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수민 기자] LG유플러스)는 3월 14일까지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 LG전자의 V50 ThinQ 단말기를 이용해 자사의 5G 서비스를 미리 경험해볼 수 있는 ‘U+5G 체험존’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U+5G 체험존은 고객이 LG전자의 V50 ThinQ 5G 단말기를 이용해 자사의 5G 서비스를 직접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30평 크기의 공간으로,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유동인구가 일평균 약 1만명, 월평균 약 35만명으로 집계되는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 설치됐다. ▲U+ VR ▲U+ AR ▲U+게임존 ▲U+프로야구·U+골프·U+아이돌Live 등 총 4가지 테마공간으로 어우러져 있다. 정해진 동선을 따라 전체 서비스를 체험하기 용이한 원스톱 코스로 설계됐다. LG유플러스는 고객이 모든 서비스를 보다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스탬프 이벤트를 준비했다. 4개의 존에서 체험을 끝낼 때마다 스탬프를 증정, 총 5개를 모을 수 있다. 2개 이상 모으면 바나나 우유 기프티콘을, 5개는 리니지게임 아이템 쿠폰을 제공한다. 이와 별도로 스탬프 5개를 모두 획득한 고객은 추가 이벤트 응모 기회가 생긴다. 현장에
[FETV=김수민 기자] 삼성그룹 창립자 이병철 선대 회장의 맏사위인 조운해 전 고려병원(현 강북삼성병원) 이사장이 지난 1일 노환으로 별세했다고 한솔그룹 측이 4일 밝혔다. 향년 94세. 고인은 지난 1월 30일 별세한 故 이인희 한솔그룹 고문의 남편이자 조동길 한솔그룹 회장의 부친이다. 경북대 의대(옛 대구의전)를 졸업하고 일본 도쿄대에서 소아과 의학박사 학위를 받은 뒤 서울대병원 근무를 시작으로 의료계에 종사했다. 지난 1958년 박준규 전 국회의장 소개로 이 고문과 결혼해 삼성가의 맏사위가 됐다. 고인은 슬하에 조동혁 한솔케미칼 회장과 조동만 전 한솔그룹 부회장, 조동길 한솔그룹 회장, 조동혁·조자형씨 등 3남 2녀를 뒀다. 장례식장은 삼성서울병원이며, 발인은 오는 6일 오전이다.
[FETV=김수민 기자] 삼성전자의 갤럭시 10주년 기념 스마트폰인 ‘갤럭시S10’ 시리즈가 4일 첫 개통을 시작한다. 이동통신 3사는 사전예약자를 대상으로 우선 개통을 실시하며, 5일까지 사전예약을 거쳐 8일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S10 시리즈의 사전예약 물량은 전작인 갤럭시S9 시리즈와 비슷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 리서치는 갤럭시S10 시리즈가 출시 12개월 이내에 4000만대 이상 판매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같은 기간 갤럭시S9 시리즈 판매량(3500만대)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 한화투자증권도 "갤럭시S6, 갤럭시S7 사용자가 올해 교체할 가능성이 높고, 상승한 가격은 아이폰에 비하면 여전히 20% 이상 저렴하다“며 연간 판매량이 4000만대를 넘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SK텔레콤의 T월드 다이렉트 예약고객 분석 결과, 전체 구매 고객 40%가 S10플러스를 예약했다. S10e는 10%, S10은 40%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다. 색상은 절반이 화이트 색상을, 40%가 블랙을 선택했다. 20~30대 남성이 전체 고객 가운데 절반을 차지해 갤럭시S10 대표 고객군으로 분석됐다. SK텔레콤은 이날
[FETV=김수민 기자] SK텔레콤이 4일 오전 본사 T타워에서 SK텔레콤-갤럭시S 10주년 기념 갤럭시S10 개통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방송인 강호동, 이수근씨가 참석한다. SK텔레콤은 개통행사에 SK텔레콤 고객 중 갤럭시S 시리즈 이용고객 10명을 초청해 SK텔레콤과 갤럭시S의 10주년을 기념하는 ‘S어워즈’를 시상한다. 상품으로 1년 무료통화권과 갤럭시S10을 지급하고 함께 현장 3D촬영을 통해 제작한 고객 3D피규어를 증정한다. 현재 SK텔레콤에 가입한 갤럭시S 이용자 가운데 ▲S부터 S9까지 모든 갤럭시S 시리즈를 구매한 고객 2명 ▲SK텔레콤을 연속 10년째 사용중인 고객 2명 ▲뒷자리 번호 4자리가 1010 또는 0010으로 사용중인 고객 2명 ▲20세, 30세, 40세, 50세 각 1명씩, 총 10명의 고객이 행사에 참여한다. SK텔레콤은 이번에 새로운 단기 클럽기변 프로그램 ‘MY 5G클럽’을 선보인다. ‘MY 5G클럽’은 갤럭시 S10 LTE 단말을 사용하다가 향후 출시될 갤럭시 S10 5G 기기로 변경 시, 기존 S10 LTE 단말을 반납하고 본인부담금 3만원을 내면 S10 LTE출고가 전액을 보상하는 프로그램이다. ‘M
