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권현원 기자] 우리은행은 개인형IRP 퇴직연금 신규가입 고객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연금케어! 우리IRP와 함께해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된다. △개인형IRP 신규 가입 △자동이체 등록 △일정 금액 이상 입금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 간 중복 참여도 가능하다. 우선 우리은행은 이벤트 기간 중 개인형IRP를 신규가입하고 10만원 이상 입금한 고객 70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제공한다. 여기에 월 10만원 자동이체를 12개월 이상 등록한 고객 7000명에게는 카페 라떼 쿠폰을 증정한다. 또 100만원 이상 입금 고객 4000명에게는 자몽티와 디저트 세트를, 1000만원 이상 입금 고객 2000명에게는 자바칩 프라푸치노 2잔과 디저트 세트를 각각 제공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우리WON뱅킹 앱 ‘혜택 ▷지금 진행 중인 이벤트 ▷개인형IRP 신규/자동이체/입금 시 선착순 2만명 경품지급’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벤트 참여를 위해 응모는 필수다. 우리은행은 우리WON뱅킹 앱이나 인터넷뱅킹을 통한 IRP 가입 고객에게 운용·자산관리 수수료를 평생 면제하고
[FETV=권현원 기자] KB금융그룹는 지난 7일 기록적인 폭염에 지친 서울역 쪽방촌(서울 용산구 동자동 일대) 어르신에게 시원한 음료와 간식을 제공하며 더위를 잠시 잊을 수 있는 쉼과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KB금융은 약 1000여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시원한 음료와 아이스크림, 얼음생수를 전달했다. 특히 ‘KB착한푸드트럭’ 사장님이 참여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며 기업-고객-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의 가치를 실현해 그 의미를 더했다. ‘KB착한푸드트럭’은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성장을 돕기 위해 푸드트럭 창업 소상공인의 사업 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전문가의 1대1 마케팅 컨설팅을 기반으로 ▲푸드트럭 노후환경 개선(차량 디자인 개선, 무인주문시스템 지원 등) ▲판로확대 지원(취약계층 지원 현장, 봉사 행사 현장 등에서 푸드트럭 운영)을 제공한다. KB금융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곁으로 직접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찾아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FETV=권현원 기자] 우리은행은 오는 8월 15일 광복80주년을 맞아 우리금융그룹과 국가보훈부가 함께하는 특별 금융상품 ‘우리 광복80주년 적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우리 광복80주년 적금’은 1인 1계좌 가입 가능한 12개월 만기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월 최대 3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기본금리는 연 2.0%이며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및 그 유족에게는 4.15%p, 최근 6개월 간 우리은행 예·적금 상품을 보유하지 않은 고객에게는 2.0%p 우대금리가 추가 제공돼 최고 연 8.15% 금리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상품은 사회공헌형 금융상품으로, 고객이 적금에 가입할 때마다 국가보훈부가 운영 중인 국민 기부 온라인 플랫폼 ‘모두의 보훈드림’에 우리은행이 좌당 815원씩 기부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이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국민의 참여로 완성되는 생활 속 보훈 실천 캠페인으로 고객이 일상 속 금융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보훈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우리 광복80주년 적금’은 전국 우리은행 영업점에서 신분증만 지참하면 가입 가능하며, 총 10만좌 한도로 선착순 판매된다. 우리은행 개인상품마케팅부 이영 부부장은 “광복 80주년의 역사
