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생활문화기업 LF의 미니멀 컨템포러리 브랜드 ‘일꼬르소(ILCORSO)’는 2025년 S/S(봄/여름) 시즌을 맞아 글로벌 스포츠웨어 브랜드 ‘미즈노(MIZUNO)’와 협업한 한정판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최근 패션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고프코어(Gorpcore) 트렌드 기반의 ‘피싱 웨어(Fishing-wear)’ 및 ‘밀리터리(Military) 스타일’을 결합한 테마로 실용성과 스타일 모두를 충족시키는 9가지 독창적인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유틸리티 웨어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디자인은 기능성과 세련된 감각을 동시에 강조한다. 일꼬르소가 추구하는 독창적인 실루엣과 미즈노의 기술력을 조화롭게 결합한 이번 컬렉션은, 캐주얼과 스포츠 무드를 넘나드는 자유로운 감성의 아이템 9종으로 구성됐다. 지난 콜라보와 비교했을 때, 올해는 한여름까지 착용 가능한 아이템과 시어 소재 비중을 확대했다. 미즈노와 일꼬르소의 로고를 제품 곳곳에 포인트로 활용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메인 상품인 ‘일꼬르소 X 미즈노 그래픽 로고 티셔츠 시리즈’는 지난 시즌 콜라보에서 8천장 완판을 기록한 베스트 셀러로 이번 시즌에는 더욱 다양한 스타일로 선보인다.
[FETV=김선호 기자] 쿠팡이 올해 첫 ‘베이비&키즈쇼’를 오는 10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베이비&키즈쇼는 연 4회 진행되는 쿠팡의 대표 육아용품 할인전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셀렉션 규모와 구매 혜택을 대폭 늘려 고객 만족도를 제고할 방침이다. 먼저 육아용품을 직접 체험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용산 아이파크몰 3층 이벤트홀에 14일부터 3일 간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지난해 첫 팝업스토어보다 한층 넓어진 규모(540여평)로 마련된 행사장에는 주방/이유식, 거실/욕실, 예비맘빠/영유아기 등 3개 테마관이 구성된다. 베이비뵨, 알집, 베베숲, 라비킷, 제이미케이 등 100여개 인기 브랜드의 카테고리별 육아용품 체험이 가능하다. 이유식카페, 두들존, 레고존, 포토존 등 공간도 곳곳에 마련해 자녀와 함께 방문하는 고객의 쇼핑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팝업스토어 방문객에게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모든 방문객은 리유저블백과 풍선, 음료 등을 받는다. 테마관마다 마련된 방문 스탬프 미션을 수행하면 24일 113명을 추첨해 경품을 지급한다. 경품은 알집 제로매트, 순성 버디 부스터 주니어 카시트, 에뜨와 에버렛 낮잠이불 등 다양하다.
[FETV=김선호 기자] 롯데백화점이 다가오는 밸런타인 데이를 맞아 '시시호시'의 '러브 디어(Love, Dear)' 팝업행사를 진행한다. '시시호시'는 롯데백화점이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숍으로 구매고객의 40% 이상이 2535세대이며, 전체 매출의 약 45%가 선물용 상품일 정도로 젊은 고객들에게 선물 쇼핑 명소로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2월 5일부터 2월 27일까지 잠실 에비뉴엘 지하 1층에서 '러브, 디어'라는 이름으로 밸런타인데이 기념 팝업을 열고 '시시호시' 만의 특별한 선물 콘텐츠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먼저, 국내외 유명 F&B 브랜드 등과 협업한 상품을 포함해 총 2천여종의 선물을 엄선해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180년 전통의 이탈리아 초콜릿 브랜드 '디바르베로'와 협업한 '디바르베로 시시호시 에디션(1만 8000원)', 아시아 최초로 국제 홈브루잉 꿀주(Mead) 부문에서 1등을 수상한 '부즈앤버리'의 '허니라이크(3만 5000원)', 로컬 디자인 상점 '키오스크키오스크'와 공동 개발한 패턴을 적용한 '포켓마켓백(2만 5000원)' 등이 있다. 이 외에도 '사랑'에 대한 시집부터 달콤한 아이스크림까지 '사랑
