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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넷마블 '제2의 나라', 이달의 우수게임 일반 게임 부문 선정

심사평 "한편의 영화나 애니메이션을 보는듯한 느낌"

 

[FETV=최명진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이하 제2의 나라)’가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1 하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일반 게임 부문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6월 출시한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합작으로 내놓은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새롭게 구성한 원작의 세계관과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이 특징이다.

 

‘이달의 우수게임’은 총 7명의 심사위원으로 이루어진 선정평가위원회의 의견과 일반 게이머들의 투표를 총합해 선정한다. ‘제2의 나라’는 “한편의 영화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방대한 스토리가 블록버스터 작품의 취지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