[FETV=김수민 기자] 이동통신 3사가 블록체인을 활용한 차세대 서비스 플랫폼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은 분산형 데이터 저장 기술로, 보안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5G 시대에는 초연결성을 기반으로 수많은 기기가 연결되기 때문에 보안성이 중요하다. 이에 이통3사는 블록체인을 바탕으로 신규 사업에 적극 투자하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지난해 6월 과기정통부가 발표한 ‘블록체인 기술 발전 전략’에 따르면, 국내 블록체인 시장은 2017년 500억원 규모에서 2022년까지 1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돼, 그 가능성도 인정받고 있다. SK텔레콤은 이번 ‘MWC 2019’에서 도이치텔레콤 산하 연구소인 ‘T-랩스’와 블록체인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협약을 맺었다. 양사가 협력키로 한 분야는 ‘모바일 블록체인 신분증’이다. 앞서 SK텔레콤은 블록체인 ID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전국민 모바일 신분증’을 공개한 바 있다. 이를 통해 포장이사 전문업체 통인익스프레스와 함께 이사 서비스 플랫폼 구현에 나섰으며, 한국토지주택공사와(LH) 주택사업 서비스 영역에도 뛰어들었다. 당시 SK텔레콤은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를 통해 더
[FETV=김수민 기자] 넥슨의 차기 MMORPG ‘트라하’가 사전예약 10일만에 200만명을 돌파하면서 ‘인기몰이’ 중이다. 모바일 게임시장에 한 획을 긋겠다는 포부를 내세운 넥슨이, 과연 2017년 출시 이후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리니지M의 아성을 넘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넥슨은 지난달 25일 자사가 서비스할 신작 MMORPG 트라하의 사전 예약자 수가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신규 IP로서는 역대 최단 기간이다. 출시 당일 50만명, 2일차에 100만명의 사전 예약자를 돌파할 만큼 유저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다. 트라하는 신규 IP를 바탕으로 기존 게임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퀄리티의 그래픽과 콘텐츠를 정교하게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는 4월 18일 정식 출시 예정이며, 21일부터 사전 서버 및 캐릭터 선점 등 이벤트가 진행된다. 사전 예약에 앞서 넥슨은 페이지를 통해 ‘불칸’과 ‘나이아드’ 양 진영의 모습이 담긴 스키린샷을 공개했다. 오픈 필드에서 누릴 수 있는 전문 기술 8종(채집·공예·낚시·요리·채광·대장·탐사·고고학)의 실제 게임 플레이 모습도 공개했다. 함께 공개된 스페셜 영상에서는 게임 내 다양한
[FETV=김수민 기자] 넥슨은 자사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게임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의 사전예약자 수가 오픈 1주일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1일부터 글로벌 사전예약에 돌입한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은 3일차에 예약자 수 50만 명을 달성했으며, 1주일째인 28일에 100만명을 넘어섰다. 유튜브에서 공개된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의 티저 영상 또한 원작 온라인게임의 경쾌한 BGM과 3D 그래픽으로 새롭게 태어난 ‘다오’, ‘배찌’의 모습으로 인기를 얻으며 100만 조회수를 앞두고 있다.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은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지역(중국, 일본, 북미, 유럽 제외)에서 8개 언어로 정식 서비스 예정이다. 