며 출시 6년째임에도 불구하고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쉐보레는 2월 한달간 ‘황금돼지해 쉐보레 새출발 페스티벌’ 프로모션을 진행, 신입생, 졸업생, 신규 입사자, 신혼 부부, 출산, 임신 가정 등 9가지 대상 고객들을 대상으로 쉐보레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이쿼녹스 차량 구매시 최대 30만원의 특별 할인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 7년 이상 노후차 교체 지원의 일환으로 쉐보레 익스체인지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 쉐보레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이쿼녹스 구입 고객에게 스파크 30만원, 말리부 및 트랙스 50만원, 이쿼녹스 100만원의 특별 할인을 추가로 제공하며, 3년 이상이 경과된 다마스, 라보 보유 고객에게는 추가 2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