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3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유통


프랑스 샴페인 '골든블랑' 티파니와 트렌디 라이프 스타일 화보 공개

[FETV=최남주 기자] 프랑스 샴페인 ‘골든블랑’이 티파니 영과 함께 트렌디한 라이프 스타일 영상 화보를 공개했다. 월간지 얼루어 11월호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여유롭게 샴페인을 즐기는 티파티의 패셔너블하고 럭셔리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화려한 골드 바틀이 아이콘인 골든블랑은 드레스를 입은 티파니와 자연스럽게 녹아 들며 멋드러진 조화를 이뤘다. 티파니는 침실에서 골든블랑을 즐기며 여유롭고 행복한 일상을 보여주는가 하면, 야외에서 골든블랑을 터뜨리며 지금 누구보다 자신을 사랑하고 즐기는 활기찬 자화상을 티파니만의 화법으로 표현했다.

 

티파니는 “샴페인에 대한 좋은 추억이 아주 많다”며 “30대가 되면서 기쁜 일이 있을 때만 술을 마시는데, 최근에는 좋은 일이 많아서 특히 샴페인을 즐기고있다”고 말했다. 골든블랑은 럭셔리 샴페인 답게 눈부신 황금빛 병이 특징이다. 골든블랑은 자기 만족을 위해 소비하는 트렌디한 소비자들에게 ‘나에게 주는 선물’ 잇템으로 인기가 높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골든블랑은 화려한 패키지뿐 아니라 샴페인 원액에도 공을 들인 제품으로, 1805년 설립돼 215년의 긴 역사를 가진 프랑스 볼레로 샴페인 하우스에서 만들어졌다. 6대째 가족경영을 지켜온 볼레로 하우스는 가족이 소유한 포도밭의 포도로만 생산하여 품질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

 

보통 샴페인은 15개월 이상 숙성되지만 골든블랑은 중후하고 고혹적인 풍미를 위해 36개월 이상 장기 숙성하여 그 깊이가 남다르다. 또한 최적의 샴페인 온도를 찾아주는 인디케이터 변색 라벨을 적용해 마시기 좋은 최적의 상태가 되면 앞라벨의 브랜드 뮤즈 ‘페가수스’가 흰색에서 핑크색으로 변하는 편의성에도 큰 중점을 뒀다.

 

최근 뮤지컬 ‘시카고’의 ‘록시 하트’역을 통해 팬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발산중인 티파니는 바쁜 일정에도 화보 촬영 내내 특유의 싱그러운 에너지를 발산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주도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오랜 촬영 시간에도 틈틈히 골든블랑을 마시며 여유를 즐길 줄 아는 티파니. 티파니X골든블랑 영상 화보는 얼루어 11월호와 얼루어 SNS채널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