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재철(오른쪽)한국금융투자협회 회장이 7일 서울 여의도 금투협회에서 고고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한국금융투자협회]](http://www.fetv.co.kr/data/photos/20210727/art_1625630933468_ea026b.jpg)
[FETV=이가람 기자] 나재철 한국금융투자협회 회장이 7일 ‘고고챌린지(Go! Go! Challenge)’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올해 들어 환경부가 생활 속 플라스틱 감소를 통해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시작한 릴레이 환경캠페인이다.
나 회장은 “재활용이 어려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미래를 위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투자는 늘리겠다”고 말했다. 금투협 임직원들도 지난달부터 비닐봉지와 일회용 종이가방 사용을 자제하고자 에코백을 제작하는 등 사내 그린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나 회장은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의 추천으로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주자로는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과 김신 SK증권 사장을 지목했다.