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손병환(왼쪽) 농협금융지주 회장과 신만철 좌운1리 이장이 삼계탕 꾸러미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농협금융]](http://www.fetv.co.kr/data/photos/20210832/art_16284846525327_5dadff.jpg)
[FETV=박신진 기자] NH농협금융지주는 손병환 금융지주회장이 자매마을인 강원도 홍천 왕대추마을을 방문해 지역 주민을 위한 삼계탕 나눔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농협금융은 말복을 맞이해 농촌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삼계탕 200인분과 수박 등 우리 농축산물을 전달했다.
손 회장은 “코로나19와 더운 날씨에 힘들어하실 어르신들을 위해 자매마을을 찾았다”며, “앞으로도 농협금융은 농업인이 더위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