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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LS엠트론, 상반기 영업이익 208억원…흑자전환

 

[FETV=김현호 기자] LS그룹의 산업기계 및 첨단부품 전문기업 LS엠트론은 상반기 매출 5262억, 영업이익 208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7.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됐다.

 

트랙터 사업은 세계 최대 시장이자 격전지인 북미에서 매출이 지난해 대비 30% 이상 성장했다. 하비 파머(Hobby Farmer)들의 가정용 소형 트랙터 수요가 증가하면서 북미에서만 이미 1만대 이상의 수주 잔량을 확보한 상황이다. 적기 납품을 위해 내년 상반기까지 공장 가동률을 최대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또 국내 시장에서는 세일즈 클라우드를 통해 본사와 120여개 지역 대리점 간 협업 효율성을 확보했다. 이어 데이터 중심의 영업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작업 편의성을 높이고 신기능이 장착된 프리미엄 대형 제품인 ‘XP-AUTO MODE 트랙터’ 및 ‘T5/T6-DCT 트랙터’를 출시해 사전 예매가 진행될 정도로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도 얻고 있다고 LS엠트론은 전했다.

 

LS엠트론 관계자는 “지금까지는 트랙터, 사출, 전자부품 등 미래 성장을 위한 기반 구축에 주력했고 이제는 전통적인 제조업 분야에 빅데이터, AI 기술 등을 접목해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여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해 지속 성장하는 기업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