[FETV=권현원 기자] KB국민은행은 오는 9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KB 조이올팍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KB 조이올팍 페스티벌’은 Youth세대와의 소통을 위해 기획된 문화 행사로, KB국민은행은 2016년부터 총 5회에 걸쳐 콘서트를 개최하며 음악을 통해 젊은 세대와 지속적인 공감과 소통을 이어왔다. 올해는 보다 자유로운 분위기와 개성을 중시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아티스트와 더욱 가까이 소통하고, 다양한 콘텐츠와 볼거리, 즐길 거리가 풍성한 야외 페스티벌 형식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페스티벌은 ‘별들의 축제(WE ALL HAVE STARS)’라는 테마 아래, 아티스트와 KB국민은행 그리고 모든 관객이 별처럼 빛나는 주인공이 돼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 ‘KB 조이올팍 페스티벌’에는 음악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 9월 20일에는 ▲크러쉬 ▲빈지노 ▲10CM ▲멜로망스 ▲폴킴 ▲유다빈밴드 ▲빅나티 ▲김수영이 무대에 오르며, 21일에는 ▲에스파 ▲이영지 ▲터치드 ▲이무진 ▲소란 ▲하츠투하츠 ▲윤마치 ▲키코가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페스티벌은 9월 20일 오후 1시부
[FETV=권현원 기자] 카카오뱅크는 개인사업자 대출 서비스 출시 약 3년 만에 누적 공급액 4조원에 육박하며, 소상공인을 위한 포용 금융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개인사업자 대출 고객 10명 중 6명은 중·저신용자로 금융지원이 절실한 소상공인들의 대출 접근성을 크게 개선한 것으로 나타났다. 7월 말 누적 기준 카카오뱅크가 '개인사업자 신용대출'과 '개인사업자 보증서대출'로 소상공인에게 내어준 공급액은 각각 1조8500억원, 1조9200억 원으로 합계는 약 4조원에 달한다. 대출 잔액 역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카카오뱅크의 상반기 경영실적 발표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개인사업자 신용대출'의 잔액은 1조원, '개인사업자 보증서대출' 잔액은 1조5000억원으로, 소상공인 대상 대출 잔액 합계는 총 2조5000억원을 넘어섰다. 특히 은행권의 소상공인·개인사업자 대출 잔액이 감소하는 등 대출 문턱이 높아지고 있음에도, 카카오뱅크는 전년 동기 대비 개인사업자 대출 잔액을 80% 이상 확대하며 어려운 시기에 힘이 되는 포용금융을 실천하고 있다. 연말까지 '개인사업자 담보대출'을 추가로 선보이며 소상공인 대상 금융 상품 라인업을 넓힐 예정이다. 자금
[FETV=권현원 기자] 8월로 접어들면서 국내 주요 금융지주사들의 상반기 실적 발표가 대부분 마무리됐다. 특히 4대 금융그룹(KB·신한·하나·우리)은 상반기 10조원이 넘는 순이익을 벌어들이며 역대급 실적을 냈다. 작년 같은 기간보다 순이익 증가율은 두 자릿수에 달했다. 금융권 출입기자 입장에서는 리딩 타이틀 경쟁 판도가 실적 발표 시즌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이는 실적이 각 금융지주사들이 앞서 추진하고 진행해 온 전략 등의 종합 성적표이기 때문이다. 수익 다변화, 비은행 부문 강화 전략, 인사·조직개편, 인수합병(M&A) 등 그동안의 노력들이 여기서 드러난다. 실적 외에 또 다른 관전 포인트는 ‘사회적 가치 창출’ 부문에서의 경쟁이다. 실제 상반기 금융지주사들이 발표한 실적 발표 자료에는 이러한 점들이 강조돼 있었다. 이 중 신한금융그룹의 자료가 눈길을 끌었다. 실적 발표 보도자료 첫 페이지에 ‘상생금융 실천’ 내용을 배치했기 때문이다. 실적 관련 세부내용은 그 뒤에 배치됐다. 앞선 1분기 실적 발표 보도자료 구성과도 변화된 모습이다. 1분기 실적 발표 당시 자료에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실적→포용·상생금융 지원 순으로 배치돼 있었다. 상생금융 실
[편집자 주] 은행권이 정부의 상생금융 기조에 맞춰 다양한 방식으로 포용금융을 실천하고 있는 가운데 신한금융그룹은 전 계열사가 동참하는 '상생금융 3 up 프로젝트'를 통해 고객의 금융 여건 개선을 위한 제도적 지원에 나서고 있다. 이에 FETV가 신한금융그룹의 상생금융 프로젝트별 세부적인 내용과 추진현황 등을 들여다봤다. [FETV=권현원 기자] 신한금융그룹(이하 신한금융)이 가계대출 금리 인하 내용이 담긴 ‘헬프업&밸류업’ 프로젝트로 고객들의 자립 역량을 끌어올리고 있다. 신한금융은 이번 상생금융 프로젝트 이후에도 꾸준히 상생 프로그램을 꾸준히 발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10% 이상 금리 적용 가계대출, 최대 1년간 9.8%로 인하 신한금융에 따르면 헬프업&밸류업 프로젝트는 신한금융의 상생금융 프로젝트 3종 중 세 번째로 시행되는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는 신한은행의 창업기념일이자 신한금융의 출발점인 7월 7일을 맞아 그룹의 미션인 ‘미래를 함께 하는 따뜻한 금융’을 되새기며 시작됐다. ‘고객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헬프업), 자산의 가치를 높여(밸류업)’ 지속 가능한 소비 생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헬프업&밸류업 프로젝트는
