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윤섭 기자] 롯데온(ON)이 단독으로 ‘바바페스타’를 개최한다.

롯데온은 바바패션과 손잡고 20일부터 24일까지 단독으로 ‘바바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바바페스타’는 바바패션의 대형 패밀리 세일로, 이번 패밀리 세일은 바바패션이 자사몰이 아닌 외부 매장에서 진행하는 가장 큰 규모의 행사다.

롯데온은 바바패션의 대규모 패밀리 세일을 단독으로 진행하는 만큼 바바패션과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이번 ‘바바페스타’의 할인 혜택을 강화해 준비했다. 

바바패션의 인기 브랜드인 지고트, 아이잗바바, 더틸버리 등 6개 브랜드의 전 시즌 상품 약 5000개를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고, 추가로 중복 사용이 가능한 최대 20% 할인 쿠폰과 카드사별 최대 7%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행사기간 매일 00시부터 선착순 500명에게 5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1천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대표 상품으로 다가오는 가을을 미리 준비하기 위한 원피스, 블라우스, 트렌치 코트를 특가에 준비했다. 가볍게 걸쳐 입기 좋은 ‘JJ지고트 트렌치 코트’를 1만 9350원에, ‘더틸버리 코트형 후드점퍼’를 5만 9000원에 판매하며, ‘JJ지고트 가을 원피스’를 4만 500원에 판매한다.

이신혜 롯데온 패션팀장은 “바바패션의 패밀리 세일은 지고트, 더아이잗컬렉션 등 고가의 인기 브랜드 전 시즌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이 기간만을 기다리는 여성분들이 많다”며, “이번 세일은 롯데온과 함께 준비한만큼 중복 쿠폰과 카드 할인 등 할인 혜택을 더 강화해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