박재민 넥슨 모바일사업본부장은 “서비스 전부터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유저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국민게임’으로 사랑받은 원작의 명성을 모바일에서 이어갈 수 있도록 출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FETV=김수민 기자] 넷마블은 28일 차세대 전략 MMO 게임 ‘아이언쓰론’에 연맹 전용 콘텐츠 ‘침공의 균열’과 월드 PVE 콘텐츠 ‘고대인의 시련’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침공의 균열은 연맹성 주변에 나타난 차원의 요새들을 연맹원들과 함께 협력하여 제거하는 연맹 전용 콘텐츠다. 차원의 요새에서 출발한 적 부대가 연맹성에 도착하는 순간 패배하게 되므로, 연맹원과의 협력을 통해 사전에 적을 섬멸해야 한다. 영주의 전투력을 증명할 수 있는 새로운 PVE 콘텐츠인 ‘고대인의 시련’도 추가됐다. 궁성 레벨 20 이상을 달성한 영주들은 왕국 지도에 등장하는 ‘시련의 첨탑’에서 고대인들을 멸망시킨 고대 부대들과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승리 시에는 영지 건물에 봉인된 마법을 해제할 수 있는 보물을 획득할 수 있다. 이용자는 최초 참여 시에 첫 번째 레벨부터 시작하게 되며, 완료해 나감에 따라 추후 원하는 레벨을 선택해 부대를 배치할 수 있다. 이미 완료한 레벨도 반복적으로 공략할 수 있어 더욱 많은 보상을 얻을 수 있으며, 최고 레벨 완료 시 건물 업그레이드 아이템과 영구 버프를 얻을 수 있다. 이밖에 신규 영웅인 ‘랜드’, ‘엘드레드’,
[FETV=김수민 기자]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이 3월 6일 신규 에피소드 ‘이클립스(ECLIPSE)’를 업데이트한다고 28일 밝혔다. ‘이클립스’는 리니지M의 세 번째 에피소드다. 이용자는 3월 6일부터 신서버 ‘케레니스’와 신규 클래스 ‘암흑기사’를 만날 수 있다. 엔씨는 새로운 서버 ‘케레니스’에서 리니지M을 즐기는 이용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3월 6일부터 4월 3일 정기점검 전까지 ▲추가 경험치 500%(70레벨 달성 시까지) ▲드래곤의 다이아몬드(이벤트) 200개 ▲성장 보조 아이템, 장비 아이템, 희귀 변신/마법인형 제작서(레벨업 시) ▲아이템 획득률 200%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암흑기사’는 리니지M의 여덟 번째 클래스다. 높은 체력과 방어력을 바탕으로 PvP에 특화된 다양한 스킬을 사용한다. 이용자는 공식 홈페이지의 웹툰과 게임 내 퀘스트에서 ‘암흑기사’의 배경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다. 퀘스트 보상으로 ‘영웅 무기 상자(각인)(이벤트)’와 ‘상급 변신/마법인형 카드 뽑기권’ 등을 받을 수 있다. 엔씨는 오는 3월 5일까지 신규 에피소드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 예약에 참여한 모든
[FETV=김수민 기자] 넥슨은 28일 자사가 서비스할 신작 하이엔드 MMORPG ‘트라하’의 새로운 게임 정보를 공개했다. 먼저, 사전 예약 페이지를 통해 ‘불칸’과 ‘나이아드’ 양 진영의 모습이 담긴 하이퀄리티 스크린샷을 공개했다. ‘트라하’는 불의 힘을 숭배하는 ‘불칸’과 물의 힘을 숭배하는 ‘나이아드’ 두 왕국의 대립 속에서 자신이 소속된 진영을 지키기 위한 주인공(트라하)의 여정을 담고 있다. 이와 함께 광활한 오픈 필드에서 누릴 수 있는 개성 넘치는 전문 기술 8종(채집·공예·낚시·요리·채광·대장·탐사·고고학)의실제 게임 플레이 모습을 공개했다. 채집 활동을 통해 획득한 재료로 의상 및 장신구를 제작할 수 있으며, 낚시로 얻은 재료로 음식을 요리하면 게임 내 강력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 채광을 통해 획득한 금속을 가공해 무기와 의상을 제작할 수도 있으며 탐사를 통해 얻은 숨겨진 아이템을 획득하는 등 유저들은 다양한 전문기술을 통해 성장과 모험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함께 공개된 스페셜 영상에서는 게임 내 다양한 커뮤니티가 형성되는 드넓은 마을의 모습과 ‘불칸’ 및 ‘나이아드’ 진영의 각 왕이 위치한 공간을 비롯해 다양한 전문기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