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유플러스]](http://www.fetv.co.kr/data/photos/20190310/art_15516568903224_6e3106.jpg)
[FETV=김수민 기자] LG유플러스)는 3월 14일까지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 LG전자의 V50 ThinQ 단말기를 이용해 자사의 5G 서비스를 미리 경험해볼 수 있는 ‘U+5G 체험존’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U+5G 체험존은 고객이 LG전자의 V50 ThinQ 5G 단말기를 이용해 자사의 5G 서비스를 직접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30평 크기의 공간으로,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유동인구가 일평균 약 1만명, 월평균 약 35만명으로 집계되는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 설치됐다.
▲U+ VR ▲U+ AR ▲U+게임존 ▲U+프로야구·U+골프·U+아이돌Live 등 총 4가지 테마공간으로 어우러져 있다. 정해진 동선을 따라 전체 서비스를 체험하기 용이한 원스톱 코스로 설계됐다.
LG유플러스는 고객이 모든 서비스를 보다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스탬프 이벤트를 준비했다. 4개의 존에서 체험을 끝낼 때마다 스탬프를 증정, 총 5개를 모을 수 있다. 2개 이상 모으면 바나나 우유 기프티콘을, 5개는 리니지게임 아이템 쿠폰을 제공한다.
이와 별도로 스탬프 5개를 모두 획득한 고객은 추가 이벤트 응모 기회가 생긴다. 현장에서 응모함에 신청서를 넣으면 된다. 추첨을 통해 LG V50 휴대폰(2명), VR헤드셋(40명)을 증정하며 당첨자는 3월 말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SNS 후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블로그, 유튜브 등 SNS를 통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후기를 작성한 후 현장에서 안내하는 휴대폰 번호로 URL 주소를 보내면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LG V50 휴대폰(3명), VR헤드셋(40명)을 증정하며 당첨자는 3월 29일 개별 안내된다.
김새라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 상무는 “오직 유플러스에서만 가능한 차별화된 5G 서비스로 고객의 일상을 더욱 즐겁고 신나게 바꿀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재미있는 체험 행사들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