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NH투자증권 WM사업부대표(왼쪽에서 다섯번째)와 반원익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부회장(왼쪽에서 네 번째)가 7일 서울 마포구 한국중견기업연합회 5층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NH투자증권]](http://www.fetv.co.kr/data/photos/20210727/art_16257265668962_4a556f.jpg)
[FETV=이가람 기자] NH투자증권이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서울 마포구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본사에서 중견기업 지속성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중소·중견 벤처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신성장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고, 중장기 투자 측면에서 법인의 니즈가 다양화되고 있는 상황에 맞춰 NH투자증권이 중소·중견 벤처기업의 금융 관련 토탈솔루션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NH투자증권은 중견련의 파트너로서 기업들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며, 기업공개·자금조달·컨설팅 등 기업금융 서비스, 퇴직연금 컨설팅, 단기·중장기 투자자금 등 포괄적 맞춤형 서비스를 구축 및 지원할 예정이다. 발전 동력 마련을 위한 신성장 펀드도 조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