[FETV=김선호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독립병입 위스키 브랜드인 대만 '동방명'과 협업해 '신세계DF 에디션' 3종을 업계 단독으로 출시했다. 동방명은 특정 증류소에서 위스키 원액이 담긴 오크통을 구입, 독자적인 방식으로 제품을 제작 판매하는 ‘독립병입’ 방식을 전개하고 있다. 새로운 맛과 향을 더해 신선한 제품을 찾는 위스키 마니아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또한 전통적인 동양화풍의 특색 있는 라벨을 선보이는 브랜드로 더욱 알려져 있다. 이번 ‘신세계DF 에디션’ 3종 역시 각 위스키가 지닌 개성을 조선시대 화가 정선, 김홍도, 장승업의 동양화 작품을 담은 라벨과 매치해 보는 재미와 소장가치를 높였다. ‘패터케른 34년 1990’ 위스키 라벨에는 조선 후기 산수화가 정선의 ‘추일한묘’를 담았다. 핑크 빛의 꽃 아래 자연과 자유로움을 상징하는 고양이가 돋보이는 그림으로 위스키의 달콤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표현했다. 고산지대의 대나무 숲과 젖은 흙, 꿀을 곁들인 계피, 페퍼민트 초콜릿 향 등을 느낄 수 있다. ‘스프링뱅크 28년 1995’에는 강한 기세를 뽐내는 호랑이의 모습이 돋보이는 김홍도의 ‘죽하맹호도’ 작품을 담아 위스키의 매혹적인 향기를 표현했다. 위스키는
[FETV=김선호 기자] 봄을 알리는 입춘(立春)이 지나도 맹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현대백화점이 마지막 겨울 의류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7일부터 23일까지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판교점 등 전국 7개 점포에서 순차적으로 해외패션대전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행사에는 이자벨마랑·토템·가브리엘라허스트·엠포리오 아르마니 등 총 100여 개 해외패션 브랜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로 패딩·코트 등 겨울 이월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10~60% 할인해 판매한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해외패션대전에서 현대백화점카드로 구매한 고객에게 구매 금액대별 최대 7% 상당의 현대백화점상품권을 증정하고, 1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5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FETV=김선호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설렘과 사랑이 가득한 밸런타인데이 시즌을 맞아 2월 6일부터 ‘Where All Love Comes Together(모든 사랑이 모여 특별한 기억이 되는 곳)’을 주제로 음료 2종과 사랑스러운 비주얼의 푸드, MD를 다채롭게 선보인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아몬드 크림 오트 라떼’와 ‘헤이즐넛 클라우드 모카’는 풍미를 더해줄 부드러운 크림을 음료 위에 올려 밸런타인데이의 포근한 설렘과 사랑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아몬드 크림 오트 라떼’는 에스프레소에 오트와 아몬드의 고소한 맛이 어우러진 라떼로, 로스팅한 아몬드를 넣은 부드러운 크림 위에 바삭한 아몬드 토핑을 얹어 고소한 풍미가 더욱 돋보인다. 구름처럼 부드러운 헤이즐넛 초콜릿 크림이 특징인 ‘헤이즐넛 클라우드 모카’는 다크 초콜릿, 헤이즐넛과 달콤 쌉싸름하게 어우러지는 에스프레소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이 외에도 밸런타인데이와 어울리는 비주얼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좋은 상큼 달콤한 맛의 ‘스타벅스 딸기 라떼’도 지속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밸런타인데이 시즌과 어울리는 제철 딸기를 활용한 사랑스러운 비주얼의 푸드도 새롭게 출
[FETV=김선호 기자] 교원 웰스(Wells)가 공기청정기 신제품 ‘에어가든 Lite’ 2종(24평형, 26평형)을 출시했다. 강력한 공기청정 성능에 저소음까지 실현한 에어가든의 장점을 계승하면서 가격 부담은 낮춰 경제성을 강화한 모델이다. 에어가든 라이트는 4개 호흡기 질환이 동시 유행하는 '쿼드데믹' 우려 확산으로 위생에 대한 고객들의 높아진 관심을 반영해 자사 모델 최초로 ‘항균더블케어필터’를 도입했다. 항균 소재의 필터가 공기청정기 속 세균 유입과 증식을 방지하면서 변화하는 집안 환경 및 상황에 따라 맞춤 케어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실내 환경에 맞춰 항균+초미세먼지, 항균+알레르기, 항균+펫, 항균+실내탈취 4가지 필터옵션 중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교원 웰스만의 핵심 청정 기술을 모두 적용해 공기청정 성능도 뛰어나다. 특허받은 ‘토네이도 흡입 시스템’과 처마형 흡입구가 오염도가 높은 실내 40cm 이하 바닥면에 쌓인 미세먼지와 반려동물 털 등을 자사 동급 모델 대비 약 2배 빠르게 흡입한다. 최고 풍량 소음은 46dB로 도서관(47dB) 수준에 불과하다. 또, 실시간 공기질을 지수로 나타내주는 종합청정점수 기능을 추가해 누구나 쉽게 공기질을관리할
