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가람 기자] 토스증권이 오는 15일까지 테크(tech) 직군 공개채용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토스증권은 이번 채용을 통해 최대 60명의 테크 인재를 채용할 방침이다. 개발 직무와 관련해 거의 모든 분야에 채용문을 열었다. 지난 7월 약 80명 안팎의 인력 채용 계획을 밝힌 것과는 별개로 실시된다.
채용 분야는 ▲서버개발자 ▲프론트엔드개발자 ▲원장개발자 ▲데이터분석가 ▲제품디자이너 ▲보안엔지니어 등 총 18개다. 학력과 전공 제한은 없다. 각 직무에 맞는 경험과 역량이 있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토스증권은 이번 채용을 통해 모바일 증권서비스의 기술적 우위를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 지원자들의 직무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는 7일과 8일 이틀에 걸쳐 ‘토스증권에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라이브 질의·답변 세션도 마련한다. 박재민 토스증권 대표이사와 제품책임자(Product Owner), 개발자, 디자이너 등 실무자들이 참여해 사전에 신청 받은 질문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토스증권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