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다양한 위스키 선물세트를 전국 백화점 및 대형마트에 출시했다. [사진=디아지오코리아]](http://www.fetv.co.kr/data/photos/20210936/art_16311664520631_a17d37.jpg)
[FETV=김윤섭 기자] 디아지오코리아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다양한 위스키 선물세트를 전국 백화점 및 대형마트에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디아지오의 추석 선물세트는 전 세계 No.1 스카치위스키 ‘조니워커’부터 대한민국 No.1 로컬 위스키 ‘윈저’, 프리미엄 저도주 ‘더블유 바이 윈저’, 개성 넘치는 싱글몰트 위스키 ‘싱글톤’, ‘탈리스커’ 등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가격대는 2만 원대부터 28만 원대까지 다양하다.
조니워커는 총 9종의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조니워커 블루’ 750mL는 명절기간에만 한정 판매되는 프리미엄 패키지를, ‘조니워커 블루’ 500mL는 위스키 애호가들의 필수품인 글렌캐런 글라스와 가죽매트가 함께 제공되어 고급스러움과 특별함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은은한 바닐라 향과 벌꿀 향이 어우러진 ‘조니워커 XR 21년’과 아름다운 골드 패키지의 ‘조니워커 골드리저브 리미티드 에디션’이 추석 한정판으로 제공된다.
아울러 18년 이상 숙성된 원액으로 만들어진 ‘조니워커 18년’, 달콤한 과일과 크림 및 벌꿀 향의 ‘조니워커 골드리저브’, 강렬한 스모키향이 주는 깊은 풍미의 ‘조니워커 더블블랙’ 등을 선보인다. 특히 ‘조니워커 레드’와 ‘조니워커 블랙’ 패키지는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하이볼을 만들 수 있는 전용 글라스와 코스터를 함께 제공한다.
‘조니워커’는 스코틀랜드에서 시작된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No.1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다. (*IWSR 2014-2020 기준) 스코틀랜드 전역에 있는 약 800만 통 이상의 오크통에서 지역들의 특성에 맞게 숙성된 위스키 원액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무엇보다 ‘조니워커 블루’는 1만 개의 오크통 가운데 오직 하나에서 선별된 진귀한 원액만을 블렌딩하여 탄생하는데, 벨벳처럼 부드러우면서도 깊이 있는 풍미가 특징이다.
부드러운 풍미로 사랑받는 대한민국 No.1 로컬 위스키 ‘윈저’도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윈저 17년’(450mL), ‘윈저 12년’(500mL)과 함께 ‘윈저’의 정통성을 이어받은 윈저의 새로운 프리미엄 저도주 ‘더블유 19’(450mL)와 ‘더블유 아이스’(450mL)를 글라스 구성품이 담긴 추석 선물세트로 마련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더블유 19는 희소성이 높은 19년간 숙성된 최고급 스카치위스키 원액을 사용해 최적의 알코올 도수 ‘32.5도’로 구현한 부드러운 목 넘김이 특징이다. 디아지오 마스터 블렌더 크레이그 월리스(Craig Wallace)의 블렌딩을 통해 위스키의 가장 중요한 가치인 향과 풍미는 놓치지 않았다. 더블유 아이스는 알코올 도수 35도로 퀄리티와 풍미는 유지하면서 영하 6도의 냉각 여과 공법(Chill-filtering)으로 부드러움을 강조하는 제품이다.
조니워커와 윈저 뿐만 아니라, 최근 위스키 애호가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싱글몰트 제품인 ‘탈리스커 10년’, ‘싱글톤 12년’의 특별한 패키지도 만나볼 수 있다. 탈리스커 10년은 특유의 강렬한 스모키향으로 싱글몰트 애호가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부드럽고 균형 잡힌 맛이 특징인 싱글톤 12년은 특히 싱글몰트 입문자들에게 가볍게 즐기기 좋은 위스키로 평가받고 있다.
대형마트 기준으로 ‘조니워커 블루’는 약 28만 원대(750mL)와 18만 원대(500mL), 싱글몰트 위스키 '싱글톤'은 6만 9천 원대(700mL), 위스키 '탈리스커 10년'은 6만 8천 원대(700mL)로 판매한다. ‘윈저’와 ‘더블유 바이 윈저’ 모두 2~3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추석선물의 구매 목적과 대상이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지만 위스키는 언제나 안목 있는 고객들에게 본연의 깊이와 가치를 인정받는 품목이다”라며, “디아지오는 소비자들의 변화하는 상황과 취향을 만족시켜줄 수 있는 다양한 가치를 담기 위해 이번 위스키 패키지를 마련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