[FETV=권현원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경북 울진군에서 128번째 ‘KB작은도서관’인 기성작은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손병복 울진군수, 김수연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 대표, 김홍길 KB국민은행 울진지점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및 지역 주민들이 참석했다. ‘KB작은도서관’은 KB국민은행의 사회공헌 사업인 ‘KB Dream Wave 2030’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다. 2008년 시작해 올해로 18년째, 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의 청소년과 주민들에게 책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온오〮프라인으로 제공해오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지방자치단체 및 군부대와 협력해 문화 공간이 필요한 지역 곳곳에 작은도서관을 꾸준히 조성해오고 있다. 올해도 경북 울진군 외에 충북 청주시, 강원 횡성군, 전북 완주군 등 추가 6곳의 개관이 예정돼 있으며, 연말까지 총 134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KB작은도서관’은 친환경 자재로 조성된 쾌적한 공간에서 누구나 편안히 머물며 책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신간 도서 지원은 물론 독서문화 프로그램, 독서 동아리 활동 등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함께 교류하며 삶을 보다 풍요롭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기
[FETV=권현원 기자] 카카오뱅크는 넥슨이 새롭게 선보인 게임 ‘슈퍼바이브’와 연계해 전사 제휴 상품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넥슨이 출시한 MOBA 배틀로얄 장르 신작 PC게임 ‘슈퍼바이브’와 연계된 것으로, 카카오뱅크의 금융 상품과 앱테크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게임 속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저금통with슈퍼바이브’는 저축 횟수에 따라 최대 3만5000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첫 저금 시에는 '카카오뱅크 플레이어 카드'를 포함한 '슈퍼바이브’ 전용 아이템 4종과 함께 5만명을 추첨해 '카카오페이 상품권 5000원'이 지급된다. 일부 혜택의 경우 플레이 조건을 달성해야 사용할 수 있다. 누적 2회 저축 시에는 전장에 사용할 수 있는 ‘카카오뱅크 스프레이’, 3회 시에는 플레이어의 개성을 표현하는 ‘카카오뱅크 칭호’가 제공된다. 해당 제휴 상품은 9월 3일까지 카카오뱅크 저금통을 통해 전환할 수 있으며, 9월 10일까지 저축에 참여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앱테크 서비스 2종은 오는 9월 3일까지 28일간 운영된다. ‘응모하고 혜택받기with슈퍼바이브’는 응모만 해도 참여가 가능하며, 매주 10명씩 4주간 총 40명을 추첨해
[FETV=권현원 기자] Sh수협은행은 외부인재 영입 프로세스를 통해 리스크관리그룹에 합류한 양기태 부행장보가 한국생산성본부(이하 KPC) 재무부문 ‘베스트강사상’ 최다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KPC와 Sh수협은행은 지난 5일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에서 수상자인 양 부행장보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KPC 재무부문 베스트강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KPC 관계자는 “양 부행장보의 이번 수상은 KPC 외부강사 중 최초로 ‘재무부문 최다 수상자(3회)’ 라는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며 “베스트강사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강의만족도 4.5점 이상, 수강생 재방문율 등 엄격하고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야 하고 재무·리스크 부문을 비롯한 국내 금융시장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Sh수협은행은 양기태 부행장보가 창의적인 혁신 리더십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RMP(리스크매니지먼트 프로페셔널) DNA’ 기업문화를 심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995년 수협에 입회한 후, 영국과 미국에서 MBA와 재무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양 부행장보는 세계 3대 신용평가기관 Standard & Poor’s와 중국 글로벌 회계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