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한국남부발전 맹원호 기획처장·이승우 사장, 미래에셋증권 김상태 본사영업총괄사장, 이두복 트레이딩2부문대표가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채권 발행 관련 업무협약식에 참여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미래에셋증권]](http://www.fetv.co.kr/data/photos/20210936/art_16308904432676_c3eb50.jpg)
[FETV=이가람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3일 한국남부발전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채권 발행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자 하는 한국남부발전의 의지와 ESG 채권 발행을 위해 기관투자자들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자 하는 미래에셋증권의 니즈가 맞물려 진행됐다.
이에 따라 두 회사는 지속가능채권의 성공적 발행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협력할 방침이다. 지금까지 미래에셋증권은 한국전력의 지속가능채권 발행을 2년 연속 대표주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