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식(오른쪽) NH농협카드 사장과 정영일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 대표는 지난 8일 서울 농협은행 본사에서 농촌사랑운동 공익기금전달식을 가졌다. [사진 NH농협카드]](http://www.fetv.co.kr/data/photos/20210727/art_16258116016457_386310.jpg)
[FETV=서윤화 기자] NH농협카드는 지난 8일 농업·농촌 발전 및 농업인 복지 향상을 위한 카드 공익기금 3억5000만원을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기금은 ‘뉴(NEW)농촌사랑 체크카드’, ‘BAZIC+카드’ 등 카드 4종 이용액의 일정비율을 적립해 조성됐다. 농촌 취약계층 복지 증진 물품 지원 , 농촌 가치 제고 활동, 자원봉사 및 재능 나눔 활동 등 다양한 농촌사랑운동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농촌지역의 발전과 농업인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도농상생을 실천하고 농업의 가치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이끌어내기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