[FETV=김선호 기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의 ‘가나’가 초콜릿 디저트로써 브랜딩 강화를 위해 ‘가나 디저트 하우스’ 브랜드를 선보인다. 가나 디저트 하우스는 깊고 진한 풍미를 전달하는 가나산 카카오를 베이스로 만든 케이크, 빵,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세상 모든 초콜릿 디저트’ 브랜드를 표방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쇼콜라 케이크’, ’헤이즐넛 케이크’, ’쇼콜라 카스테라’ 등 디저트 3종이다. 소비자 조사에서 디저트 중 가장 먼저 떠오르는 종류로 케이크 및 빵 등이 높은 응답을 받아 베이커리 제품을 우선 선보인다. 특히, 프리미엄 베이커리에 어울리는 초콜릿 풍미를 구현하기 위해 약 10개월의 연구개발 기간을 거쳤다. 50년 가나 초콜릿의 ‘빈투바(Bean to Bar, 카카오 원두부터 완제품까지 직접 가공하는 방식)’ 노하우를 접목해 케이크 속에 초콜릿이 그대로 녹아든 듯 부드럽고 진한 필링(빵 등에 채워진 소)을 완성했다. 쇼콜라 케이크는 지난해 3월 ‘가나 초콜릿 하우스’ 서울 성수동 팝업스토어에서 운영했던 디저트 메뉴로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부드러운 초콜릿 필링이 속을 꽉 채우고 있는 프리미엄 파운드
[FETV=김선호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24년도 인천공항 해상-항공 복합운송화물(이하 Sea&Air)실적을 분석한 결과, 글로벌 전자상거래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에 힘입어‘23년 9만8천톤 대비 20% 성장한 11만 8천톤을 기록하였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인천공항 개항 이래 역대 최대 실적이다. Sea&Air 화물은 주로 중국에서 생산된 전자상거래 상품이 인천공항까지 해상을 통해 운송된 후, 인천공항에서 항공편을 통해 전 세계로 배송되는 물류 체계이다. 인천공항의 우수한 중국과의 지리적 접근성 및 전세계 192개 도시(24년 12월 기준)를 연결하는 허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 중이다. Sea&Air 최종 목적지는 북미(42%), 유럽(28%)등 원거리 지역의 국가가 계속해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아시아, 중남미, 중동 등 신흥 지역이 전년대비 67%나 증가하며 점유율 30%를 달성함으로써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이에 힘입어 최종 도착지 국가수도 23년도 35개국에서 24년도 47개국으로 대폭 증가하며 전자상거래 시장의 다변화가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한국에 도착하는 항구별 실
[FETV=김선호 기자]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연인과 로맨틱한 순간을 즐길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밸런타인데이 시즌에 맞춰 럭셔리 데이트를 원하는 커플 방문객을 위한 콘텐츠 강화에 집중했다”며 “기념일의 상징인 케이크부터 특별 공연, 룸 플라워 데코 서비스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전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1층 ‘가든카페’에서 밸런타인데이에 어울리는 화사한 핑크빛의 ‘자몽 생크림 케이크’를 오는 7일부터 14일까지 판매한다. 케이크와 페어링 하기 좋은 로제 스파클링 와인 1병이 포함된 세트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현장 방문 혹은 유선, 네이버 예약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매주 수~일요일 운영되는 라이브 뮤직 라운지 바 ‘루빅’에서는 오는 28일까지 스페셜 칵테일을 선보인다. 세계적인 재즈 명곡 ‘스노우플레이크’, ‘윈터 원더랜드’, ‘L-O-V-E’를 각각 모티브로 한 칵테일 3종으로 구성됐다. 스페인 출신 하우스 밴드 블랙 박스(BLACK BOXX)의 수준급 라이브 공연도 펼쳐진다. 특히 밸런타인데이 당일에는 낭만적인 무드의 곡들을 감상할 수 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럭셔리한 객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