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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혹사 당하는 눈’ 정기 시력검사 후 안경렌즈 착용해야

청소년, 6개월~1년 1회 전문가 방문해 시력검사 후 근시 완화 안경을
30대 중후반, 근거리 볼 때 불편하면 안경원 검사후 누진렌즈 사용 권고

[FETV=최남주 기자] 현대인의 눈은 혹사당하고 있다. 청소년은 지나친 학습과 스마트폰 과다 사용으로 근시 아동들이 늘고 있고, 30~40대 중년들도 컴퓨터 사무 환경으로 인해 근거리 시력이 불편해지는 시기가 예전보다 빨라지고 있다.

 

근시자 중에서 5~14세의 근시 환자가 절반에 가까운 40%를 차지했을 만큼 나이 어린 근시환자들이 많은데 조기 학습과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 사용이 주요 원인으로 지적된다.

 

근시 아동중에는 시(視) 생활에 별다른 불편을 못느껴 방치한 채로 지내는 저도 근시자가 많아 근시 상태를 악화시킨다.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은 6개월 또는 1년에 한 번 정도 안과나 안경원을 방문해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자녀 시력 및 눈 건강 상태를 점검해보는 것이 좋다.

 

특히 어린이의 눈은 18세까지는 자라나기 때문에 자칫 방치해서 고도 근시로 진행되기 전에 조기 검사와 적절한 안경 착용으로 억제, 완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눈은 평균 연령 37세 무렵을 전후로 시 생활 만족도가 급격히 떨어진다. 피부 탄력 감소로 주름이 생기듯이, 눈의 수정체 등 조절힘이 약해져 근거리 물체가 선명하지 않고 흐릿하게 보이는 불편한 증상이 어느날 갑자기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눈의 노화가 시작됐다는 신호이다. 시 생활에 있어 주시 거리가 가까워 질수록 조절 운동을 많이 해야 됨에 피로감이 더하고, 우리의 눈 건강에 부담을 더 준다고 말했다.

 

컴퓨터 작업을 할 때에는 불편하더라도 너무 가까운 거리의 작업을 피하고 가시거리내에서 적당한 거리를 두고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오랜 시간 근거리 작업이 불가피하다면 자주 먼 곳을 보며 눈에 휴식을 주거나 눈 마사지로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것이 좋다.

 

케미렌즈 관계자는 "컴퓨터 작업, 스마트폰 시청 때 이 같은 시야 불편감이 계속된다면 가까운 안경원을 방문해 전문가의 상담 및 처방을 통해 적절한 안경을 착용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